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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하나님/하나님 나라
본 문: 사 26:1-7
설 교 일: 2014年 10月 19日
설교구분: 주일 3부 예배
설교제목: 하나님을 신뢰하라
<말씀 봉독>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야훼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야훼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야훼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등단 후 멘트>
여러분 우리 주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사랑의 예수님이 이 시간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예배드리는 시간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예배드릴 때는 다른 생가하지 마시고 예수님 생각만 하시고 우리 주님만 생각하십시오. 이 시간은 주님의 시간이기 때문에 다른 생각하면 안 됩니다. 주님만 생각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고 변화 받고 치료함 받고 새 힘을 얻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옆에 분하고 인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사랑의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게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진짜로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큰 차이는 예수님이 주신 그 기쁨을 평생 깨닫지 못하는 것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이고 우리는 그 기쁨을 늘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매 순간 순간 주님의 기쁨, 주님의 사랑, 주님의 치료, 용서가 우리 마음 가운데 넘쳐나야 할 것입니다.
(복음성가 346장)
1. 목마른 사름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2. 금보다 귀한 나의 주님 내게 만족 주신 주
당신만이 나의 기쁨 또한 나의 참 보배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오늘 기도할 때 다른 기도하지 말구요, “우리 주님 사랑합니다.” 우리 사랑의 고백을 드리겠습니다. 주여, 주여, 주여.
(통성기도)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오늘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이 놀라운 축복을 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예배드리고 싶어도 못 드리는 많은 절망에 처한 사람들, 또 아직 예수님을 몰라서 세상에서 방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먼저 저희들을 부르셔서 이렇게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늘 그 주님의 은혜, 주님의 사랑, 주님의 말씀에 우리가 변화 받고 새롭게 되어 하나님 영광 위해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시고 절망을 당하여 고통 중에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예수의 사랑으로 저들을 위로하는 그러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말씀 제목은 “하나님을 신뢰하라”입니다. 한번 따라해 주세요. “하나님을 신뢰하라” “하나님을 신뢰하라” 이사야 26장 1절로 7절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을 신뢰하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우리가 함께 은혜를 나눕니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면서 무언가를 믿고 의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비행기를 타면서 비행기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타면 나를 목적지까지 데려다 줄 것을 믿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것들을 우리가 믿고 의지합니다. 세상의 물질을 믿고 의지하고 사람을 믿고 의지하고 세상 권세를 믿고 의지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도 변하고 물질도 있다가 없어지고 또 생겨나는 것입니다. 세상 권세도 그렇습니다. 권세가 영원한 것 같지만 때가 되면 권세는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삶의 목표를 두고 사는 사람들이 그런 것들이 사라질 때 낙심하고 좌절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절대로 변하지 아니하고 늘 우리에게 기쁨과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우리를 실망시키신 적이 없으시는 하나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고 사랑이 무한하시고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할렐루야. 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1. 견고한 성과 같은 은혜
그런데요, 오늘 말씀을 보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떠한 은혜를 주셨느냐? 첫째로 견고한 성과 같은 은혜를 주셨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26장 1절에,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야훼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고대 사회에는 늘 적군의 침략을 막기 위하여서 견고한 성을 세웠습니다. 그 외벽을 높이 쌓아서 대적들이 쳐들어올 때 그 벽 위에서 공격해오는 적군들을 공격해오면 유리한 조건에서 그 전쟁에서 싸워 이길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성벽이 되어주셔서 모든 문제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위대한 승리의 삶을 살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해주신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우리를 염려케 하는 소식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게 꺼져 내려갈 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사실 올라가면 안 되는 데지요. 1m20cm 높은 그 지하철 환풍구 위에 사람들이 올라가서 공연을 본다고. 한 사람 올라가서 보는 것은 문제가 없을 텐데 한 30명 올라가서 보니까 가라앉아가지고 참변을 당했어요. 참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당했을 때 우리는 당황하게 됩니다. 전혀 예기지 않은 사건 사고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에볼라라고 하는 이 전염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이 병에 걸리면 지금 약이 없어 다 죽습니다. 엊그제 통계를 보니까 이미 4,555명이 죽었어요. 지금 8,000여명이 지금 병을 앓고 있는데 약이 없기 때문에 이 병을 치료하던 의사도 감염되어 죽고 옆에서 보조하던 간호사도 감염 되서 죽고 지금 미국에서 벌써 두 사람이 죽었는데 이 간호사가 탔던 비행기에 120여 명이 타고 있어가지고 지금 온 미국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걱정하지 말라고 학교가 문을 닫고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공포가 더 무섭다는 거예요. 그래서 fear(공포)+볼라, 피어볼라, 공포의 병이 더 무서운데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키는 그러한 일이 뉴스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많은 문제와 어려움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특별히 예수를 믿고 주님 뜻대로 잘 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하든지 믿음을 끌어내려서 주님을 멀게 하게 하려고 자꾸 우리를 괴롭히는 흑암의 세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데 자꾸 핍박이 다가오는 것은 여러분이 예수 잘 믿는 것을 마귀가 싫어해서 그런 거예요. 믿음이 자라려고 그럴 때 자꾸 우리에게 여러 가지 문제와 어려움이 생겨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지키면 하나님이 우리의 견고한 성같이 둘러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위대한 승리를 허락해 주십니다.
여호사밧 왕 때 연합군이 쳐들어 왔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여호사밧 왕은 참으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그러한 하나님께 인정받는 왕이었습니다. 우상을 멸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마귀가 여호사밧 왕을 무너뜨리려고 연합군을 만들어 쳐들어옵니다. 그때 금식하며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하는 모습이 역대하 20장 12절에 나옵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할렐루야. 여기에 위대한 승리의 선언이 있습니다.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개인의 문제, 가정의 문제, 생활의 문제, 자녀의 문제, 질병의 문제, 사업의 문제, 우리 교회 여러 가지 일들,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그때 하나님께서 일을 다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얼마나 좋은 하나님이신지. 기도하고 맡기면 응답하시고 기적을 베풀어주십니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위대한 승리를 거두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60장 18절에,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국경 안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부를 것이라
할렐루야.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셔서 이 성벽을 구원이라, 그리고 들어오고 나가는 문을 찬송의 문이라 불리게 될 것이라. 할렐루야.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축복, 이사야 60장 19절로 20절은 이렇게 이어져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야훼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야훼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에게 위대한 승리와 축복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굳건한 믿음의 사람
그런데 이러한 축복을 받기 위해 조건이 있습니다. 굳건한 믿음을 가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굳건한 믿음의 사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똑같은 신앙생활을 해도, 이해하고 들으세요. 큰 믿음의 사람은 큰 축복을 받고 작은 믿음의 사람은 작게 축복을 받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아무 것도 받지 못해요.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를 믿을 때 믿는 그 순간 우리 믿음의 분량대로 믿음을 주셨기 때문에 여러분이 믿음을 갖기만 하면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이사야 26장 3절에,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주여 내게 굳센 믿음 주시옵소서.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딱 자리를 고정하고 자리를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동차를 운전할 때 컵에 커피를 담아서 가다가 덜컹하고 차가 흔들리면 커피가 엎질러집니다. 여러분, 환난이 다가와서 우리를 흔들 때 우리가 받은 은혜를 쏟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아무리 흔들려도 딱 자리를 지키고 요동하지 않는 큰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시편 57편 7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아주 반복해서 내 마음이 굳게 확고하게 정해졌습니다. 확정되었고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찬송하겠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복을 내려주십니다.
다니엘서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기억하십니까? 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을 만들고 그 앞에 절하라고 하고, 절하지 않은 사람을 다 죽인다고 했을 때 이 세 사람은 딱 가슴을 피고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을 붙잡아서 그들을 풀무에 던지기 전에 다시 한 번 그들에게 기회를 줍니다. 그때 그들이 한 대답한 얘기를 보십시오. 다니엘서 3장 16절로 18절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왕이 진노했습니다. 저 풀무불을 평소 때보다 일곱 배를 뜨겁게 하라. 그리고 저 세 사람을 붙잡아 잡아넣어라. 얼마나 불이 크게 타올랐던지 붙잡아 간 군인들이 타죽었어요. 그리고 그들이 던져졌는데 그 불덩이 속에서 세 사람이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아니하고, 뭐만 없어졌습니까? 묶은 밧줄만 타서 없어지고 그 안에서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양했는데 보니까 네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아들 같다고 그랬습니다. 성경학자들은 예수님이 구약시대에 나타나신 모습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나오라고 부르니까 세 사람만 나왔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거기서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십니다. 주님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갈 때 새 힘을 허락해주십니다. 이사야 40장 31절에,
오직 야훼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광야 길에서 사는 동안 문제와 환난과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그것은 우리의 믿음을 더 성장시키고 우리의 믿음을 순수하게 만들고 주님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우리를 다듬으시기 위해서 환난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3절로 4절에 위대한 고백을 우리가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여러분 문제를 당할 때, 환난을 만났을 때 불평하고 원망하지 말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참고 견디는 것을 배우게 하고, 인내는 연단을 우리를 훈련시켜서 우리를 성숙한 그리스도로 만들고 나아가서 소망을 이루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환난의 길이라고 하는 광야의 길을 잘 통과하고 나면 하나님께서 소망이라고 하는 가나안의 축복을 허락해주심으로 말미암아 큰 복을 누리면서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이사야 26장 4절은 말씀합니다.
너희는 야훼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야훼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할렐루야.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정말 억울한 일 당할 때 주님 앞에 나와서 눈물로 기도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십시오. 시편 62편 8절에,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믿고 의지하고 다 맡길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시편 115편 9절로 11절에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아 야훼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아론의 집이여 야훼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야훼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야훼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여기에 보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라, 의지하라, 의지하라, 의지하라. 그는 너의 도움이시오, 방패시라. 도움이시오, 방패시라. 도움이시오, 방패시라. 할렐루야.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우리 경기를 마치게 되었을 때 우리 귀에 우리가 잘 아는 이름 ‘여호수아’라는 이름을 여러 번 들었을 것입니다. 성경에 여호수아가 있는데 이번 육상 선수 이름 중에도 여호수아가 하나 있었어요. 아버님이 여 목사님 이신데 너는 여호수아처럼 되라고 해서 호수아라고 이름을 붙여서 여호수아입니다. 그래서 이 선수로 인해서 여호수아라는 이름이 우리 대한민국의 5천만, 예수 믿지 않는 사람까지 다 잘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여호수아가 무슨 이름인가 찾아보니까 성경 이름이에요. 이 여호수아 선수는 이번 육상경기에서 200미터와 1600미터 계주에서 각각 동메달 은메달을 땄는데요. 200미터 단거리는 한국 육상 선수가 28년 만에 딴 메달이에요. 28년. 2년 8개월이 아니라 28년. 1600미터 계주는 16년 만에 딴 메달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남자육상 메달을 따지 못한 노메달 레이스를 이번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하는데 특별히 1600미터는 본인이 나가도록 된 시합이 아니라 누가 부상을 당해서 대신 나가서 뛰어가지고 은메달을 땄습니다. 원래 1600미터 계주팀이 아닙니다. 그 1600미터 계주시합 직전에 400미터 계주에서 그가 열심히 달리는데 동료가 바통 터치를 실수하는 바람에 실격을 당해가지고 쉬고 있는데 경기를 마친지 35분 만에 “야, 지금 1600미터 누가 다쳐서 못나가니까 네가 좀 나가라.” 한 경기를 뛰고 나면 온 몸이 탈진하는데 조금 쉬려니까 누가 다쳤으니까 나가라고. 그래서 예정에도 없던 1600미터를 달리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1600미터 계주 마지막 주자로 달리는데 내내 3위를 달렸어요. 결승전 통과 직전에 “조금만 더 달려라.”하는 아버지가 금식기도를 하고 계셨는데 아버지 음성이 들리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 순간 누가 뒤에서 미는 것 같더래요. 그래서 온 몸을 앞으로 숙였는데 그 순간 메달 색깔이 바뀌었어요. 할렐루야. 그때까지 쭉 2등으로 달리던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를 0.004초로 뒤집었어요. 할렐루야. 눈으로 보기에는 똑같이 들어와가지고 누가 2등인지 구별이 안 되고 비디오로 판독을 해보니까 0.004초. 인간의 눈으로 판단을 못하죠. 0.004초로 들어와가지고 동메달이 은메달이 되었습니다. 4대째 기독교 집안에 태어난 아주 믿음 좋은 청년입니다.
아버지 여제선 목사님이 여호수아 같은 인물이 되라고 이름을 ‘호수아’라고 지어주었어요. 어릴 때 놀림도 많이 받았던데 믿음을 지켰습니다. 학교에서 스쿨버스를 사는데 고사를 지낸다고 해요. 옛날에 우리 한국에 비행기를 사면 고사 지내고 그랬는데 요즘 그런 거 없는데 그런 일이 또 있었는가 봐요. “나는 예수를 믿는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그것 할 수 없습니다.” 학생회장으로 있었을 때 그가 앞장서서 그 일을 할 수 없다고 반대했습니다. 또한 대학교 들어가서 신입생 환영회 때 술잔을 돌리는데 “저는 4대 째 기독교 집안에 태어나서 술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술, 담배를 입에 대본 적이 없습니다.” 어우 그래갖고 선배들이나 동료들이 “아우, 쟤는 예수 믿는 애니까 그런 거 권하면 안 된다.”고. 그런데 부상으로 인해 슬럼프도 겪기도 하고 어려움도 많이 겪었습니다.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많은 부상으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울면서 기도하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세계적인 선수로 만들어주겠다.’는 강한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 후로는 연단을 당해도 하나님이 들려주신 음성을 굳게 붙잡고 ‘믿음’으로 달립니다. 그래서 늘 달리기 전 스타트 라인에서 ‘하나님, 이 시간에 평안을 주소서.’라고 기도하며 경기에 임합니다. 제가 세계적인 육상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이 되어 더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여러분, 굳센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3. 의인을 도우시는 하나님
나아가서 하나님은 견고한 성읍 같은 은혜를 누구에게 주시느냐? 의인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주십니다. 의인을 도우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의인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 뜻에 합당하게 사는 사람들이 의인입니다. 교만한 사람들을 하나님이 싫어하세요. 교만이 죄의 뿌리라는 것을 아십니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선악과를 먹는 바람에 교만이 우리 삶 가운데 들어와서 모든 인류가 교만의 굴레에 갇혀서 죄를 짓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26장 5절에 성경은 말씀합니다.
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창세기 11장 보면 바벨탑 쌓는 그러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4절에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러분, 신앙생활 할 때 잘 나갈 때 조심해야 돼요. 어려울 땐 우리가 금식하며 막 눈물로 주님 앞에 매달려 기도하고 우리가 실수하지 않는데 잘 나갈 때 칭찬 받을 때 손 내미는 일마다 다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잘 될 때 그때 착각을 합니다. ‘아 내가 잘 났구나. 내가 잘났어.’ 착각은 커트라인이 없다고 그래가지고 혼자 그 교만에 갇혀서 교만이 탐욕을 낳고 탐욕은 자기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남을 짓밟는 것이 탐욕입니다. 필요한 이상의 것을 더 움켜쥐는 것이 탐욕입니다. 그래서 결국 자기를 파멸의 길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잘될 때 모든 영광 하나님께.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모든 영광 하나님께.
모든 영광 하나님께. 나는 자유해.
할렐루야! 모든 영광 하나님께. 모든 영광 하나님께. 우리 교회가 이렇게 날마다 부흥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많은 새 신자가 몰려오고 교회의 좋은 소문이 나고 이번에 안산의 재래시장에 가서 우리 교회 교인 1,200명이 온 시장 안을 사랑으로 기쁨으로 뒤덮어놓았어요. 그랬더니 이 좋은 이 선한 일의 아름다운 소식이 온 한국을 뒤덮었습니다.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가 따라와 가지고 감동을 받았어요. 사회부 기자가 사회면에 알리고 대서특필해서 기사를 내주고 또 엊그제 아침에는 YTN 라디오 생방송 우리 신율 앵커가 하는 방송에서 가장 많이 듣는 방송이랍니다. 생방송 인터뷰가 나와 가지고 그거 제가 또 그 이야기를 소개를 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그냥 전국에 착한 일 하고 사랑을 행하는 교회로 단번에 다 알려졌어요. 할렐루야!
근데 이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이기 때문에 영광은 우리 하나님께! 할렐루야! 조선일보에 기사가 나온 그날 보통 인터넷에 기사가 뜨면 우리나라는 막 물어뜯는 사람들이 막 벌떼처럼 달려드는데 기사가 나자마자 오십 몇 개가 떴는데 다 교회가 하는 이 귀한 일에 대해서 칭찬하는 이야기. 믿지 않는 사람들이 칭찬하는 이야기. 한 사람만 좀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얘기를 쓰니까 그 사람을 보고 뭐라고 그래요. 그쪽에 종교 부장된 기자가 전화를 했어요. “목사님, 이렇게 사회적으로 좋은 반응이 있습니다. 앞으로 일을 계속해주십시오.” 그래서 인제 안산은 세월호 모든 사건이 끝날 때까지 계속 가기로 했습니다.
가보니까 시장 인심도 좋고 황금 붕어빵도 천원에 세 개를 주고 서울은 두 개인데 거기는 세 개 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때 교인들에게 갈 때 물건 사시도록 만원씩 자금을 더 드리고 더 보태서 사라고 드렸고요, 그 다음에 절대 깎지 말라고 그랬어요. 절대 교회 얘기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냥 사고 덕담만 해주고 와라. 그랬더니 오히려 거기서 거꾸로 물어 와요. “교회에서 오셨나요?” 할렐루야. 모든 영광 우리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인의 길을 걸어가면 복을 내려주십니다. 겸손히 낮아져서 의인의 길을 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26장 7절에,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에 대해서 이사야 25장 8절로 9절을 봅니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야훼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야훼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야훼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할렐루야! 이사야 26장 12절 말씀을 기억합니다.
야훼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우리를 위해서 이루어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언제? 우리가 굳건한 믿음으로 의인의 길을 갈 때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거예요. 우리가 불평하고 원망하고 부정직한 삶을 살 때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굳게 하고 정직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면 은혜와 축복이 임합니다.
13년 동안이나 감옥에 갇혀 지내면서도 믿음을 지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 하랄란 포포프 목사님. 불가리아 목사님이신데요. 불가리아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십대 청소년 때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자라나서 불가리아 오순절 교회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1948년 공산당이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자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다른 목회자들과 감옥에 같이 갇혔는데 이분은 특별히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의 지도자라고 하는 명성 때문에 아주 비밀경찰에 의해서 심한 고문과 박해를 받았습니다. 양쪽 발에 안에 톱날이 선 족쇄를 채워지고 거꾸로 매달린 채 채찍으로 맞고 또 맞았습니다. 그런데도 감옥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니까 발각이 돼서 또 매를 맞고 다른 감옥으로 옮기고 또 다른 감옥으로 옮기고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는데 16개 감옥을 왔다 갔다 했어요. 옮겨 다녔어요.
1961년, 13년 만에 기적적으로 석방되고 미국으로 망명한 후에 고문당한 모든 그 이야기들을 책으로 내서 이 책이 25개국 언어로 번역 되었고 수백만 명에게 읽혀지고 있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는 책에서 말합니다. “감옥에서 있었던 13년 2개월 동안, 나를 지탱해 주었던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내 생명이 진실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지, ‘공산주의자들의 손’에 있는 것이 아님을 아는 것이었습니다. 둘째는, ‘살아서 언젠가 세상 사람들에게 내가 목격한 것을 증언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었습니다. 나는 장장 13년 동안 공산주의자들의 사악함을 경험했지만, ‘짐승보다 더 잔인한 인간의 야수성’ 가운데 피어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고난’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지는 ‘위대한 기회’였습니다!”
할렐루야! 오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우리를 견고한 성같이 둘러 진 쳐 보호하여주시고 우리가 믿음을 굳게 하여 의인의 길을 걸어갈 때에 하나님이 함께해 주셔서 우리 길이 형통하게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굳게 해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을 지시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이 일을 이루어주심을 믿습니다. 주여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음이 굳게 서있는 견고한 믿음의 사람으로 주님 앞에 쓰임 받게 하여 주시고 나아가서 의인의 길을 감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삶 가운데 늘 함께하기를 간절히 소원하오니 주여 그와 같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