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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최숙영 시인 작시 곡 우리집 행운목이 2년 만에 귀한 꽃망울을 맺었습니다 (2025. 3. 11 ~ )
최숙영 추천 2 조회 25 25.03.13 18:1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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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3.13 18:38 새글

    첫댓글 1987년 작은 나무토막의 행운목이 우리 집 가족이 되어
    40여년을 함께 살아오면서 2000년 무렵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더니 거의 해마다 향기로운 꽃을 피웠습니다.
    또 한 행운목은 2010년 결혼한 큰아들네 집에 행운목 화분을
    선물로 사 주었더니 못 키우겠다 하기에 우리집 가족이
    되었는데 이 나무는 2년에 한번 꽃을 피우더니
    올해는 두 나무가 같은 날 꽃봉오리가 쏘옥 올라오는
    모습을 보게 되니 더욱 반갑고 신기하고 어여쁘네요. ^^

    2023년 12월 7일, 행운목꽃이 핀 이후 2년 만인 2025년
    3월 11일 두 나무가 함께 피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 25.03.13 18:43 새글


    저도 그런것을 꽃을 피웠어요
    아마 지금까지 함께함도
    건강의 행운목의 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지요
    식물도 잘 커주니 정말 고맙다는 생각입니다
    작가 님

  • 25.03.13 18:37 새글



    그러니요
    행운목을 지금까지 이렇게 잘 키우셔요
    꽃 피우기 참 기다림의 시간이
    긴긴 장고인데
    잘 커주는 식물도 너무 고맙다는 생각입니다
    몇 년째 키우셔요
    작가님 댁에 선요

    행운목의 꽃은 말 그대로 행운인데...

  • 작성자 25.03.13 18:43 새글

    양떼 님 ~ 방금 올렸는데 벌써 댓글 남기셨네요.
    위에 자세히 써 놓았어요.
    40여년 함께 살아온 한 나무는 이제 거의 수명을
    다 한 듯 한데 꽃봉오리가 올라오고 있고
    아들네에게도 행운과 함께 살아가게 하고 싶어
    사 주었는데 결국 우리집으로 와서 13년여 함께
    살아왔답니다.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나무랍니다. ^^

  • 25.03.13 18:41 새글



    우리 집에도 작은 것을 11년 만에
    꽃을 피워서 그 당시 얼마나 신기해서
    카페 올리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ㅎ
    저는 11년 만에 꽃을 피웠어요
    하두 키가 천장을 찔러서 전부 분회 해서
    지금은 그냥 작은 화분에 키우고 있는데
    꽃 보긴 글렀어요 ㅎ
    어디 한번 찾아서
    저도 한번 올려서 추억하렵니다
    찾아봐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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