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월평빌라 이야기2 211p에 "쫒아가지 마라!" 라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당사자가 어디로 뛰어가면 거기에는 이유가 있으니 당사자의 행동을 인정하라는 의미가 담긴 말이라는 것이 기억속에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2. 월평빌라 이야기2 232p "시설 입주자는 실수, 실패할 권리가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당사자가 충분히 실수하고 실패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실수를 통해 혼자서 이렇게 저렇게 해 볼 시간이 필요할 뿐 실패해 볼 권리를 직원이 빼앗는 것이 아닌지 제 자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또 "기대한다면 더 많은 기회를 줘라"라는 이야기를 통해 당사자에게 기대한다면 '성공해야 한다. 행복해야 한다.' 이러한 생각으로 응원한다며 부담감을 주거나 괜시리 걱정하거나, 조급해서 조언이라는 말로 "그렇게 하면 안될 거 같은데" 같은 말을 하기보다 당사자에게도 뜻이 있으니 충분히 기다려보고, 어떻게 어려움을 해결 해 나가는지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강독회 내용 중 기억에 남은 내용 1) 가족 지원 : ①부모, 형제가 부모 노릇 형제 노릇 하도록 거든다. ②가족 ,당사자가 가족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역할을 할 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회사업가의 몫이다. 2) 누구와 어떻게 얼마큼,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라- 단점이 될만한 것은 피해가면 된다 (장애 유형 정도의 장애프레임을 벗어버리자. 장애중증, 경증이 사회사업가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예) 눈만 깜박여도 일하러 갑니다-노르웨이) 3) 시설에 살고 있는 딸이 밑반찬 만들어 아빠 가져다 드림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 개인별 지원 계획을 세울 때 둘레사람(의논할 사람)의 본분을 잘 살펴서 의논드려야겠다. - 문제 행동에 대응 : 당사자가 컨트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라(각 당사자들의 습관이나 행동 등을 문제로 보고 해결해야 하는 부정적인 문제로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환경!!을 바꾸었을때 너무 쉽게, 유쾌하게 제거 될 수도 있구나 생각했음-상황에 따라 고뇌가 될 듯하지만 노력하자고 다짐함) - 못 쓰는 근육 대신 쓸 수 있는 근육을 움직이게 하자(당사자의 강점에 집중해서 돕자)
1. 가족 지원 이야기 중 -입주자와 가족의 관계를 살피는데 좋은 사례와 좋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가족에게 연락할 때는 좋은 일로, 긍정적인 일로, 일상적인 일로 수시로 자주 연락하면서 관계를 쌓으면 불편한 일이 생겨도 해결이 수월합니다.(우리가 어떻게 돕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답 없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성향이므로 그래도 우리는 소식을 전할 의무를 다합니다. 선택은 당사자가 하도록 합니다.
2. 제 마당, 제 삶터에서 본분을 다하도록 지역사회에 부탁합니다. 예로 강사 선생님은 잘 가르치도록 부탁드리고 목사님은 신앙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집들이를 한다면 입주자가 마중부터 손님 대접까지 자기 일로 여기며 주인 노릇 하도록 합니다. 직원이 삼가야 할 것은 <가만히 계세요. 제가 다 해드리겠습니다> 입니다.
1. 강독회 내용 중 기억에 남은 내용 -각 둘레사람에게 부탁 하는 내용은 본분에 맞게 부탁 주선한다. (목사님께 드릴 수 있는 부탁은 기도하고 신앙에 관련된 것임) -'우리는 눈만 깜빡이면 일합니다.' 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통해 나오는 답변인것 같았다. -입주 전 가상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부분, 기대 희망하는 삶을 지원하는 모습처럼 보였다. -시설행사 vs 가족행사 부분, 평소 어떻게 도왔나?가 제일 중요하고, 학령기 아동의 경우 형제 자매간 더 오고갈 수 있도록 부탁한다는 부분 기억에 남습니다. -물리적 삶의 반경이 넓어진다는 내용.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많은 수고, 비용, 노력을 드리자고 우리가 먼저 말하자는 부분. 누구도 말할 수 없는 것이니까요. -시설 인권의 핵심, '똑똑'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시선을 어디에 두고 주선 할 것인가?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직장생활의 유익을 생각하며 평범하고, 양규남 씨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직을 도와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신앙생활을 의논함에 있어 목사님, 권사님께 올해 입주자분들의 삶 속에 중요한 부분에 대한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1. 강독회 중 기억에 남은 내용. 허락받았어요?41p -수영장에서 인사도 겨우 나누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둘레사람으로 관계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일지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 전담 사회사업가님의 역활도 컷으리라 생각합니다. 일지에 보이지 않은 선배 사회사업가 선생님의 행동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이 사회사업의 근본인 만큼 입주자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러운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강독회 중 기억에 남은 내용 - 답이 없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꾸준히 연락을 드리고 기다리면 언제가는 답이 온다는 걸 사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 눈만 깜박여도 강점이 되고 일할 수 있다는 노르웨이의 사례를 듣고 일에 초점을 맞추어 입주자들의 강점을 보지 못하고 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똑똑, 노크를 하지 않고 입주자의 집에 들어가는 제 자신을 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 수십 번을 거절당해도 포기하지 않으면 구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 통합으로 같이 수학여행을 가게 된 사례처럼 이한빛 군의 청소년부 예배 담당 목사님이 이한빛 군도 함께 수련회를 갈 수 있다는 걸 아실 수 있도록 교회 행사에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다리다 보면 이한빛 군도 자연스럽게 둘레사람들과 어울려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거라는 것을 사례를 들으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많이 생각하고 입주자들의 삶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겠습니다.
1. 강독회 중 기억에 남은 내용 - 1) "이래저래 간섭하면 안 되는 줄 알았어요. 엄마라도 그러면 안 되는 줄 알았어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시설 직원은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어머니의 빈자리는 어머니가 채우시기를.. - 2) 가족여행 계획 당사자와 의논했습니다. 어머니와도 의논했습니다. 당사자들과 의논하니 당신들의 일로 여겨 신나서 합니다.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 1) 입주자와 가족의 일, 어머니의 일로, 가족의 일로 여느 모자지간 처럼 시설에서 산다지만 어머니의 품에 있을 때처럼, 가족 틈에 있을 때 처럼 돕고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2) 당사자와 묻고 의논하며 이루어가면 당사자가 주체가 되니, 당사자 또한 자신의 일로 여긴다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하면 당사자가 할 일이 분명해진다.
4대 권리 중 위험에 처할 권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자기 삶을 살기에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위험에 처할 권리는 자기 삶을 살 권리가 있다라는 말과 같게 느껴집니다. 위험하다, 걱정된다는 말로 입주자분의 자주 하려는 마음을 꺾어버린 건 아니었는지 강독회 중간중간 생각해봤던 것 같습니다. 위험을 제거하는 위험은 때로 너무 위험하다는 문장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깁니다.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시설의 사고인가 세상사인가를 따지려고 애씁니다.’ 시설의 장애인이라서 벌어진 일에 무조건 죄송하다고 말하는 것은 마음은 입주자분을 한없이 초라하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겪을 법한 세상사인가 정말 시설의 사고인가를 구분 지을 필요를 배웠습니다.
-46~51쪽 취미 활동의 긍정적인 5가지 요소가 기억에 남습니다. 입주자가 선택 통제하며 직접 하는 게 많은 곳.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쓸모 있는 작품을 만드는 곳. 각별히 여기는 둘레 사람이 있는 곳. 회원으로 잘 지내고 어울릴 수 있는 곳. 작품 활동 외에도 공방 행사가 다양한 곳. -올해 입주자의 새로운 취미 찾기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잘 살려서 지원하고 싶습니다. -봉사하고 싶다는 둘레 사람에게 봉사의 의미를 설명한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목욕 봉사는 목욕탕 갈 때 함께 가는 것이고, 미용 봉사는 미장원 갈 때 가면 되고, 고기를 사서 후원하는 것보다 외식이나 나들이에 함께하기 바란다고 대답했다.' - 94쪽 -가족, 취미 여가, 학교, 직장. 어느 과업을 도와도 돕는 사회사업가의 철학과 시선은 분명했습니다.
-기회 있을 때마가, 기회를 만들어서 가족에게 소식 전하기. -사회사업가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은 그대로 두고, 사회사업가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지역사회 일반수단을 이용하며, 자연을 누리며 등 입주자가 그 모든 것(좋음, 싫음, 추움, 더움, 수락, 거절 등)을 본인이 느끼신다는 게 중요함. -과업(예: 여행이 삶에 무슨 영향을 미치는지?)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사회사업가가 먼저 질문하고 답해 볼 필요가 있음. -가족의 몫, 역할을 빼앗지 않게 조심하자. 작은 일도 사회사업가가 해야 할 일인지 아닌지를 궁리해보고 실천하기. > 최민서, 정홍 씨 지원 '가족' 과업 살피기 -입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입주자의 집들이 주선해보기. 식사 어려우면 차 한 잔이라도 준비해서 대접하게. -여유를 가지고? 여유를 찾아서라도 입주자의 눈을 마주치는 시간을 확보하면 좋겠다.
“당신의 기대가 아이의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이해하 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만약 당신의 아이가 언젠가는 컵으로 물을 마시 는 기술을 습득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면 당신은 아이가 성공하기 전 에 가능하면 보다 많은 기회를 줄 것이다. 반면에 당신이 그렇게 기대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가 보내는 첫 번째 어려움의 신호에 도움을 준다거나 그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그가 그 기술을 습득하지 못하게 될 것이 틀림없다.
기대한다면 더 많은 기회를 주라고 합니다. 어떤 기회요? 컵의 물을 쏟고 컵을 놓치고 심지어 컵을 깨뜨려 물을 엎지르는 기회, 자기 삶 을 살 기회, 실패·실수할 권리를 주라고 합니다
실수는 없다는 실수가 큰 실수입니다. 실패는 없다는 실패가 큰 실패입니다
못한다고 해서 다해주는 것보다 한 단계식 단계를 밟으며, 실수하더라고 격려해 주고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실패해도 경험으로 삼으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 강독회 내용 중 기억에 남은 내용 - 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사회사업가가 결국 이루려는 일은 무엇인가? 해배입니다. 자기 일상과 삶에서 유배된 자를 다시 자기 일상과 삶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시설에서 시설 사회사업가가 할 일입니다. - 시설은 저마다 자기 생활을 하는 각 입주자의 집입니다. 자기 삶을 삽니다.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 직원이 어머니의 몫까지 하면 그것은 어머니의 역할을 침범하는 일입니다. 직원은 직원의 몫을, 어머니는 여느 어머니가 딸에게 하는 것처럼 지원하면 됩니다. - 봉사를 원한다면 같이 식사를 하면 되는 일이고 같이 장을 보면 되는 일입니다. 돈으로 줄 필요가 없습니다. 여느 둘레 사람처럼 같이 동행하면 되는 일입니다.
1. 강독회 내용 중 기억에 남은 내용 거절의 의미 우리 관심은 일할 '한 곳'입니다. 거절한 '아흔아홉 곳'에 시선을 두지 않습니다. 좌절과 괴로움을 잘 받아들이고 잘 이겨내게 돕습니다. 4대 권리 (실수, 실패할 권리, 아플 권리, 위험에 처할 권리, 불안정할 권리) 사고 숙인 씨 이야기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 올해 지원하는 당사자 분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둡니다. 구직과업을 마주쳐야 함에 있어 사회사업가의 부담이 있었습니다. 당사자의 일로서 당사자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 지원하다 보면 종종 당사자분들의 4대 권리를 놓칠 때가 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책임, 부담, 염려, 걱정 등의 이유입니다. 사회사업가의 일로만 바라보고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당사자의 일로 당사자가 할 수 있는 만큼 누릴 수 있게 돕고 싶습니다.
1. 강독회 내용 중 기억에 남은 내용 - 약한 만큼 거들어 준다, 거들고 또 거들다 다 해 주게 되더라도 그래도 당사자가 주인 되는 당사자의 일이게, 그렇게 여기고 그렇게 말할 수 있게, 애쓰는 겁니다. 175p - 월평빌라 동료에게 가장 어려운 게 무엇인지 물었더니, 기다리는 것 이랍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기대한다 면 기회를 주고 기다려라, 사랑한다면 기회를 주고 기다려라. 할 수 있는 거기까지 할 수 있게 함이 ‘사람다움’을 지키고 살리는 겁니다. 178p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주인되는 당사자의 일이게.. 그렇게 말할 수 있게 돕고 싶습니다. 입주자의 몫을 명확히 하며 기다리며 돕고 싶습니다.
1. 강독회 중 기억에 남은 내용. - 위험에 처할 권리 사고 걱정. 시설 입주자가 자기 삶을 살도록 돕자면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고, 위험은 도처에 있습니다.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지고요. 사고는 행정적으로 법적으로 도의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동반합니다. 책임져야 할 것도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한두 번 겪으면 ‘입주자가 자기 삶을 살도록’ 지원하기를 주저하게 됩니다. 주저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보호’ 하자며 돌아섭니다. 결국, 입주자는 자기 삶에서 멀어집니다. 직접 겪지 않더라도 다른 시설의 사례를 접하는 것만도 위축됩니다.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입주자의 삶을 지원하는데,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노인임에 더욱 그렇고 아동임에 더욱 그렇고 지적 약자임에 더욱 그렇습니다. 지적 약자인 아동 입주자의 삶을 지원하는데,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그만큼 더욱 신경 쓰이고 불안한 마음에 사회사업가가 입주자의 삶에 상관 간섭 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입주자에게 그런 사회사업가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해줄 수 있기를 바라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때로는 어느 정도 내려놓고 지켜봐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사업가가 입주자의 위험에 대처하는 태도, 거리를 고민합니다. 당사자가 그 나이, 그 상황에 맞게 있을 수 있는 일들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1. 강독회 중 기억에 남는 내용. - "위험에 처할 권리, 실수 · 실패할 권리"에 관한 내용.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 실수 · 실패할 권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당사자의 일로서 실패 할 수도 있어야하고, 당사자의 일로서 실수 할 수도 있어야 하니 무관심해도 된다'로 오해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진짜 무관심 하려고 무관심 한 것이 아니라 '당사자의 일이니까' 정도로 생각하면서 사회사업가 자신도 모르게 설렁설렁해지는 경우도 충분히 있는것 같습니다. 지원하는 사회사업가가 실천할때 충분히 놓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니 이점에 유의하면서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첫댓글 1.월평빌라 이야기2 211p에 "쫒아가지 마라!" 라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당사자가 어디로 뛰어가면 거기에는 이유가 있으니 당사자의 행동을 인정하라는 의미가 담긴 말이라는 것이 기억속에 강렬하게 남았습니다.
2. 월평빌라 이야기2 232p "시설 입주자는 실수, 실패할 권리가 있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당사자가 충분히 실수하고 실패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실수를 통해 혼자서 이렇게 저렇게 해 볼 시간이 필요할 뿐 실패해 볼 권리를 직원이 빼앗는 것이 아닌지 제 자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또 "기대한다면 더 많은 기회를 줘라"라는 이야기를 통해 당사자에게 기대한다면 '성공해야 한다. 행복해야 한다.' 이러한 생각으로 응원한다며 부담감을 주거나 괜시리 걱정하거나, 조급해서 조언이라는 말로 "그렇게 하면 안될 거 같은데" 같은 말을 하기보다 당사자에게도 뜻이 있으니 충분히 기다려보고, 어떻게 어려움을 해결 해 나가는지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강독회 내용 중 기억에 남은 내용
1) 가족 지원 : ①부모, 형제가 부모 노릇 형제 노릇 하도록 거든다.
②가족 ,당사자가 가족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역할을 할 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회사업가의 몫이다.
2) 누구와 어떻게 얼마큼,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라- 단점이 될만한 것은 피해가면 된다
(장애 유형 정도의 장애프레임을 벗어버리자. 장애중증, 경증이 사회사업가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예) 눈만 깜박여도 일하러 갑니다-노르웨이)
3) 시설에 살고 있는 딸이 밑반찬 만들어 아빠 가져다 드림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 개인별 지원 계획을 세울 때 둘레사람(의논할 사람)의 본분을 잘 살펴서 의논드려야겠다.
- 문제 행동에 대응 : 당사자가 컨트롤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라(각 당사자들의 습관이나 행동 등을 문제로 보고 해결해야 하는 부정적인 문제로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환경!!을 바꾸었을때 너무 쉽게, 유쾌하게 제거 될 수도 있구나 생각했음-상황에 따라 고뇌가 될 듯하지만 노력하자고 다짐함)
- 못 쓰는 근육 대신 쓸 수 있는 근육을 움직이게 하자(당사자의 강점에 집중해서 돕자)
1. 가족 지원 이야기 중
-입주자와 가족의 관계를 살피는데 좋은 사례와 좋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가족에게 연락할 때는 좋은 일로, 긍정적인 일로, 일상적인 일로 수시로 자주 연락하면서 관계를 쌓으면 불편한 일이 생겨도 해결이 수월합니다.(우리가 어떻게 돕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답 없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성향이므로 그래도 우리는 소식을 전할 의무를 다합니다. 선택은 당사자가 하도록 합니다.
2. 제 마당, 제 삶터에서 본분을 다하도록 지역사회에 부탁합니다. 예로 강사 선생님은 잘 가르치도록 부탁드리고 목사님은 신앙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집들이를 한다면 입주자가 마중부터 손님 대접까지 자기 일로 여기며 주인 노릇 하도록 합니다.
직원이 삼가야 할 것은 <가만히 계세요. 제가 다 해드리겠습니다> 입니다.
1. 강독회 내용 중 기억에 남은 내용
-각 둘레사람에게 부탁 하는 내용은 본분에 맞게 부탁 주선한다. (목사님께 드릴 수 있는 부탁은 기도하고 신앙에 관련된 것임)
-'우리는 눈만 깜빡이면 일합니다.' 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통해 나오는 답변인것 같았다.
-입주 전 가상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부분, 기대 희망하는 삶을 지원하는 모습처럼 보였다.
-시설행사 vs 가족행사 부분, 평소 어떻게 도왔나?가 제일 중요하고, 학령기 아동의 경우 형제 자매간 더 오고갈 수 있도록 부탁한다는 부분 기억에 남습니다.
-물리적 삶의 반경이 넓어진다는 내용.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많은 수고, 비용, 노력을 드리자고 우리가 먼저 말하자는 부분. 누구도 말할 수 없는 것이니까요.
-시설 인권의 핵심, '똑똑'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시선을 어디에 두고 주선 할 것인가?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직장생활의 유익을 생각하며 평범하고, 양규남 씨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직을 도와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신앙생활을 의논함에 있어 목사님, 권사님께 올해 입주자분들의 삶 속에 중요한 부분에 대한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1. 강독회 내용 중 기억에 남은 내용
- 쫓아가지마라
1. 안 돼요 하지 마세요"
2. 올바른 호칭과 '친구'
3. 독똑, 노크
4. 강압적인 말과 행동
5. 몇 가지 더.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현장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선을 넘어 끔을 밟은 일 일것 같습니다.
입주자의 삶을 위해 발로 뛰는 기관일수록 더 살펴야 되는 일 일것 같습니다.
입주자의 사람대접
입주자의 사람대접이 깊어지는 일은 작은 것에서부터 나를 예민하게 깨우는 일이기에 ...
1. 강독회 중 기억에 남은 내용.
허락받았어요?41p
-수영장에서 인사도 겨우 나누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둘레사람으로 관계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일지에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 전담 사회사업가님의 역활도 컷으리라 생각합니다. 일지에 보이지 않은 선배 사회사업가 선생님의 행동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이 사회사업의 근본인 만큼 입주자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러운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강독회 중 기억에 남은 내용
- 답이 없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꾸준히 연락을 드리고 기다리면 언제가는 답이 온다는 걸 사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 눈만 깜박여도 강점이 되고 일할 수 있다는 노르웨이의 사례를 듣고 일에 초점을 맞추어 입주자들의 강점을 보지 못하고 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똑똑, 노크를 하지 않고 입주자의 집에 들어가는 제 자신을 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 수십 번을 거절당해도 포기하지 않으면 구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 통합으로 같이 수학여행을 가게 된 사례처럼 이한빛 군의 청소년부 예배 담당 목사님이 이한빛 군도 함께 수련회를 갈 수 있다는 걸 아실 수 있도록 교회 행사에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다리다 보면 이한빛 군도 자연스럽게 둘레사람들과 어울려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거라는 것을 사례를 들으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많이 생각하고 입주자들의 삶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겠습니다.
1. 강독회 중 기억에 남은 내용
- 1) "이래저래 간섭하면 안 되는 줄 알았어요. 엄마라도 그러면 안 되는 줄 알았어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시설 직원은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어머니의 빈자리는 어머니가 채우시기를..
- 2) 가족여행 계획 당사자와 의논했습니다. 어머니와도 의논했습니다. 당사자들과 의논하니 당신들의 일로 여겨 신나서 합니다.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 1) 입주자와 가족의 일, 어머니의 일로, 가족의 일로 여느 모자지간 처럼 시설에서 산다지만 어머니의 품에 있을 때처럼, 가족 틈에 있을 때 처럼 돕고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2) 당사자와 묻고 의논하며 이루어가면 당사자가 주체가 되니, 당사자 또한 자신의 일로 여긴다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하면 당사자가 할 일이 분명해진다.
1. 강독회 내용 중 기억에 남은 내용
4대 권리 중 위험에 처할 권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자기 삶을 살기에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위험에 처할 권리는 자기 삶을 살 권리가 있다라는 말과 같게 느껴집니다. 위험하다, 걱정된다는 말로 입주자분의 자주 하려는 마음을 꺾어버린 건 아니었는지 강독회 중간중간 생각해봤던 것 같습니다. 위험을 제거하는 위험은 때로 너무 위험하다는 문장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깁니다.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시설의 사고인가 세상사인가를 따지려고 애씁니다.’ 시설의 장애인이라서 벌어진 일에 무조건 죄송하다고 말하는 것은 마음은 입주자분을 한없이 초라하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겪을 법한 세상사인가 정말 시설의 사고인가를 구분 지을 필요를 배웠습니다.
-46~51쪽 취미 활동의 긍정적인 5가지 요소가 기억에 남습니다.
입주자가 선택 통제하며 직접 하는 게 많은 곳. 선물로 활용할 수 있는 쓸모 있는 작품을 만드는 곳.
각별히 여기는 둘레 사람이 있는 곳. 회원으로 잘 지내고 어울릴 수 있는 곳.
작품 활동 외에도 공방 행사가 다양한 곳.
-올해 입주자의 새로운 취미 찾기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잘 살려서 지원하고 싶습니다.
-봉사하고 싶다는 둘레 사람에게 봉사의 의미를 설명한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목욕 봉사는 목욕탕 갈 때 함께 가는 것이고, 미용 봉사는 미장원 갈 때 가면 되고, 고기를 사서 후원하는 것보다 외식이나 나들이에 함께하기 바란다고 대답했다.' - 94쪽
-가족, 취미 여가, 학교, 직장. 어느 과업을 도와도 돕는 사회사업가의 철학과 시선은 분명했습니다.
-기회 있을 때마가, 기회를 만들어서 가족에게 소식 전하기.
-사회사업가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은 그대로 두고, 사회사업가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지역사회 일반수단을 이용하며, 자연을 누리며 등 입주자가 그 모든 것(좋음, 싫음, 추움, 더움, 수락, 거절 등)을 본인이 느끼신다는 게 중요함.
-과업(예: 여행이 삶에 무슨 영향을 미치는지?)마다 그 의미가 무엇인지 사회사업가가 먼저 질문하고 답해 볼 필요가 있음.
-가족의 몫, 역할을 빼앗지 않게 조심하자. 작은 일도 사회사업가가 해야 할 일인지 아닌지를 궁리해보고 실천하기. > 최민서, 정홍 씨 지원 '가족' 과업 살피기
-입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입주자의 집들이 주선해보기. 식사 어려우면 차 한 잔이라도 준비해서 대접하게.
-여유를 가지고? 여유를 찾아서라도 입주자의 눈을 마주치는 시간을 확보하면 좋겠다.
실수·실패할 권리
시설 입주자는 실수·실패할 권리가 있습니다
“당신의 기대가 아이의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이해하
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만약 당신의 아이가 언젠가는 컵으로 물을 마시
는 기술을 습득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면 당신은 아이가 성공하기 전
에 가능하면 보다 많은 기회를 줄 것이다. 반면에 당신이 그렇게 기대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가 보내는 첫 번째 어려움의 신호에 도움을
준다거나 그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그가 그 기술을 습득하지 못하게 될 것이 틀림없다.
기대한다면 더 많은 기회를 주라고 합니다. 어떤 기회요? 컵의 물을
쏟고 컵을 놓치고 심지어 컵을 깨뜨려 물을 엎지르는 기회, 자기 삶
을 살 기회, 실패·실수할 권리를 주라고 합니다
실수는 없다는 실수가 큰 실수입니다.
실패는 없다는 실패가 큰 실패입니다
못한다고 해서 다해주는 것보다 한 단계식 단계를 밟으며, 실수하더라고 격려해 주고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실패해도 경험으로 삼으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 강독회 내용 중 기억에 남은 내용
- 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사회사업가가 결국 이루려는 일은 무엇인가? 해배입니다. 자기 일상과 삶에서 유배된 자를 다시 자기 일상과 삶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시설에서 시설 사회사업가가 할 일입니다.
- 시설은 저마다 자기 생활을 하는 각 입주자의 집입니다. 자기 삶을 삽니다.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 직원이 어머니의 몫까지 하면 그것은 어머니의 역할을 침범하는 일입니다. 직원은 직원의 몫을, 어머니는 여느 어머니가 딸에게 하는 것처럼 지원하면 됩니다.
- 봉사를 원한다면 같이 식사를 하면 되는 일이고 같이 장을 보면 되는 일입니다. 돈으로 줄 필요가 없습니다. 여느 둘레 사람처럼 같이 동행하면 되는 일입니다.
1. 강독회 내용 중 기억에 남은 내용
거절의 의미
우리 관심은 일할 '한 곳'입니다. 거절한 '아흔아홉 곳'에 시선을 두지 않습니다.
좌절과 괴로움을 잘 받아들이고 잘 이겨내게 돕습니다.
4대 권리 (실수, 실패할 권리, 아플 권리, 위험에 처할 권리, 불안정할 권리)
사고 숙인 씨 이야기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 올해 지원하는 당사자 분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둡니다. 구직과업을 마주쳐야 함에 있어
사회사업가의 부담이 있었습니다. 당사자의 일로서 당사자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 지원하다 보면 종종 당사자분들의 4대 권리를 놓칠 때가 있습니다. 사회사업가의 책임, 부담, 염려, 걱정 등의 이유입니다. 사회사업가의 일로만 바라보고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당사자의 일로 당사자가 할 수 있는 만큼 누릴 수 있게 돕고 싶습니다.
1. 강독회 내용 중 기억에 남은 내용
- 약한 만큼 거들어 준다, 거들고 또 거들다 다 해 주게 되더라도 그래도 당사자가 주인 되는 당사자의 일이게,
그렇게 여기고 그렇게 말할 수 있게, 애쓰는 겁니다. 175p
- 월평빌라 동료에게 가장 어려운 게 무엇인지 물었더니, 기다리는 것
이랍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기대한다
면 기회를 주고 기다려라, 사랑한다면 기회를 주고 기다려라. 할 수
있는 거기까지 할 수 있게 함이 ‘사람다움’을 지키고 살리는 겁니다. 178p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주인되는 당사자의 일이게.. 그렇게 말할 수 있게 돕고 싶습니다.
입주자의 몫을 명확히 하며 기다리며 돕고 싶습니다.
1. 강독회 중 기억에 남은 내용.
- 위험에 처할 권리
사고 걱정. 시설 입주자가 자기 삶을 살도록 돕자면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고, 위험은 도처에 있습니다.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지고요. 사고는 행정적으로 법적으로 도의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동반합니다.
책임져야 할 것도 있습니다. 이런 일을 한두 번 겪으면 ‘입주자가 자기 삶을 살도록’ 지원하기를 주저하게 됩니다.
주저하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보호’ 하자며 돌아섭니다. 결국, 입주자는 자기 삶에서 멀어집니다.
직접 겪지 않더라도 다른 시설의 사례를 접하는 것만도 위축됩니다.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입주자의 삶을 지원하는데,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노인임에 더욱 그렇고 아동임에 더욱 그렇고 지적 약자임에 더욱 그렇습니다.
지적 약자인 아동 입주자의 삶을 지원하는데,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그만큼 더욱 신경 쓰이고 불안한 마음에 사회사업가가 입주자의 삶에 상관 간섭 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입주자에게 그런 사회사업가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해줄 수 있기를 바라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때로는 어느 정도 내려놓고 지켜봐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사업가가 입주자의 위험에 대처하는 태도, 거리를 고민합니다.
당사자가 그 나이, 그 상황에 맞게 있을 수 있는 일들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1. 강독회 중 기억에 남는 내용.
- "위험에 처할 권리, 실수 · 실패할 권리"에 관한 내용.
2. 나의 실천에 적용할 것
- 실수 · 실패할 권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당사자의 일로서 실패 할 수도 있어야하고, 당사자의 일로서 실수 할 수도 있어야 하니 무관심해도 된다'로 오해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진짜 무관심 하려고 무관심 한 것이 아니라 '당사자의 일이니까' 정도로 생각하면서 사회사업가 자신도 모르게 설렁설렁해지는 경우도
충분히 있는것 같습니다.
지원하는 사회사업가가 실천할때 충분히 놓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니 이점에 유의하면서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