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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홀로산행 원문보기 글쓴이: 덩달이
토요일 늦은 저녁에 청화산관광농원으로 갑니다.
7월에 가려고 했던 산행이 날씨로 연기되어서
조촐하게 네명이서 갑니다.
눌재 ~~청화산 들머리를 지키는 표지석
도로 건너에는 한강과 낙동강이 갈리는 지점표지판이 있고요
속리산 서북주능이 잘보입니다.
앞에는 백악산이 멋지고요,백악산(*856)의 여러 봉우리가 우측으로 보이네요.
백악산 뒤로 낮게 보이는 산은 금단산(*768.3)
속리산 주능과 서북주능이 보이네요.
우측 아래는 백악산(*856)
갈령 방향으로 운해가 있습니다.
당겨서 봅니다.
운해 우측으로 형제봉(*829)과
형제봉 우측 뒤로는 대간은 아니나 구병산줄기
운해 건너서 좌측으로 나무에 가린 도장산(*828)과 도장산 뒤의 대궐터산
대궐터산과 구병산 사이의 낮은 산은 대간 줄기로 봉황산(*741)으로 가는 낮은 줄기
백악산의 여러 봉우리와
좌측으로 보이는 덕가산(*693)과 그 뒤로 조금 더 높은 금단산(*768.3)
백악산 우측으로 낙영산(*746)과 가령산(*646)
한참을 오르다가 조망처를 만납니다.
서북주능이 끝나는 곳에 활목고개,그 우측 옆으로 낮은 산은 주봉(*563)과 신선봉(*644)
더 우측으로는 덕가산(*693)(*768.3)과 금단산이 겹쳐보입니다.
좌측은 백악산(*832 *856 *807)의 여러 봉우리가 보입니다.
우측 뒤로 보이는 낙영산(*746)
조금 더 우측으로 봅니다.
낙영산(*746) 우측으로 죽 가다가 둥그런 도명산(*650)
도명산 앞에 시커먼 큰 능선 뒤로 보이는 가령산(*646)이 일부 보입니다.
방향이 틀어지면서 나뭇잎 사이로 일출입니다.
.
나뭇잎 사이로 보이다가,계속 산길을 오르자
오히려 고도가 높아지면서
산에서 해가 뜨는 것처럼 보입니다.
동쪽으로 시루봉(*876.2)이 보입니다.참 특이하네요.
시루봉 좌측 너머로 연엽산(*792)
시루봉 우측으로 먼 실루엣은 작약지맥의 상주 남산 (*821.6)부분
좌측 1/3부분의 뾰족한 천황봉(*1058.4)부터 비로봉(*1008) 입석대(*1012) 경업대(*902) 신선대 (*1026) 청법대(*1018) 문장대(*1028)
관음봉(*983) 묘봉(*875) 비로봉(*830) 이남봉(*593 *656)
지도를 보면서 높이를 비교하니 다들 고만고만 합니다.
그래도 천황봉과 문장대와 관음봉은 알아보겠습니다.
갈령 방향으로 다시 봅니다.
맨 뒤로 아주 흐릿한 부분이 구병산이 됩니다.
상주 남산과 작약지맥 부분이 멀리 실루엣으로 보입니다.
우측 멀리 아주 흐릿한 부분이 구병산줄기
속리산의 형제봉부분도 당겨서 보입니다.
청화산 정상이 보입니다.
저기는 조망이 나무로 가려서 없겠네요.
정상이 올려다 보이는 이 바위로 가면
소나무 있는 곳에 의외로 바위조망터가
충분히 서서 볼 수 있고요 아주 훌륭합니다.
청화산 정상석이 특이하게도 푸른색으로 씌어 있습니다.
정상석도 주변과 잘 어울리게 아담하고요.
이정표도 친절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조항산(*953.6)이 늠름합니다.
그리고 백두대간이 S-line으로 보입니다.
좌측으로 대야산(*930.7)
조항산 우측 뒤로는 둔덕산(*978)이 보입니다
조항산 좌측 너머로 보이는 대야산을 당겨봅니다.
멋진 조항산을 다시 당겨봅니다.
뾰족한 군자산(*948)과 그 앞의 남군자산(*830)을 봅니다.
북서 방향으로 봅니다.
군자산과 남군자산 주변을 다시 당겨봅니다.
동쪽으로~~
뒤 돌아보는 청화산
걸어가다가 뒤돌아보니 시루봉과 연엽산이 달리 보입니다.
가야할 북쪽 방향으로 봅니다.
가운데 조항산
좌측으로 대야산
우측으로 둔덕산
조항산과 우측으로 보고요
조항산 좌측으로 대야산을 다시 봅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능선에서 다시 보는 청화산
멋진 조항산을 당겨서 자세히 감상합니다.
대야산 좌측인 북서로
군자산을 당겨보고요
서쪽으로 봅니다.
백악산 우측으로 보이는 산들이 운해에 휩싸여 있네요.
이제 백악산 부분과 그 주변이 밝아져서 잘 보입니다.
좌측 백악산(*856) 우측으로 낙영산(*746)과 이어진 도명산(*650)
낙영산 능선 뒤로 살짝 보이는 조봉산(*687)
낙영산과 도명산 앞에 가령산(*846)
가령산 우측으로 봅니다
의상저수지 중심으로 주변을 봅니다.
이제 조항산이 코 앞입니다.
동쪽으로 궁기리 쪽을 봅니다.
좌측으로 둔덕산 우측으로 시루봉,연엽산 사이의 동네네요.
맨 뒤로 보이는 작약지맥의 작약산(*774)이 흐릿
또 바라다 보는 조항산
좌측 연엽산
우측으로 시루봉의 능선이 청화산까지 참 멋들어집니다.
시루봉에서 ~~~청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참 아름답습니다.
조항산 직전의 조망 암봉
돌아보는 속리산
좌측 1/3의 뾰족한 문장대
가운데 뾰족한 관음봉
백악산 정상 부분들이 밝아지니
달리 보입니다.
가운데 둔덕산으로 가는 암봉 능선~~여기에 마귀할멈통시바위도 있다던데
좌측 너머로 대야산
가운데 멀리 백두대간 길
중앙 멀리 군자산(*947)이 의젓합니다.
군자산 좌측 앞으로 낮은 남군자산(*827)
대야산 멋진 암봉들이 근육질로 보입니다.
조항산 정상석이 아담하게 주변과 잘 어울립니다.
조항산에서 지나가던 젊은 분에게 사진을 부탁해서 ~~
좌측부터 태안의 중앙정형외과 이기면,저,이기천 내과,속편한내과의 이관행원장
조망이 갑자기 흐릿해지면서
마귀할멈통시바위 너머로 장성봉이 잘 보이네요.
금방 운해거 덮히니 조망이 달리 보입니다.
고모치
바로 밑에 샘이 콸콸 나옵니다.
걸어가다가 멀리 마귀할멈 통시바위를 당겨봅니다
다시 걸어가다가 봅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바위네요
북으로 걸어가다가 북서~~서로 방향을 틀어가기에
속리산이 다시 시원하게 보입니다.
가까이 조항산
가운데 청화산
우측 멀리 속리산
뒤돌아 바라다 보는 조망이 재미도 있습니다.
멀리 속리산
좌측 청화산
우측 백악산
백악산 중심으로 좌/우를 보고요
백악산 우측
너럭바위 조망처에서
이관행,이기면,이기천 원장님
석문 바위를 지나고요
장성봉 우측으로 아기암봉 원통봉
그 뒷 능선으로 구왕봉과 희양산
희양산 우측으로 이만봉과 백화산과 뇌정산
희양산(*999)을 크게 크로즈업 하고요
좌측으로 백화산
우측으로 뇌정산
백두대간이 이만봉에서 고만고만한 능선으로 가다가
뇌정산 못미쳐서 백화산으로 대간길을 가던 기억입니다.
희양산과 이만봉을 당겨보고요
이 봉우리를 넘어야 밀재네요.
저 봉우리에서 한참을 쉬어갑니다.
밀재
여름 숲길이 좋습니다.
대야산 오름길
우주선 바위
묘하게 바위가 얹혀 있네요
대문바위
백두대간이 대야산을 지나서 버리미기재를 지나는데
앞에 보이는 능선을 지나서 가운데 보이는 장성봉(*916.3)으로 갑니다.
북동방향으로 봅니다.
장성봉 우측으로 애기암봉(*740)과 이어져서 원통봉(*668.5)
그 뒤로 보이는 둥그런 구왕봉(*879)과 우측으로 희양산(*999)암봉이 보입니다.
남쪽에서 남동으로 보이는 산
청화산(*984)이 좌측으로 나뭇가지 뒤로 보입니다.
속리산 주능과 서북주능이 보입니다.
속리산 우측 앞으로 백악산(*857)이 울퉁불퉁 합니다.
당겨서 봅니다.
좌측 속리산 주능 옆으로 낮게 보이는 형제봉(*829)
주능에서 송곳니 같은 천황봉(*1058) 가운데 뾰족한 문장대(*1028)
우측으로 뭉득하게 삼각형 모양의 관음봉(*989)
울퉁불퉁한 톱낭같은 묘봉(*875)
정남의 청화산(*988)과
약간 동남 방향의 조항산(*964)
좌측 둔덕산(*978)과 마귀할멈 통시바위(*895)가 앞에 보입니다.
그 뒤로는 조항산(*953.6)
잘 보면 속리산 주능 앞에 좌측으로 낮은 산이 하나 보입니다.
늘재에서 밤티재로 넘어가는 대간줄기에 있는 *628봉입니다
속리산 우측으로 남서 방향으로 봅니다.
백악산의 우측 뒤로 보이는 솟금산(*707)과 금단산(*767)
낙영산(*681)과 조봉산(*685)이 연이서서 낮게 울퉁불퉁 거리고요
이 두 산 앞에 낮은 가령산(*642)
대야산 정상
멋진 산이 3등 삼각점이네요.
오늘 게속 본 속리산 주능과 서북 주능선
좌측으로 청화산줄기
눌재 우측으로 백악산
아래 사진에서~~~
대야산 중봉 너머로 보이는 산그리매들
서쪽 방향입니다.
가운데 설운산(*588)이 낮게 흐립니다.
그 우측으로 대산(*647)이 3개의 연봉으로 흐릿하고요
잘보면 우측으로 잠자리 한마리 떠 있는 밑이 대산이네요.
이 두 산의 뒤로 보이는 청원의 좌구산(*657)
그러고보니 이 맨 뒤에보이는 산줄기는 한남금북정맥 줄기입니다
가을 하늘입니다.
군자산과 작은군자산을 봅니다.
좌측에 멋진 암봉인 희양산 너머로 능선이 길게 갑니다.
둥그런 부분은 이만봉(*990),그리고 주욱 능선이 연결 되어서
맨 우측으로 멋진 능선 부분은 뇌정산(*991)으로 대간에서 비켜나 있고요
뇌정산 능선 뒤로 둥그런 백화산(*1063.5)과
주욱 내려가는 능선으로 살짝 둥그런 황학산(*915)
줌으로 당겨봅니다.
좌측 맨 뒤로 조그만 황학산,우측으로 백학산과
그 우측 뒤로 뇌정산
남쪽으로 봅니다.
둔덕산(*969.6)이 뾰족하고
맨 우측 부분에 마귀할멈 통시바위(*895)
그리고 맨 뒤에 아주 흐릿한 상주의 남산(*822)
북서로 봅니다.
가운데 멋지게 맨 뒤는 군자산(*948)
군좌산 좌측 앞에 남군자산(*830)
가운데 517번 도로가 지나고요 군자산 우측으로 보배산
당겨본 부분은 맨 뒤가 박달산
박달산 앞은 칠보산(*779)
이제 줌으로 당겨보지 않아도 주변 산들이 한 눈에 보입니다.
맨 우측으로 장성봉(*916.3).좌측 능선으로 막장봉(*887)이 뾰족 하고요
더 좌측으로 투구봉이(*807) 약간 둥그렇지요
장성봉 뒤로 보이는 조그맣게 보이는 악휘봉(*845)
막장봉과 투구봉 뒤로 보이는 덕가산(*854.8)
덕가산 좌측으로는 칠보산(*778) 더 좌측으로 보배산(*750)
제일 먼 뒤에는 박달산(*825)
좌측에 보이는 장성봉(*916.3) 뒤로 흐릿하게 보이는 산 중에서 제일 높은 부분이 월악산 영봉(*1094)
가운데 뾰족한 부분이 조령산(*1026)과 바위 부분은 신선암봉
더 우측으로 삼각형은 주흘산(*1079)
여기 직벽 내림길은 바위가 반질거리는 곳이 있네요.
우회하는 길도 없어서,로프의 매듭을 조금더 촘촘히 해야겠네요.
그래서 제가 매듭을 하나 더 만들면서 내려왔습니다.
제가 손가락과 무릎 부상으로 한참 고생해서 내려왔습니다.
이기면 원장님은 절은 날에 고대산악부 출신이라
바위를 날렵하게 가십니다.
미리 내려가셔서 미끄러운 부분을 잘 지켜주시네요.
내림길에는 계단도 잘 만들었네요.
올려다 보이는 촛대봉(*668)
여기로 죽 이어가면 대간길이 되지요.
대야산에서 내려오면 촛대봉과의 사이에
촛대재
표지기가 한 장 보입니다.
촛대재에서 내려가는 길은 편안한 계곡길입니다.
내려가다가 너럭바위 위로 물이 흐르는 곳에서
땀도 닦으면서 물 속으로 누워버립니다.
용추폭포의 하트 모양이 보입니다
설악의 봉숭아탕과 비슷한 것이 누워있는 모양새고요.
용추폭포에서 주차장까지는 500 여 미터네요.
여러가지 이유로 산행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서산으로 돌아가서 저녁을 먹으려던 계획은 물 건너가고요
가는 길에 군자산이 보이는 도로를 따라가다가
적당한 음식점에서 삼겹살과 식사를 합니다.
의외로 맛도 있고 깔끔하고 친절한데다가
등 뒤로는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막걸리와 쏘맥을 한잔 합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산행 후 이런 분위기에서, 즐거움을 느낍니다.
브라보~~!!다음은 설악으로
9월 마지막 주가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첫댓글 이 구간은 언제 지나가고 봐도 멋진 구간입니다
그렇다고 갈 곳은 많은데 또 찾기도 그렇고
나이가 더 들어서 추억을 그리며 한번 찾아볼만한 곳이죠
그래서 밤도깨비형님이 추억의 백두대간이라고 하시나 봅니다.
도깨비형님에게 추억의 백두대간이라는 언급은 추백산행 하기전에 제가 했던 것으로 생각납니다 생각해서 했건 말임다 (^_^)
그래서 했건
백두대간 기회되면 다시 하고싶은데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무릎이 절단이 나서.....ㅠ
인공관절 수술을 하고도, 잘 다니시던데요.문제는 너무 오래 고생하면 주변 관절의 조직과 근육이 위축이 되어서 산행이 어려워지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