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전남 곡성군에 약 110 가구 은퇴자마을의 건축을 꿈꾸는 분들을 만나
합류하게 되어 지난 5월에 완성된 주택 (개인소유 대지 약 100 평, 일층 20 평, 이층 10 평 규모) 입니다.
이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이용하자는 의견에 따라 만든 스튜디오
현재 펜션으로 내놓은 분들이 많아 사업체를 만들어 전체적으로 운영
인터넷에서 강빛마을을 치면 전체적인 설명이 있네요.
서울에선 약 네 시간 걸리지만 300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홀이 있어 언젠가는 그곳에서
가곡연주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
1. 일요일 새벽 마당에서 본 건너편의 물안개 피어오른 산
2. 길에서 본 제 집의 전경
3. 45도 각도에서 본 집 전경
4. 앞집과의 사이에 있는 마당 (아직도 정리 중...)
5. 해가 뜨고 안개가 걷힌 후 마당에서 본 앞산
6. 밤에 길에서 찍은 거실의 불켜진 모습
7. 저녁 모습 2
8. 거실에서 내다본 밖의 야간모습
9. 밖을 지키는 어미와 새끼
10. 인도네시아에서 가져 온 티크나무작품에 딸의 칠보공예작품에 마님이 설계가 들어간 작품
11. 새벽 거실에서 본 아침풍경
12. 창에 바짝 붙어 얻어낸 밖의 새벽풍경
13. 제 집 위쪽에 자리한 다른 집들
14. 좀 더 가까이서 찍은 데크와 집 풍경
15. 좀 더 멀리에서 찍은 뒷산 풍경
출처: 한국예술가곡연주회(Korean Art Song Singers) 원문보기 글쓴이: 고광덕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남편과 그 쪽 길을 갈일이 있어 가는데 그곳을 보았지요. 무슨 집들일까 궁금했는데 고광덕님께 이야기 듣고 반가웠습니다. 저희 집에서 가까워요.
다음에 가게 되면 박원자님 댁에도 한 번 들르겠습니다.^^
와~넘 부러워요~~~
꿈을 이루시는 고광덕선생님 멋지십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남편과 그 쪽 길을 갈일이 있어 가는데 그곳을 보았지요. 무슨 집들일까 궁금했는데 고광덕님께 이야기 듣고 반가웠습니다. 저희 집에서 가까워요.
다음에 가게 되면 박원자님 댁에도 한 번 들르겠습니다.^^
와~넘 부러워요~~~
꿈을 이루시는 고광덕선생님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