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代 방향성
"Let's share the New Hope together"
- 기획 방향성 '배움의 기쁨! 공유하는 자세!'
- 봉사 섭외 방향성 '함께하는 봉사! 알고하는 봉사!'
- 홍보 방향성 'We are the one'
- 회우 방향성 '한줄기 한줄기의 강물이 바다를 이루듯'
*72代 일정
3월 7일 : 72대 1st Regular Meeting
3월 23일 : 1st Oneday Service
3월 29~30일 : 1st Weekend Service
4월 26~27일 : 2nd Weekend Service
5월 11일 : 체육대회
5월 18일 : 2nd Oneday Service
5월 24~25일 : Membership Training Course
7월 5~6일 : 3rd Weekend Service
7월 17~27일 : International Summer Work Camp and Camp 쫑파티
8월 8일 : 정기 총회
8월 30~31일 : 72대 쫑파티
대구 지하철 참사로 인한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각 방송국과 실가족 대책위원회에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저희 동아리의 이름으로 그 분들께 힘이 되고자 합니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금 방법
1) 동아리방에 배치하는 모금함.
2) 동아리 통장에 <모금> 이라는 이름으로 입금.
·계좌번호 : 131-910015-14008
·예금주 : 국제 시민 봉사회
·하나 은행
*기간
- 3월 6일 ~ 3월 16일
모금된 돈은 모금을 실시하고 있는 각 방송사와 실가족 대책위원회 중 한곳을 정해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정해지는 데로 추가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 이번 주에 3월 생일 맞으신 분들의 생일파티가 있습니다.
·3월 3일 '00 노혜은
·3월 4일 '00 임혜빈
·3월 6일 '95 박경춘
·3월 14일 '00 최소연
- 3월 생일 맞으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 New Face
'00 정미혜 상명대 중어중문 016-9231-5116
'00 유철진 건국대 사회복지 02-716-5903
정성웅 011-346-0581
_ 1580차 정기모임 평가 ↕
1580차 주요내용 : "스텝 보고"
진행자 : 이정연 ('00 세종대 행정)
71대 마지막 알엠 정기모임 평가를 해달라는 황지영씨의 부탁으로 다시 한번 대흥동 동아리방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그러고 보면 58대 때 들어왔는데 참 오래 되었네...
정기모임이 시작하니까 사람이 30명에 육박하는 것 이였다. 어느덧 20명 참가는 기정사실화 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스터디의 활성화로 연결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정진하는 모습이 되길...
김진혁씨 정회원 선서식이 있었는데... 김진혁씨는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하신 것 같았다. 지침서에 있는 것은 많이 읽고 자기 것으로 소화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말씀을 굉장히 잘하셔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 열심히 하시구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주요내용이 시작되었는데.. 71대 보고를 했다.
지금껏 S.C.I. 생활을 하면서 많은 보고를 봐왔지만 항상 같은 것은 긴장을 너무해서 했던 말 반복하거나 아니면 하고 싶은 말을 못하거나 거의 이런 식 이였는데 이번에 하신 분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이거나 흉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자기발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한대를 끌어오고 한대를 결산하는 자리였는데 너무 형식적으로 흐르게 된 것 같아 아쉬웠다. 시간상이라는 변명으로 서로 대화의 자리가 안 되는 것은 아쉽게 생각된다. 이야기하는 사람만 이야기하고 이야기 안 하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 참여를 하는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71대 회장님 부회장님을 비롯해 이하 스텝 분들께 다시 한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여러분들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72대 회장님 부회장님 이하 스텝 분들 수고하세요..
'96 곽승환 (경희대 식품가공)
_ 함께 하는 우리 ↕
《정회원선서식 소감문》
저의 삶의 한 면을 S.C.I에서 장식하기를 마음먹고 하루 하루를 기대감으로 보내고, 지나온 R.M.을 기억 속에서 되새기며 추억으로 간직해온 시간들이 어느덧 저를 "정회원"이라는 위치에 설 수 있게끔 만들어 주었습니다.
처음 송은철 선배님의 소개로 S.C.I.를 알고 문을 두드렸을 때 환한 미소로 저희를 맞아 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서 아른거립니다. 우선 제가 지금의 이 글을 쓸 수 있게끔 도와주시고 아껴주신 S.C.I.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글을 이어 가고 싶습니다.
지금 S.C.I.가 어떤 곳인지를 다른 사람에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라면 아직 까진 솔직히 그 사람의 마음에 와 닿을 수 있을 만큼의 설명을 해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정회원이 됐다고는 하지만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 남아 있기에 모든 면을 알고 있다고는 할 수가 없어서입니다. 하지만 일주일을 기다리는 기대감이 하루를 보내야 하는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교차되고 있음을 느낄 때 비로소 S.C.I.의 일각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말로 설명해서는 알지 못하는...... 스스로가 마음으로 느껴야만 하는 S.C.I.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이 느낌을 이어 나가 새로운 것을 얻기 위해 땀의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때 제가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가 되면... 그 날이 오면 당당하게 S.C.I.가 어떤 곳인지를 얘기 할 수 있겠죠.... 모든 일들이 그렇듯 노력 없이 찾아오는 행운은 쉽게 사라져 버리잖아요.
대학교에서 태권도 부의 운동부 생활만 하다가 S.C.I.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처음 접했을 땐 이런 분위기가 너무 그리웠던 나머지 감동까지 느꼈습니다. 의사 결정을 할 때도, 서로의 의사를 표현할 때도 대학생다운 면모를 직접보고 겪으면서 이 곳을 반년만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이곳을 알게 됐다는 행복감이 동시에 밀려 왔습니다. 이 현실이 극과 극의 동아리의 분위기를 경험하면서 나를 조금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겠지만 저의 능력을 믿고 책임을 다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꼭 제 자신의 가치를 높일 기회의 땅으로 이 곳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끝으로..... 제 인생의 목표들 중 하나가 사람을 남기는 것입니다.
"시간은 모든 걸 잊게 만들지만 사랑은 모든 걸 기억하게 합니다."
이 글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진혁이에 대한 좋지 못한 기억은 시간으로 잊어 주시고 남겨진 진혁이의 모습은 사랑으로 기억해 주시기를 바라며.....
S.C.I.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71대와 72대의 조화가 이루어지길~!~!~!~!~!~!*^^*
'02 김진혁 (인하대 기계공학부)
♡ 얼렁뚱땅 회원탐방~
1.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장점은 원래 다른 사람이 봐줘야 하는데..어쩔 때 순진하다는..그리고 어쩔 땐 참 긍정적이고 밝다고 하더라구여...그리고 잘 웃고 사람 잘 믿고..(이건 단점도 됨..-_-;;) 어쩔 땐 참 부지런하다고..(1학년 때부터 한 2주정도 빼면 거의 알바하고 공부를 같이 했거든여..지금은 이제 백수지만~^^) 어쩔 땐 남의 눈치 안 보고 별짓 다한다고~^^
단점은 거의 책으로써도 모자를 정도로 많지만 좀 소심하고 사교성이 쫌 떨어지는것과 재미가 없는 편이고 남을 마니 믿거나 아예 안 믿거나.. 그리고 낯을 좀 가리구요... 어쩔 땐 심하게 남의 눈치 많이 보고..포기도 쉽게 하고 도망도 좀 가는 편이구...그래도 안 그럴려구 노력하는데...^^ 열심히 해야졉!!
2. 성(남성, 여성)이 바뀐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요즘 여성도 하는 일이지만 여행을 다녀보고 싶어여..예전엔 사람들과 음주가무를 하며 밤도 새보고 싶었는데 요즘 좀 모두 그런 관계로..그래도 해외쪽으로 여행을 마~~니 다녀보고 싶어요...집안이 어쩔 땐 엄격한지라..예전에 어학연수도 갈려다가 그 나라 쪽에 아는 분도 별로 없다고 해서 취소 된 적 있거든여..^^
3.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말 그대로 "가무" 입니다..노래와 춤이져..^^ 춤추는 걸 좋아해여..여간해선 사람들 앞에 가서 추려고 하지 않지만..사람들 앞에서 춰본 적은 딱 세 번이여..생일 때 였구..두 번은 클럽바예서여...그런 곳의 음악이 나오면 몸을 주체 못할 때도 있져..넘 저아서~~^0^;; 사실 라틴댄스 배우고 싶어서 그 종류의 까페 정모도 몇 번 갔는데..그때 한참 인어아가씨의 장서희 땜시 갑자기 또 뜨는 바람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도중 하차했어여..ㅡㅡ; 노래부르는 거 좋아해여..^^
더 화났을 땐 울어여...딱 한번..집히는 대로 집어던질 때도 있었어여..ㅡ.ㅡ;; 그 이후로 그 뒤처리가 고달퍼서 그만 뒀답니다..종이에 써서 그담 찢어버리는 것도 해봤는데...아버지한테 걸려서..무쟈게 혼났더랍니다..ㅡ.ㅡ;;;
4.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음식한가지?(간단히 만드는 과정도..^^)
사실..저 요리 못해여..ㅡ.ㅡ;; 라면이나..계란 찜 정도...아..밥하는 것두..^^(거의 기본적인거져?^^ 요리 안하고 바깥에서 먹은 게 꽤 되서..뭘 잘하는지..ㅡㅡ;;;)누가 저한테 도시락 싸달라고 해도 정말 멋있는 도시락 기대못할 거예여..이제 학생겸 백수가 된 기념으로 한번 음식 만들어 봐야져..^^ ㅎㅎㅎ
5. 잘생기거나 예쁜 이성을 만났을 때 느낌?
잘 생긴 이성..저에게 잘생긴 이성이라 함은 가수 성시경 스타일인데..그럼..눈이 +__+ 이러케 되면서 정말 기분 좋져~~^^* 이쁜 이성은..미소년을 말하는 건가여?^^ "차라리 여자가 되면 좋았을 것을..쯥!!" 하고 조금은 동정표를..ㅋㅋ 그래도 미소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이니..ㅋㅋ(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ㅡ.ㅡ;;
6. 여행해본 곳 중 추천할만한 곳?
1학년때 부모님과 작은 외삼촌의 도움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왔습니다..
비록 한 달이라는 아주 짧고 조금은 안 좋은 상황에서 여행을 다녔지만..갔다와 보니깐 좀더 생각이 바뀌게 하는 곳 이더라구여..^^ 사람들 이야기도...잘 안들리지만..그들의 행동을 보면서..제가 좁은 시야의 개구리임을 알게 해주는..멋있는 고아경까지 제공해주는 곳이죠..^^
7. 8년 후의 자신의 모습은 어떨까요?
32살?..;; 그땐 맞벌이 부부의 모습에 애 엄마가 되있지 않을까여?^^ 근데 전 결혼하는거 별로 안 좋아해서 아마 제가 하고픈 여행하려고 무진장 돈 벌거나..이미 여행하고 있으련지도 몰라여..^_^
8. 너무 허기가 져있는데 딱 1000원이 있다면 어떻게 할건가요?
저 삼각김밥 매니아입니다..ㅡㅡ; 요즘 빵집에서 반년 일하다보니 빵에 대해서는 그래도 1/4정도는 학을 뗐고...그리고 괜찮은 건 삼각김밥과 찹쌀떡으로 때운다..재미 없져?ㅡㅡ;;
9. SCI에 들어와서 얻은 것이 있다면?
아직은 봉사활동을 같이 나가본 적이 없지만 첨이라 그런지 약간의 어색함조차 남아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란거..더욱더 친해지면 좋은 사람이란 걸 느끼는거..그리고 제가 알고 지냈던 여느 동아리와 같이 따로 만나 놀기도 하고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가나(?) 어쨌든 재밌게 놀 수도 있지만 때론 특별한 의미.. 봉사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해외로 나가는 것에 대한 기회.봉사..그런 것이 얻은거라고 느껴지네요..^^
어쨌든 넘~~~넘~~감사드려요~~행복하시구 모두 좋은 하루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
가. 한국SCI 국제회의 개최(12월초) 협의
·회의 일정 1주일정도 소요
·참가비 : 140 ~ 160유로/man/day
나. 국제캠프 해외캠퍼 모집/상담(한흥문) : 3월3일 ~ 31일
다. 2003년도 서울SUMMER CAMP에 광주아미티 가족과 함께 초청예정
라. 서울지부 아미티 Weekend Service 개최 : 03. 04. 12 ~ 13
마. 2003년도 SUMMER CAMP 일정
·전북캠프 : 7월10일 ~ 7월16일
· 서울캠프 : 7월17일 ~ 7월27일
-기타 :
가. 중앙위에 각 지부 2002년도 활동 보고서 제출요망
나. 각 지부 회비 제출 요망(5월 정기총회 이전)
다. 파주 백합단지 내 S.C.I.숙소 건립예정(파주군 예산) : 03년 5월
《R.M.》
하나.. 지난주에는 71代 마지막 R.M.이 있었어요!! 회장 맡으셨던 황준호씨, 총무와 기획을 함께 맡으셨던 이정연씨, 섭외 맡으셨던 이현주씨, 홍 보 맡으셨던 황지영씨, 회우 맡으셨던 조열매씨까지... 모두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다들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우리 S.C.I.가 한 대 동 안 잘 돌아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둘.. 이번 주에도 새로운 얼굴이 많이 보였어요. 00학번 정미혜씨, 유철진 씨 그리고 정성웅씨까지 다들 너무 너무 반가워요~~*^^* 그런데 이번 R.M. 분위기가 약간은 심각했죠?? 그래서 그런지 조금씩은 지루해 하 시는 것 같던데~~ 히히.. 다음부터는 조금 더 재미난 시간이 될 거예 요~!! 몸풀이도 하고 주요내용도 하고.. 정말 재밌어요!!*^0^*
《스텝미팅》
하나.. 지난 화요일, 20명이 넘는 많은 분들이 72代 첫 스텝미팅에 와 주 셨어요~~!! 여기에 대한 전경후씨의 그 자신있는 한마디!! "여태까지 스텝미팅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참석한 적 있었어요??" 여기에 정말 많은 분들이 쓰러지셨죠..ㅋㅋ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고 성원도 보내주셔서 72代 스텝들에겐 무척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그 렇지만 모두들 그만큼 긴장도 하고 떨기도 한 것 같았어요~~!! 특히 많은 선배님들께서 질문을 하실 때..^^;
둘.. 오랜만에 최소연씨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본 최소연씨는 더 이뻐 지신 것 같았어요~~^^* 특히 네팔에 다녀오신 뒤 까맣게 변해버리신 홍진영씨와 달리 하얀 피부를 유지하고 계시는 최소연씨의 모습이 인 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