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려 놓는 이유는 과연 중부산권 2024년 자연환경조사 하면서 이런 식물들 서식지 조사 했는지 확인하고 싶다.
개나리를 제외하고는 싶게 찾을 수 없는 것 들이다. 벚꽃과 진달래는 촬영에서 일부러 제외 하였다.
얼레지, 개나리,수선화,올괴불나무,노루귀, 산자고, 창포,줄,앵초,노랑제비꽃,동이나물 입니다.
식물도 자원이다. 멸종되어가는 자생식물들 보호하는 국가 정책 수립은 하지만 서식지를 모른다면 어떻게 대처하지!
야생화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아침에 가야 보이는 꽃도 저녁무렵에 피는 꽃도 있다. 바람이 불면 오므리고.........
그런데 인간이 미리 시간을 정해놓고, 장소를 표준화 해놓고 범위내에서만 조사하는데 어떻게 모두 조사했다 하겠습니까?
아침과 저녁 비올때도, 낮과 밤의 온도에 많은 차이가 있을때 피는 야생화도 있답니다. 복원력도 확인해봅시다.
첫댓글 장산의 야생화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엘레지는 아직 못봤습니다. 이 봄이 가기 전에 꼭 찾아봐야겠습니다. 야생화 찾으려 고생하신 옥숙표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자생종 야생화가 많이 살고 있네요.
소중한 곳 잘 지킵시다.
자생종 서식지 보호하여 자연자원 지켜가야죠, 탁상행정으로 자연의 훼손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