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카페 게시글
⊙.....윤여춘 색다른 성취감
눈산 추천 0 조회 33 16.11.27 10: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1.28 10:48

    첫댓글 저는 등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며 거 참 이상도 하지? 왜 그렇게 힘들게?....했어요. 지금도요. 한국에서 김동길 교수님의 강연을 들었는데 그분도 그러시더라구요. 죽어가며 산에 오르는 사람들 이상하다고. 사람들이 하하하, 막 웃었어요. 가마이어와 앤더슨, 윤 선생님은 존경하시는데 안문자는 에고, 왜 그렇게 애쓰남? 불쌍하려고....무식하다구요? 창피한거지요? 네, ㅎㅎㅎ

  • 16.11.30 16:28

    2009년 시애틀에서 보니 골프보다 등산이 대중적인 것 같았어요 문자 샘~~

  • 16.11.30 16:26

    외길 인생 윤여춘 선생님 존경합니다 ^^

  • 16.12.03 02:08

    48년동안 등산을 다닌 것으로치면 지구 몇 바뀌 쯤은 후닥 돌고도 남았겠어요. 아니 화성도 갔다왔을거리는 아닐까요.
    외길 인생은 아름다워요."무소의 뿔처럼 앞으로 가라" 불경에 나오는깨달음의 길은 고독하지만 고독속에서 탈출하지 말고 계속 깨달음의 길을 가라는 뜻이라네요. 윤샘은 무소의 뿔을 높이세운 무소에요. 협회에 윤샘같은 장인이 계시니 든든합니다.

  • 16.12.03 06:20

    심 선생님, 문 선생님의 댓글을 보고있자니 부끄러워 숨고 싶어지네요. 어디로 도망갈가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