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회의 새 물결 새 변화를 보면서...
요즈음 군산교회에 새 바람이 분다.
언젠가 목사님은 "가창골(대구)에
새 바람이 분다"라고 말씀하신 때가
새삼 떠 오르면서 표현 해 본다.
어느 날 향숙자매의 요청으로
경룡형제가 군산교회에 방문했을때
이루어진 교제가 발판이 되어 미미한
생명의 바람은 조금씩 조금씩 일기
시작하더니 이곳 지제들의 마음에
말씀에 대한 갈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물론 이전에도 심령이 가난한 이들의
갈망이 교제를 계속해 오기는 했지만
또 다른 기폭제가 되는 전환점이라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니라 여겨진다.
이 자리를 빌려 경룡형제에게 감사드린다
그러다가 어느날 안점순 자매의 남편이
아내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첫 발걸음을
하고 몇가지 궁금한 질문과 대답속에
생명의 빛이 들어가고 이후에 신선한
새 생명의 자람을 보게 되니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혜 사랑이 밀려 왔다.
히브리서 기자가 첫 문장에서 "옛적에..."
라는 말씀으로 시작 된 표현이 너무나
깊이 은혜가 되는 것은 새 생명의
그리스도를 지금 현재 진행형으로
누리는 사람이 아니면 감히 생각하고
표현 될 수 없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부르심을 보면서
십자가의 구속과 구원의 삶을 현장에서
보노라면 모두가 당신의 헷세드의
은혜요 자비임을 찬송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바로 쓸모없는 자타가
인정될 수밖에 없는 그 자리에서
우리 모두를 부르셨기 때문이다.
물론 아내인 안점순 자매의 새로운
인격의 확실한 변화가 심재복이라는 사람을 이끄는 동기 부여가 되었지만 모두가 주의 은혜라 하지 않을 수 없음이다.
거슬려 올라가면 안점순 자매를 인도한
뿌리는 군산교회의 반석이 되어준 전필배
형제와 김선자 자매의 손길이 있었슴을
표현하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한다.
받은 새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나누고
누리고자 하는 김선자 자매의 갈망은
하나님이 주신 그녀만의 달란트요
은혜를 은혜로만 보관하지 않고 퍼트리고자 하는 하나님의 목적인
생육 번성 충만 정복 지배의 성취코자
하는 생명의 근원이라 본다
군산교회의 지역적 특성으로 요즈음
농번기로 모두 바쁘고 분주하나 짬이나는
시간만 허락되면 말씀 듣기를 즐겨하고
간증하려는 주님의 마음을 담고 사는
이들이게 불 지펴 주는 지체가 있으니
문공식 형제와 강미혜 자매의 커풀이다.
공식형제의 우직함과 미혜자매의
기름쳐지는 고소하고 향기로운 간증은
우리 모두를 향기로운 번제와 소제로
하나님 기뻐 받으시는 예물로 모두를
화목제의 잔치에 주인공들이 되게한다.
간간이 전주에 있는 김학형 형제와
김혜정자매의 신혼 커풀이 군산교회에
뜸하게 자주 발걸음 속에 신선한 간증과
그들의 풋풋한 새 생명의 활력은 우리
모두를 그들의 존재만으로 행복을
주기에 넉넉하고 풍성하게 한다.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 것이로다"라고 하신 앞서간
성도의 간증이 오늘 지금 군산교회의
유기체적인 몸과 지체들로 찬송하고
노래하고 상호간 감사로 살게 하시니 어찌
새 물결 새 변화의 바람이 아니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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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
군산교회의 새 물결 새 변화를 보면서...
생명의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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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8 09:4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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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잃어버린 한 사람을
찾으시기 위해 주님은
눈물 골짜기를 샘물나게 하셨네!
방황하고 있는 한 사람을
회복하기 위하여 주님은
사망의 음침한 곳에 찾아오셨네!
거역의 본성으로 사는 사람을
순종의 사람으로 회복키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네!
이제는 너희들이 받은 바 은혜대로
그리 살도록 하신 십자가의 정하여진
길로 모두를 땅 끝으로 가라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