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안 절경의 끝판대장이지 않을까요?" 언제 찾아도 기대 이상인 인기 해안 산책로
타임톡타임톡조회 2742025. 11. 13.
태종대 해안 산책로
태종대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부산관광공사
부산 영도구에 자리한 태종대는 ‘부산의 얼굴’이라 불릴 만큼 상징적인 명소다.
푸른 대한해협을 배경으로 기암괴석이 끝없이 이어지고, 절벽 아래로 부딪히는 파도 소리가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사시사철 아름답지만 특히 맑은 가을 하늘 아래에서 바라보는 태종대의 풍경은 압도적이다.
태종대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부산관광공사
태종대는 신라 태종무열왕이 이곳의 절경에 반해 활쏘기를 즐겼다고 전해져 이름 붙여졌다.
지금은 국가 지정 명승 제17호이자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울창한 숲길과 절벽길이 어우러져 산책하기에도 좋고,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태종대 전망대’다. 맑은 날이면 오륙도와 거제도가 시원하게 시야에 들어오고, 태종대 등대와 짙푸른 바다가 대비되어 마치 엽서 속 풍경처럼 느껴진다.
태종대 전망대 | 사진 = 한국관광공사
이곳을 가장 편하게 즐기는 방법은 ‘다누비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다.
공원 입구에서 출발해 전망대, 등대, 태종사 등을 연결하며 순환하는 관광열차로 한 바퀴를 돌며 절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중간중간 하차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숲길과 절벽길, 바다 풍경을 모두 만끽할 수 있다.
태종대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부산관광공사
특히 해질 무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부산 최고의 석양 포인트로 꼽힌다.
붉게 물든 하늘 아래 바다 위로 반사되는 빛은 그 어떤 명소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낭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방문 정보]
- 주소: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동삼동)
- 이용시간:
1) 하절기(3~10월) 04:00~24:00
2) 동절기(11~2월) 05:00~24:00
3) 전망대 10:00~21:00
- 휴일: 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 다누비 열차 요금: 성인 4,000원 / 청소년 2,000원 / 소인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