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제가을꽃축제'가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오는 09월 28일(토)부터 10월 20일(일)까지 46번 국도와 인접한 내설악의 관문 인제군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인제가을꽃축제는 약 1만 3000m² 규모의 부지에 국화 2만 1천여 본과 마편초, 구절초, 백합, 댑싸리, 맨드라미, 임파첸스, 가우라, 족두리 등 야생화를 식재해 꽃밭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첫 단풍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내설악 인제에서 매년 열리는 가을꽃 축제입니다.
가을꽃 외에도 소나무숲, 전망브리지, 수변산책로, 수상분수, 토피어리, 포토존 등이 조성돼 있어 천천히 산책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고, 다양한 음악공연도 펼쳐져 "자연, 꽃, 단풍,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을의 감성을 자극하는 색다른 공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여초서예관, 한국시집박물관, 산촌민속박물관 등 인근의 지역 문화시설과 함께 다양한 기획전시전도 개최해 가을과 어울리는 격조 높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기간: 2024. 09. 28.(토)∼10. 20.(일)
● 장소: 인제군 용대관광지 일원(인제군 북면 용대리 1821-1)
● 지도: http://kko.to/aj-lHfTTb (카카오맵)
● 문의: ☎ 033-460-8900
* 인제가을꽃축제 홈페이지
▶ https://www.injefestival.com/flower/index.html
※ 자료 사진 및 동영상 제공: 인제군문화재단
▶ http://www.injeart.or.kr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과 가을꽃 속에서 즐기는 힐링과 낭만의 시간! 인제가을꽃축제에서 만나요!!
가을 따라, 국도 따라 즐기는 낭만과 힐링의 강원도 여행, 미시령힐링가도!!
일하다 말고 창 밖을 보는 시간이 많아지셨나요? 가끔은 문자보다 편지를 쓰고 싶으신가요? 길가에 피어난 코스모스에 마음이 설레고, 책장 속 옛날 사진을 들춰보며 추억에 잠긴다면... 그건 가을을 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시간의 의미를 되찾은 호기심으로 가득찬 사람들과 생명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자연. 온화하고 낭만적인 풍경과 계절의 변화가 주는 평화. 올 가을에도 쳥명한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오색 단풍 속에서 오감을 활짝 열고 대자연이 선사하는 작은 행복을 느껴보세요.
* 🍁 오색 단풍과 함께 힐링하는 ‘인제’의 가을 여행지 5선 🍂
▶ https://cafe.daum.net/misiryeong/U00C/279
* 🍁 스치는 바람결에 미시령의 가을색이 짙어갑니다 🍂
▶ https://cafe.daum.net/misiryeong/U00C/280
* 🍁 가을이 익어가는 진부령 단풍길 (46번 국도) 🍂
▶ https://cafe.daum.net/misiryeong/U00C/308
* 🚗🚙 Travels On the Misiryeong Healing Road 🚙🚗
▶ https://linktr.ee/msrhealingroad
강원지방기상청, 9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강원도 단풍·기상 융합정보서비스' 운영
강원지방기상청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9월 25일(수)부터 11월 8일(금)까지 45일간 동부지방산림청, 국립공원공단, 모나용평·하이원 리조트와 협업을 통해 ‘강원도 단풍·기상 융합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 서비스는 ▲ 강원도 내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와 주요 산의 단풍실황사진, ▲ 민간리조트 슬로프 웹캠의 실시간 단풍 영상, ▲ 드론으로 촬영한 국립공원과 민간리조트의 단풍 전경 영상을 통해 최신 단풍 현황을 제공하며, ▲ 국립공원의 현재 날씨 상황, 단기예보, 중기예보, 기상특보 등 기상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단풍기상 융합·정보서비스'가 강원도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여행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강원도 단풍·기상 융합정보서비스 URL
▶ https://www.kma.go.kr/gangwon/maple/index.html
✅ 산림청은 지난해보다 단풍이 다소 늦어질 것이라며, 올해 설악산의 단풍 절정 시기를 10월 22일로 전망했습니다. 미시령(옛길)의 단풍 절정기는 통상 10월 하순으로, 올해에도 10월 21일에서 31일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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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길, 그리고 단풍길처럼 길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될 때가 있습니다. 가을은 봄과 함께 드라이브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가을 단풍이 익어 가는 진부령, 미시령옛길, 한계령을 천천히 드라이브 하다보면 ‘이런 것이 진짜 강원도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꼬불꼬불 이어지는 언덕길, 커브길 돌 때마다 보이는 억새숲, 오색의 단풍, 계곡과 계곡을 흐르는 물, 그리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산촌마을까지 강원도의 진짜 풍경을 속속들이 보여줍니다.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 정취 가득한 강원도의 단풍길 따라 가을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