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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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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398호(제438회 주말걷기 후기 - 정광자, 이창조/'16/7/12/화)
이경환 추천 0 조회 174 16.07.11 11: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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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7.11 12:12

    첫댓글 정광자회원님, 맛있는 간식도 주시고 안내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창조 회원님, 감사합니다. 제주걷기 사전답사 간다고, 후기도 편집까지 하여 일찍 보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많고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답사 가는 사람들 모두 각자 업무를
    분담하여 일감을 잔뜩 짊어지고 갑니다. 코스도 답사해야하고 식당, 숙소, 버스도 계약해야하는 데
    후기를 일찍 보내주셔서 홀가분한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7.11 21:44

    회장님, 감사합니다. 답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시겠어요. 잘 다녀오십시오.

  • 16.07.11 15:04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에 단체로 걷기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어찌
    생각해보면, 더울 때 움직여서 땀을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 답사를 출발하시기 전에 후기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일을 마다 않고 나서시는 한사모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참 오랜만에 주말걷기 깃발을 들고 간략하게 후기까지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광자와 이창조 드림

  • 16.07.11 15:49

    이창조,정광자님 내외분 오늘도 무척 덥습니다.
    주말걷기 안내하시느라 애쓰신 피로가 풀리셨는지요.

    폭염 속의 올림픽 공원과 석촌호수 길을, 회원들의 피로를 줄이고, 더위를 피하게 해주려 애쓰시던 모습이
    새삼 떠오르며 감사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좋은 간식과 푸짐한 식사와 후식 그리고 맛있는 과일을 협찬해 주시고 환영해 주신
    김용만 고문님 내외분 감사합니다. 귀한 초대를 받은 것 같아 흐믓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7.11 20:37

    김정희
    정광자님! 아직 여행의 시차도 안풀렸을텐데 더위에 안내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두분의 착한 마음씨 만큼이나 간간히 솔솔 바람이 불어 걷기를 즐겼습니다.
    더욱이 삼백집 콩나물 국밥은 "이열치열" 한여름 잠시 더위를 식히기엔 최고의
    보양식이였습니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김용만고문,이규선님의 "예쁜채리" 협찬은 맛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 16.07.11 21:43

    김정희 님,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주말걷기 안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16.07.12 13:08

    이창조 정광자 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날씨 덥다고 지레 겁먹었는데 그게 기우였습니다.
    수은주가 높이 올라가더라도 한사모 회원님들의 걷기 열정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걸 실증한 날이었습니다.
    지열은 별로 없었고 대신 바람 솔솔 땀 식혀주고 더위 잊게 해준 건 순전히 안내하신 분의 홍덕이겠구요.
    쑥떡과 야구르트 마련해 주신 정광자 님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용만 이규선 내외분이 동네 방문 기념으로 주신 맛깔스런 체리 선물 감명 깊었습니다.
    끊임없는 ‘화서표 인절미’와 ‘홍차에 빠진 위스키’는 걷기 중의 또다른 별미이겠습니다.

  • 16.07.12 13:14

    어려울 때 서로 이해하고 돕는 가운데 길안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큰 짐을 덜었지만 다음 주에 안내해주실 와인아저씨 주재남 고문님께서
    수고하시겠어요. 고비고비를 잘 넘으면 가을 바람도 불어오고 오곡백과가 잘 영글어가겠죠. 감사합니다.

  • 16.07.12 21:57

    폭염주의보속에 몇 분이나 ....기우에 지났습니다.
    54명 참석 !! 놀라운 숫자입니다.
    숲속길로 간간히 쉼을 하며 무리없이 잘 걸었습니다. 정성껏 마련하여 주신 간식 & 후식도 잘 먹었습니다.
    "우리 동네 오심을 환영"하는 체리도 잘 먹었습니다.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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