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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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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불에 올려 팔팔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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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이 끓는동안 야채를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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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이 끓으면 불을 끄고 야채를 넣어주세요. 꼭 뜨거울때 넣어주세요. 그래야 아삭아삭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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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으면 요렇게 김치통에 넣어 보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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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많은양을 해서 오래오래 두고 드실분은 일주일정도 지난후 양념장을 따라내 다시 한번 끓여주고 식으면 다시 부어주는걸 일주일간격으로 2번 정도 반복해주세요. 그러면 1년정도 냉장보관해도 맛이 변하질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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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끓인 양념장을 야채에 부어주어야 하는데...
제가 많은양을 하기땜에 유리로된 큰용기가 없어 김치통에 넣으려다 보니
끓는양념장을 김치통에 바로 넣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올것 같아
반대로 야채를 양념장에 넣고 식은다음
김치통으로 옮겨주었어요.
유리로된 큰 용기가 있거나 적은양을 하실경우엔
소독된 유리병에 넣고 원래대로 해주세요.
요건 만든지 10여일쯤 된거예요.
만들어놓고 이틀정도 후에 먹어도 되지만
마늘쫑이 간이 안베어 최소일주일정도는 숙성***셔야합니다.(냉장고에서)
물을 넣어 짜지도 않고
적당히 새콤달콤한것이
저만의 황금비율양념장이랍니다.
더워서 입맛없을때,,,
밥에 물말아 요거 하나만 있으면
아작아작 씹히는것이
밥한공기는 금새 뚝딱이고요~~~
느끼한거 먹을때도 아주 좋답니다.ㅎ
고기 먹을때요...???
고건 두말하면 완전 숨 무쟈~~~~~게
찹니다요.ㅋㅋㅋ
여름철 냉장고에 요것만 있다면
어찌나 든든한지...
쪼메 게으름 필 수 있는 변명거리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