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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9일토요일 후배부부와 함께 충주 앙성면 모점리 앙암저수지로 1박2일 빠가사리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 상류권 배수가 하루에 3cm정도 진행되고있습니다.
> 상류권 수상좌대전경(사진 후배 배로 수상좌대 이동모습)
> 앙암저수지 사장님(퉁명스럽지만 세세함도 있습니다.)
> 제 포인트 전경입니다. 대편성 : 3.2칸 ~ 5.2칸 9대 편성 수 심 : 1.5m ~ 2.5m권 미 끼 : 청지렁이,거머리 청지렁이에 입질이 많음.
> 접니다. 아내가 한컷~
> 후배 부부한컷~ 옆 수상좌대전경
> 또 다른 후배부부
> 청지렁이 나온 자라입니다.(자라 입질은 둘쑥 날쑥거립니다.)
> 후배 한컷~ 총14대편성 수심1m권
> 후배 바다낚시 가이드하면서 잡은 고기매운탕으로 저녁준비
> 저,후배2 부부동반 저녁식사(수상좌대 안)
> 초저녁 먹고와보니 찌가 사라져있어 찬찬히 들어올리니 메기 자동빵~ 미끼는 청지렁이
> 총 조과 빠가사리10마리 메 기 3마리,잉어1마리,자라1마리 |
첫댓글 조과도 훌륭하시지만 부부동반으로 즐겁게 보내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잡은고기를 거리가 있어 가져오다보니 상할것같아 편의점에서 얼음을 사서 담궈왔네요.
고기들이 다 죽어있지요.
고맙습니다.
아~~부부동반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ᆢ
마냥부럽기만 하내요ᆞ
손맛도보고 힐링도하고 수고 하셨 습니다ᆢ
그런가요!
기회되면 동출도 좋을듯합니다.
혼자보단 둘 둘보단 더 여럿이 함께
하면 즐거움도 배가되는 동출
손맛도 입맛도 두루두루 참 즐거운시간
되셨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이런날이 오겠죠?
보기 좋습니다. 자연을 보고 취미도 즐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