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
화산선착장 → 호령마을(4.5km) 2시간 소요
여석항 및 둘레길 종점부에서 시작하는 이 길은 오른쪽으로는 바다와 왼쪽으로는 해풍산 행로를 끼고 있어 시골길과 해안길 두 가지를 눈으로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2코스
호령마을 → 배성금(3.14km) 1시간 50분 소요
호령마을에서 시작되는 이 코스는 예부터 소몰이를 하던 코스이다. 소들의 목에 걸린 당그덩 당그덩 하는 워낭소리에 누구나 한번쯤 옛 시절의 정취를 느끼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길이다. 가파르고 힘은 들지만 그만큼 뛰어난 경치로 탐방객들의 땀을 보상해 줄 수 있는 코스이다.
첫댓글 둘다 땡기는 멋진코스 입니다?
개도 봉화산 등산코스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람길이라는 도보길이 생겼더군요.
일반적인 도보길보다는 걷기에 힘이 들겠지만 그만큼 풍경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어요?
따뜻한 남도의 봄기운 맞이하며?
난 물음표? 안 썼는데 자동으로 붙어버리네요ᆞᆞ
이해바랍니다ᆞ허참
ㅎㅎㅎ 재미있네요. 저도 붙는가 볼까요?
붙었는데요ᆞᆞㅋ
위에는 자동이 아니라 수동이었어요 ㅋ
@tammy 그렇군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담 도보때 보시게요?
@단풍 하하하. 정말 재미있어요
하하하!
댓글보다 혼자소리내
웃고갑니다 ^^
별일도 아닌것 가지고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네요! ㅋ
저는 이제사 봤네요~^^
우리나라 방방곡곡 알면 알수록 걸을길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걷는걸 좋아하는 저는 참 좋습니다 앞으로 걸을길이 많다는게~ ^^
개도막걸리 한잔 하면서 사람길 걸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안으로 가보려합니다.
행운님 좀 여유두고 공지 해 주시면 감사합니다,왜냐구요? 다른 일정 잇으면 혹시 조정하고 라도 저는 꼭 가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올해 저는 남해안 섬 한바퀴 하고 싶더라구요,, 왜? 냐고 물으시면 그냥요,, 모든 것에 이유가 잇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그냥 이제는 꼭 하고 싶어요 ,아 섬 둘레길 걷고 싶다요 ,,
남해안 섬여행 참 좋습니다.
요즘 섬여행이 인기여서 배표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개도는 꼭 갑니다. 올해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