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1 2009-02-26 16:48:15 하얀바다 |
아마라님의 여정에 박수를보냅니다. 이로써 샴브라에도 풀어질 에너지들은 풀어지겠지요. 샴브라가 진정으로 의미하는것은 스스로 깨닫는 만큼인것같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욱 아름다운 여정이 되시길..... | |
No. 2 2009-02-26 21:07:38 아우리아 |
아마라님 이렇게 풀어놓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광야에 홀로 내세워진 것같은 느낌이 아니셨을지... 님의 사랑으로 샴브라는 그만큼 더 성장했겠지요 이제 온전히 내려놓으시고 새에너지 속에서 빛나는 삶을 펼쳐가시리라 믿습니다 사랑과 감사와 축복을 님께 고요히 전합니다! |
|
No. 3 2009-02-26 21:47:13 지금조아 |
아모라님... 아모라님이 체험하신 느낌들... 과정들... 소중하게 잘 읽었습니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이제 모든 걸 다 풀어놓으시고... 한결 가벼워진 모습으로... 지금 순간에 존재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고요... 아모라님의 천사보다도 더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 다시 뵙고 싶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미국크림슨써클 웹싸이트에서 공짜로 볼 수 있는 오디오파일과 우리가 제작한 DVD와의 차이점은 일단 제프와 우리들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어서 그때의 현장감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과 영어/한국어의 동시통역이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토비와의 밤' DVD 판매권은 이미 린다와 합의된 사항으로 그들의 오디오메세지에 대한 사안과는 별개입니다... 그 모든 것들이 우리들의 선택이기에 DVD를 사고 안사고도 개인적인 선택입니다... 거기엔 벽도 그 무엇도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DVD로 하나 가지고 있는 것도 참 괜찮겠더라구요...^^ 케이스표지도 이쁘고 거기엔 제프, 린다, 그리고 우리들의 그 때 그 모습들, 그 아름다웠던 추억들이 담겨 있으니까요...^^ |
|
No. 4 2009-02-26 21:48:32 기쁨창조주 |
SES를 진행해나가면서 한국 샴브라도 그 과정을 체험하고있었군요.^^ 정확한 말은 기억이 나지않지만 토비가 한 말중에서 이말이 떠오릅니다. '개인이 조직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가 아니라 조직이 개인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가를 살펴보아야합니다.' 제가 가장 관심이 있던 것중 하나가 개인이 온전한 존재로서 살아가는데는 그토록 노력을 하면서도 집단으로 모이면 두려움과 판단으로 낡은 에너지 상태에 집착하는가 였습니다. 또한 어떻게 하면 집단(조직)도 새 에너지 스탠다드로 나갈 수 있는가 였습니다. 그리고 SES를 통해서 이것에대한 답을 찾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몇몇분들과 한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곳에서 재밌는 것(^^)을 합니다. 매주 회의를 하는데요 그 회의때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견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을 실천합니다. 저희 말로 "자신의 의도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입니다. 물론 생각이 달라 순간 갈등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기존의 희의방식에서와는 다르게 멋진 결과들을 더많이 만들어냅니다. 샴브라와 NE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만 아마라님께서 이 열린공간에 생각들을 솔직히 표현한 것은 정말 멋지고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말씀하신대로 더많은 배움과 결과들이 이 솔직함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아마라님이 표현해주신 의도와 생각들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
No. 5 2009-02-26 22:06:23 지금조아 |
토봐야스 메세지는 제가 어렸을 때 부터 꿈꿔왔던 꿈을 늘 이야기해왔고... 그것은 교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진리를 전하는 교사... 그리고 그게 생업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그게 풍요를 창출하는 근원이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2006년부터 2년간 샴브라 모임을 하면서 늘 즐거웠지만... 이제는 우리가 진실로 교사로서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함께 느꼈던 몇몇 분들이 작년 가을에 공동출자를 하여 주식회사를 차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샴브라들이, 그리고 앞으로 생겨날 모든 샴브라들이 우리회사에서 자기가 진실로 원하는 일들을 하기를 바랬습니다... 우리회사는 회사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사실은 샴브라 전당입니다... 풍요를 창출하는 샴브라전당이죠... 여기서 나오는 판매수익금의 일정부분은 교육사업에 재투자 될것이며, 그로 인해 무한한 풍요를 창출하게 될 것입니다... SES 준비과정과 진행과정에서 있었던... 마치 주식회사의 주주들과 주주가 아닌 사람들이 마치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듯 보이는 모습들은 제가 겪기에도 그리 편하지 않는 과정이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이고 신입니다... 하지만 선택은 각자 개개인들이 가지는 고유의 권한입니다... 그 선택의 길을 따라서 자신들이 원하는 체험으로 가게될 것입니다... |
|
No. 6 2009-02-26 23:25:08 지금조아 |
기쁨창조주님... SES에서 너무나 밝은 이미지로 다가와서 다시 뵙고 싶었는데, 글로써 다시 뵙게 되는군요... 님이 SES를 통해서 참으로 소중한 체험을 얻으신 것 같아 제가 함께 기쁩니다... 님이 아시다시피... 집단이 새에너지 스탠다드가 되기위해선 개개인의 스탠다드로써의 진실한 선택이 필수조건입니다... 집단속에서의 에너지피딩은 개개인이 진실로 스탠다드써의 선택을 하지않고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분명하게 선택을 내린다면... 그저 할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자기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농담 따먹기나 하면서... 호흡만 하면 됩니다... 심각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
|
No. 7 2009-02-26 23:34:26 라모 |
아마라님^^ 안녕하세요.. 저는 SES 참석했던 샴브라입니다.. 뒷풀이날 아마라 님 모습에..자세한 일의 진행이나 상황은 제가 알 턱이 없었으나. 쉽지 않은 여정들을 그저 짐작만 했었지요.. 잘 모르는 제가, 그저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솔직하고 용기있게 표현해 주신 점. 그리고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경하드린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의 여정도 축복과 사랑을 보내고 싶다는 것이에요^^ 저는 한국샴브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는 입장이에요.. 지금껏 각자의 자리에서 훌륭하게 일해와주셨기에.. 지금의 저와 같은 새로운 샴브라들이 가능하겠죠.. 그리고..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성에너지워크샵이라는 귀중한 체험도 덕분에 가능했구요. 다시한번. 그저. 감사드리고. 축복과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
|
No. 8 2009-02-26 23:46:22 을보륵 |
저는 속사정은 전혀 모르는 입장이고 본문을 잘 읽어봐도 역시 감이 오지는 않는군요.^^; 이것도 낮은 담장 밖에서 바라보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여러분의 댓글을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아...! 이 얼마나 고요하며 따스한 마음모임인가! 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이런 글이 올라오고 나면 원색적 이분법적 의견이 서로의 간과 비장을 할퀴기 쉽상인데 역시 샴브라는 그런 길로 갈라지지는 않는 것 같아서 참 좋으네요. 서로 다름도 멀리서 바라보니 아름다운 풍경이더이다. |
|
No. 9 2009-02-27 00:50:08 잼스톤 |
전 아마라님을 포함한 어떤 분도 잘 모르는 신입회원으로 SES를 참석한 사람입니다. 아마라님의 글이 가슴에 들어오기에 편하게 저도 좀 적어보겠습니다. 사정은 전혀 몰랐지만 아마라님과 알라비야님 두 분간의 수상한 공기는 눈치챌 수 있었고 (앞에서 계속 얘기해야하는 입장이셨으니 ^^) 그것이 좀 불편하게 다가왔던점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날, 워크샵을 훌륭히 마무리지은 두 분의 웃는 얼굴에서 나온 기쁨과 떨림은 하나가 되어 제게 전달되었습니다. 저는 양쪽^^;의 기쁨이 하나가 된 새로운 제3의 에너지로 느낀거지요. 그것은 방식이나 스토리를 넘어서는... 그야말로 확장하는 새에너지의 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아마라님은 허탈감과 회의를 느끼시면서 동시에 뭔가를 아름답게 일구어내신거 같습니다. 아, 정말 신비롭군요. 아마라님, 가볍고 상쾌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산뜻한 발걸음으로~ |
|
No. 10 2009-02-27 11:30:42 흰구름 |
아마라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샴브라장에서 다시뵐수 있기를... |
|
No. 11 2009-02-28 09:36:22 아하빠 |
그 무엇이든 최적의 시공을 타고 적절하게 나타나는 것이 위의 글에서 느껴지는군요. 아마라님이 가장 많은 복을 받았군요. 주위의 많은 역할자님들이 그 어려운 역할을 님을 위해 해주셨군요. 이름관념모습과 선악조건이라는 것이 현재의 내 여정에서 더 이상 필요가 없을때, "근원의 나"는 이를 깨는 작업을 용의주도하게 하지요. 심지어 가혹한 학대자(역할자)를 불러 들여 마구 두들겨 팹니다. ................ 아마라님 당신은 무엇인가 잡고 있었고, 이제 그 무엇인가를 놓았습니다. ................. 샴브라는 그냥 이름이고 그 이름에 따른 허상을 지어 만든 놀이공간 입니다. 출입에 아직 무게가 느껴지는 것은 아직 샴브라 환상놀이가 필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 모든 말 글 행위의 무게는 영혼의 무게에 비례함을 느낍니다. ................. 님과 님의 여정에 사랑을, -----그리고 우리 모두는 하나로 공명하고 있슴을 또렷이 봅니다. ...... |
|
No. 12 2009-02-28 14:17:39 알라비야 |
아마라님 우리에게 참으로 많은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그 가르침을 위한 모든 상처가 님의 신성안에서 치유될것을 신뢰합니다. 님의 여정에 사랑과 축복을 보냅니다. |
|
No. 13 2009-02-28 16:20:17 아우리아 |
아마라님의 풀어놓기를 시작으로 알라비야님의 또다른 풀어놓기를 통해 한동안 무언가 모를 무거움과 긴장이 느껴졌던 우리들 사랑의 공간에 가벼움과 기쁨이 새롭게 함께 함을 느낍니다 아마라 천사님~ 알라비야 천사님~ 감사하여요 |
***
Subject : | 한국샴브라 장을 떠나며 |
|
>> 영성계의 운영에도 자금은 필수적이긴 이지만...
금전 문제는 늘 말썽을 일으키며, 지향하는 목적이 변질될 우려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첫댓글 우리들은 3차원을 벗어나기가 매우 어렵다고들 조언합니다.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은 대격변을 넘을자는 일본에서 20만명정도(경고성?)라고 하였다지요, 정말 큰 그림을 그려 보아야겠습니다.★
한국이 세계를 이끌 영적 국가라든지 사명자가 가장 많다는 에언들이 요즘 회의적으로 느껴집니다. 오히려 로봇 인간이 가장 많은 국가라는 생각조차 듭니다. 한국인은 겸손을 미덕으로 살았었는데... 우째 이럴까요?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