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7년 4월11일 두번째 나들길 트래킹을 한후 화요일 맴버들 대부분이
해외 여행을 간후 3주동안 강화걷기방에 참여하지 못하였다.
걷기 맴버가 없으니 혼자서 강화의 산행을 한다는것은 무리였다.
그것은 수만은 역사의 고난을 함께한 이 지역의 의문을 관찰 하고자
하는 뜻에서 활동적인 벗을 잃은것 같아서 제법 섭섭했다.
아니나 다를까 회장님의 3주후 공지에 약속이나 한듯 맴버들이 댓글을 달아
모인다함에 그 하나같은 트래킹의 기다림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간 한강서 만나서 50~60키로 라이딩에 참여하는 것과는 사못다른 장르의
등산으로 나를 테스트해 볼수 있는 유일한 운동이었다.
누구나 그렇지만 자신이 나이가 들어 변했다함을 인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거짖 표현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맴버들은 사실 그대로
여인은 모두 미인이고 또한 청춘건강한 사나이들임에 분명 한가보다.
여태껏 자기가 마음마져 나이들었다고
말 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못 봣어요...
그래야 희망이 잇지요 !! 우리 처롬~무한 함에 함께 같이 도전해유 -/ 마음 나이 50~60세 될때까지 ㅎㅎ~~~~~11
어 ~~~? 말~ 되지유 ㅋㅋㅋ

항상 아내를- 소피아영을 사랑하시는 ...신기루님, 그리고 두리메님..

은은한 미소를 잃지 않는 고참 님..

강화처럼 북한과 접경한 곳-그기다 정적이흐르는
임진강하구를 배경한 아름다운 곳은 없으리라..

애숭이금오산 ㅋ. 미남형 보디가드님. 사색을 즐기시는 신기루님,
늘 조용하신 두리매님, 의장대같은 멋쟁이신 덕팔님. 형용사는 가짜가 아님 ㅋㅋㅋ

힘들어도 미소짖는 미남 보디가드님 ㅎㅎ

청국장 된장 뚝배기(?) ㅋ 같은 여유만만 은은한 속 기픈 두리메님...ㅋㅋ
참~ 광화문 파이넨스 빌딩 옆 뉴국제호텔 15층이 두리메 부페입니다. 지송...
많은 애용도 (?) -지 한테 부탁하면 부페싸게 할 쑤 있써요..
몇년전 15층 전층 리모델 6개월공사한곳 . 이름이 생각나는 군요.....두메라 ---.ㅋㅋ

점잔은 사모님과 늘 싱글싱글 하다고 싱기루님..참 ~~나 원 !! ㅋㅋ

늘신맨-(롱 다리 ㅎㅎ)- 덕팔님 .나두 막걸리 한잔 주시길...ㅋ

누구나 힘든 정상길....참으시며... 왕고참 사나이 덕팔님......흐흐

에고 힘들다고 목하고민 오름길중 .....언제 다 오를꼬..ㅎㅎ

정신일도 ,체력일도 하사불성 ..ㅋ

마찬가지...힘들어요..

야무지고 고우신 아이리스님..
plz, don't forget your front bodyguard .when climbing the mountain.
parhaps .someone would want to be so in the near future. ㅋㅋ
약하셔서 힘들때 땡겨 주는 앞선 보디가드가 있기를.....흐

welcome to korea again so as to join your good friend 꽃대궐 회장님.
thank u very much for giving me two dollers .and
if u don't mind , i 'm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next time.
your consideration was particular to me, thank u so much. ㅎㅎ
저 처럼 힘드시죠 ?
LA서 오셔서 반가웟슴니다. 배려 감사..
다음에 또 뵈여 ..ㅋㅋ

半만 萬歲 하시는 길 道師 회장님 ,
항상 좋은곳을 안내해 주셔서 엄청 감사 했어요...ㅎㅎ
사씰은 다리 아파 죽 갔어요.. 허벅찌 막 땡겨요...^^*

힘드시죠..?? 강력한 보디가드의 영원한 대상 honey 님 ..
looks like chae-eun hee as actress. --no 뻥 ㅋㅋㅋ

지남번에 차타고중간에 오신분? 열성이심과 동시
-트래킹의 베스트드레써 과꽃님-뱀등 벌거지 조심하시길... ㅋㅋ
그리고 조용조용 하신 時事談笑 멋쨍이 데이지님. ^^***

회장님은 프로라서 뒤 모습도 자세가 잡 혔어요 ..보무도 .착착착..ㅎㅎ

밥 먹으러 산에 온듯... 산해진미가 가득 .. 오랜지를 잘라 오신분(누굴까유 ?)것과 샌드위치(누굴까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기다 막걸리 한잔 크~~

오손도손...옹기종기 모여서
고교시절 맨날 공부안하고~~ 엄마몰래 이뿐 여학생들과 대구인근 금오산 입구서
만나 정상에까지 가슴뛰는 즐거운 등산 여행 온듯 해유.....우흐흐흐...

요렇케 자장구도 재밋어요 .ㅋㅋ
짝 맟추어서 타시면 더 신납니다. 서울서 부산 까지 ~~~~633km/ 전국 약 1800km
이걸 국토종주라 합니다.세계적 2위로 우리나라가 유명합니다.
Korea's cross country cycling road tour-국토부 순위 기록 됩니다.약 5만명

웃기는 이정표 ;
산 정상에서 면 사무소 표시를 보니 촌노 누군가 면사무소 찾다가 산으로 왔나봐요 .
약간 아이러니 ..웃기네유 . 안 그래유 ? 우 흐흐 ...
이래서 청춘?의 역사는 즐거운 하루를 다시 못올 추억속에 접어 보냅니다...
이것- 사진은 이쁜 모습들 찍엇는데 처음 사진 올린다고 엄 청 힘 들었으요...
그래서 댓 껄은 단결을 위하서 라도 필쑤 ~~~ (즉시 안쓰면 담에 뱀에 깨물릴 수 있어요. 으히~~~ )
첫댓글 금오산님
재미로운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걷기가
몸에 익숙해지실 겁니다
처음 부터 걷기
잘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1, 두곳 햇슴니다. 정코스 18곳만 하면 되군요..
모두 트래킹 선쑤들 이군요 .에구~~ 힘 듭니다...사실은 ...!
금오산님이 강화에뜨니
나들길이 더훅 활기가 넘치네요
반갑습니다~^^
뵬~~ 말씀을 ..
좋은 분들 만나 재밋습니다. 그리고 지나번 아래 두분이 보고 싶퍼유 ㅋ
반산님 잇쟈나요, 그분 半은 정말 반은 심오한 哲學者 가탓어요...ㅎㅎ
그리고 나머지 반은 山인가 봐여. 반산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