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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p style="text-align:left;" tabindex="0" tabindex="0" tabindex="0"><font style="font-size:11pt; font-family:맑은고딕; font-weight:bold; color:#FFFFFF line-height:="hello rabbir;">
<b>가을 숲속을 걸었다
너가 내게로 걸어 올 것만 같아서
수고했어 하며 위로의 말을 건네본다
뿌듯하니 하고 묻고 싶었다
삶은 하나의 작품을
완성 했을때 뿌듯함이 밀려온다
나도 그랬으니깐
지나간 모든것은 그리움의 꽃이다
우리들의 마음의 꽃
마음이 꿈틀거릴 때면
살포시 피어 났다 사라져 가는
가을이 이쁘게 피었다고
속삭이는 너의 유혹에 갔는데
기후탓 일까
너가 혼란스러워 힘겨워 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곱게 물들기도 전에 병들어 떨어져 내리구나
가을이 위에서 밑으로 내려오는데
이곳은 언제쯤
곱게 이쁘게 물들어 나를 감짝 놀라게 할까
새 소리 꽃향기 아이들의 웃음소리
세상은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단지 그것을 모른체 살아 갈 뿐
나는 너의 발길을 따라
끝까지 즐기며 따라 다녀 보려한다
그리움이 남기는 자욱위에
너의 발자취와 나의 발자취가 만나기를...
by 동 화 빈 </b>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audio style="border:2.5px solid #ff00ff;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25px;" src="https://blog.kakaocdn.net/dn/sskTq/btsIxFGjQKs/c6gloIGKHkg9b2AtGGKeK0/tfile.mp3" Salot controls autoplay loop>서목 - 그리워라</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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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을 숲속을 걸었다
너가 내게로 걸어 올 것만 같아서
수고했어 하며 위로의 말을 건네본다
뿌듯하니 하고 묻고 싶었다
삶은 하나의 작품을
완성 했을때 뿌듯함이 밀려온다
나도 그랬으니깐
지나간 모든것은 그리움의 꽃이다
우리들의 마음의 꽃
마음이 꿈틀거릴 때면
살포시 피어 났다 사라져 가는
가을이 이쁘게 피었다고
속삭이는 너의 유혹에 갔는데
기후탓 일까
너가 혼란스러워 힘겨워 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곱게 물들기도 전에 병들어 떨어져 내리구나
가을이 위에서 밑으로 내려오는데
이곳은 언제쯤
곱게 이쁘게 물들어 나를 감짝 놀라게 할까
새 소리 꽃향기 아이들의 웃음소리
세상은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단지 그것을 모른체 살아 갈 뿐
나는 너의 발길을 따라
끝까지 즐기며 따라 다녀 보려한다
그리움이 남기는 자욱위에
너의 발자취와 나의 발자취가 만나기를...
by 동 화 빈 </b>
</font></ul></div> </div></pre></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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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풍경 동화빈
마음한줌 (45. 세상은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동화빈
추천 4
조회 25
24.11.07 05:58
댓글 13
다음검색
첫댓글
가을이 채 내려앉기도 전에
낙엽되어 흩날리는 모습
조금은 안타까움에
거닐어봅니다
흔적따라 걷는길
눈길을 뗄수조차없어요
동화빈님
0도를 가르키는
추운 아침입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가을을 만나러 갔는데
누른 잎사귀들이 떨어져 내리더이다
작년의 그 아름다움이 아니였어요
얼마나 아쉬웠는지 ㅎ
감사합니다
동화빈님 이른 아침에
고운 글 나눔해 주셨네요
오늘이 입동이라 조금은
차가워진 아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도 만사에 편안하시고
즐거움으로 가득하세요
헉 오늘이 입동이라구요
벌써 ...
나의 마음은 아직도 가을을 보내지 못했는데 ㅠ
감사합니다
@동화빈 곧 다시 풀린다더군요ㅎ
고운글에 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동화빈님
포커스님 다녀가셨네요
가을을 잘 즐기고 계시나요
오늘두 즐겨가는 날 되소서
가는 가을을 즐기고 있군요
저도 이번주 가는 가을 잡으러
주왕산으로 갑니다
가을을 느끼며
앞으로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렵니다
앞으로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구요 ㅎㅎ
지금도 잘 하시구 계시더만 ...
그래요 삶은 아이디어 창출 이더이다
화이팅 외쳐 드려요
그리움 님을 만났다
너무나도 고마움이다
감사해야 하는데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해야 맞는거다...
그래서 그 그리움을
소중하게 잡아 봅니다
당신이 웃어 주니 참 좋다
조심스럽게
기대도 해본다
그 곳에 예쁜 사랑도
다소곳하게 싹틔움을...
고운 밤 이쁜 꿈
꾸기예염
바람이니깐요 ^^
오픈식은 잘 끝났나요
뿌듯했나요
그렇게 많이 설레이더만 ㅎ
삶은 계절의 흐름처럼
지나고 다가오고 그렇게 좋은날들이 흘러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일로 가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