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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통령 취임식을 보면서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이명박호(號)' 출항 '산업화 민주화시대 뛰어넘는 선진화 원년' 선포
이명박 대통령이 2월 25일 오전 11시 국회 의사당에서 일반 국민과 국내외 귀빈 등 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임기 5년의 대환민국 제17대 대통령을 공식 취임했다.
이로써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실용'과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 재도약을 천명한 '이명박정부'가 국민의 기대속에 공식 출범하게 되었다.
취임식에는 노무현·김대중·김영삼·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엥흐바야르 남바르 몽골 대통령, 삼덱 훈센 캄보디아 총리, 후쿠다 야스오 일본 내각 총리 대신, 빅토르 주브코프 러시아 연방 총리, 무하마드 유수프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 등 국내외 귀빈과 일반 국민 5만여명이 참석했다.
이에앞서 사실상 25일 0시를 기해 대통령 권한을 공식 이양되어 첫 취임행사로 보신각종 타종행사가 있었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첫 업무는 25일 0시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로 전화를 걸어 근무 중인 이형국 대령으로부터 국가 안보 태세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개시했다.
이 대통령은 첫날밤을 청와대 안가에서 보내고 오전 가회동 자택에 들려 주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자택을 떠나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취임식장인 국회 의사당에 도착했다
보신각 타종행사
타종행사는 17대대통령을 상징하는 17명으로 구성하여 이경숙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박범훈 취임준비위원장과 16개 시도 대표(16명), 재외동포(1명) 이 새 대통령의 취임을 알리는 의미로 33번 타종했다.
첫 직무 수행하는 이명박 대통령
2시간전 취임식장 모습
이명박 대통령 가회동 사저 출발
국립현충원 참배하는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남긴 첫 방명록
취임식 식전행사
국회앞에 모인 많은 시민들
취임식장 입장하는 시민들
취임식 기다리는 여,야 정치인들
대통령 입장
전임 대통령들과 인사하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시작! 전,현직 두 대통령 내외분이 단상에 나란이
전임 대통령들도 단상에
의장대 사열
국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시
선서하는 대통령
노 전 대통령 배웅하는 이명박대통령
환하게 웃으며 손흔드는 이 대통령괴 노 전 대통령
시민들과 악수나누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장을 떠나는 이명박 대통령
시민들에게 흔드는 대통령의 손
오늘은 새로운 이명박호가 출범하는 날이다. 국민을 낮은 자세로 섬가겠다는 "국민을 섬기며 선진국가를 만드는데 온 놈을 바치겠습니다" 라는 첫 약속이 5년 뒤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꼭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오늘은 임시 공휴일 내가 대통령을 지지했던 안했던 이미 선택되여 취임을 한 이상 우리 대한민국이 살 사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하겠고 여야(與野)도 정신을 차려 당리당락만 생각하지말고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도 국민들에게 취임사에서 약속한 한없는 자세로 한없이 직무를 수행하여 국민의 기대를 꼭 지켜주길 바란다.
다같이 성공신화의 주역이 됩시다.
"이념의 시대 넘어 실용의 시대로" “2008년은 선진화의 원년” 선포 “소모적 정치관행 결별.. 대북관계도 실용의 잣대로” 이명박 정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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