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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이 가까운 나이에 운동 를 시작했다. 늦게 탁구를 시작했지만 참 열심히 했다. 겨울에 티을 짜입을 정도로 땀을 흘렸다 운동을 시작한지 2년여만에 몸무게80k를67k
로 줄었다 13k가 빠졌다 지금까지 그 몸무게를유지
하고 있으니 탁구로 성공한 셈이다.이제는 구장이 직장
이고 탁구가 일상되었다
벌써12년전 일이다. 제20회 충북도지사기 대회가 충주시
체육관에서 있었 는데 나도그 대회에 출전했다 그날따라 께임이 잘돼서 결승까지 갔다 결승 상대는 나보다 한수위인 선수라 자신이 없어 코치한테 기권 하겠 다고 하였더니
코치왈 ! (생체5분 강사)
장로님 생전에 이런 기회가
또 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후회말고 께임을 하란다. 반신반의 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께임에임했는데 그날따라 께임이잘풀려 생각 지도 안했던 우승을 했다
그후에 자신을 얻어 도단위 대회 에서 단식.복식. 단체전 입상도 많이했다
나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시작할때 이사야 41장10절 말씀을 묵상한다.
지금도 가끔 그때 일을 생각하며 신앙간증을 하곤한다
나는 펜훌더로 시작하였다 우연한 기회에 SNS를통해 고집통을 알게되어 고집통 중펜을 구입했는데 어차피 힘들게 배울바엔 중펜보다 세이코로 바꾸는것이 편하다는 지인에 권유로 늦었지만 다시 바꾸어 도전 해 보기 로 했다
젊은이 들이 보면 늙은이가 무모한 도전이라 하겠지만 나는 지금이 가장 젊은 때라 생각하고 건강을 챙기면서 부담없이 즐탁 하려한다
고집통본사에 중펜을 세이코로 수리 부탁 했더니 친절하게도 새판으로 제작해 보내주었다.지금 쓰고있는
라켓은 고집통나노 100 인데
우아하고 타구력도 좋아 만족하게 사용 하고 있다
전에 쓰던 라켓은 G-MAX (펜홀더) 였는데 충격을 받으면 목제통판이 잘 갈라지고 뒤면 손가락닿는곳이 움푹 파여서 불편했는데
고집통 라켓은 수제라 그럴 몀려가 없어서 좋다.
탁구를 사랑하는 모든분들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