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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회로 통반격파를
2000.01.24 (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앞부분은 녹음이 안 됨) 선생님이 천신만고 해서 닦아 준 기반을 전부 다 꿰어차기 위해서는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나라가 없어서는 안 돼요. 그래서 미국의 대사관들을 대상으로 훈독회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요? 곽정환!「예.」미국에 나와 있는 외교관들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의 갈 길은 통반격파
우리가 갈 길이 뭐라구요?「통반격파입니다.」밥을 못 먹더라도 거기에 가서 통반격파를 해야 돼요. 자기가 외국에 나가서 천대받던 이상 해야 돼요. 그래서 왕 노릇을 해야 돼요. 수고해 나오신 선생님의 그 말을 듣고 눈물 흘리게 해야 됩니다. 나도 그렇게 세계를 품고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의 복귀섭리예요.
지금 통반격파라는 말이 뼈에 사무쳐서 움직이는 녀석은 하나도 없어요. 도둑놈 새끼들! 미치광이, 자기 집에 먹을 것이 다 있는데 뜰에 나가서 먹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
한번 얘기해 봐요, 통반격파!「통반격파!」누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아니에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이제는 선생님이 가르쳐 줄 필요도 없어요. 그러니 찾아오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이상 우리 아들딸들도 껍데기를 벗기고 법을 만들어서라도 갈 길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나라가 있으면 안 갈 수 없어요. 나라가 없어요, 지금 선생님은. 그렇지요?
나라를 찾기 위해서 이런 수고를 했는데 나라가 없어요. 남북통일이 안 되어 있어요. 지금도 외적인 가인세계의 아들딸들을 모아 축복해서 나라를 소화하기 위해서 교육해 나오는 것 아니에요? 통반격파가 무엇인지 알았으니 통반격파를 해서 우리가 나라를 찾아야 돼요. 찾아진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가정에 돌아가서 이 일을 해야 된다구요. 어머님을 모시고 와서 수습을 해서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시대로 넘어 왔다구요.
미국 같은 나라는 여자들이 왕이에요. 여왕이에요. 그래서 우루과이의 여자 780명을 교육했어요. 6개 부처에 130명을 중심삼고 삼 육 십팔(3x6=18) 일 육은 육(1x6=6), 780명 교육을 했어요. 신구국연합을 창설한 것이 그거예요. 새로운 구국이 뭐예요? 지상천국, 천년왕국의 개문시대를 준비하는 거라구요. 이것이 4년 전이에요.
예수님의 국가적 기준인 120수를 탕감복귀해야
준비 못 한 녀석들은 흘러가요. 자기 뒤를 돌아보고, 준비한 사람이 누구 한 마리라도 있어요? 선생님을 따라오더라도 혼자 따라오는 게 아니에요. 종족을 데리고 따라오는 거예요. 나라를 데리고 따라오는 거예요. 그 종족은 따라올 수 있다고 보지만, 나라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제부터 남북통일의 기수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그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지금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을 3백만 권 출판하라고 했지요?「예.」그것을 출발하기 위해서 3만 권을 출판하는데, 자기 종족들이 출판해야 돼요. 자기가 필요한 교재로서 12만 권까지, 36만 권까지 출판해서 그것을 활용해야 돼요. 이 책을 모르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이 책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이게 교재예요.
그리고 조직편성의 모든 내용, 무엇 때문에 나왔느냐 하는 것을 다 알 수 있어요. 통반격파를 위하고 나라를 찾기 위한 거라구요. 그거 다 나오잖아요? 마지막에 통반격파에 대해서 나와요. 남북통일국민연합을 중심삼고 국가 체제, 정부 체제의 조직을 완성하려고 한 거예요. 선생님이 다 코치했어요.
망국지종(亡國之種)이 누구냐 하면, 전통에서부터 노통, 김영삼이에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다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남쪽(브라질 자르딘)에 가서 상대적 기반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대적 기반이 없으면 선생님도 돌아올 길이 없어요. 세계를 포괄했더라도 돌아올 기지가 없어요. 그래서 가정 40일수련을 중심삼고 지상과 영계의 조상의 자리를 세워서 돌아오는 것 아니에요?
일본도 지금 그렇잖아요? 무엇을 하느냐 하면, 자르딘으로부터 돌아가요. 지금 돌아가는 거예요. 한 나라로 생각하고 있다구요. 신교 구교는 내 손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조건적인 면에서 편성해 가지고 신교를 대표한 미국을 중심삼고 앞장 세워 가지고 데리고 들어가는 거예요. 세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제 일본이 빚을 다 물면 장자권을 넘겨줘야 돼요. 장자가 길러야 돼요. 펀드레이징 하고 경제활동하던 것을 그냥 그대로 재판하는 거예요. 미국은 기독교 문화권이기 때문에 선교사들이 와서 한 사람이 열 두 교회씩 맡는 거예요. 가정이 열두 가정을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열두 교회씩 정한 거예요. 열두 교회를 넘어가면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정권을 넘어서는 거예요. 열두 가정을 축복했으면 그 다음에 10배인 120가정까지 축복하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 기준을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펀드레이징 전통을 가르쳐야 돼요. 건달꾼들, 도둑놈의 새끼들, 잘났다는 패들 앞에, 꼭대기부터 세뇌하는 거예요. 머리부터 개조하는 거예요. 처음에 머리로 해먹고, 힘으로 해먹고, 그 다음에는 배짱을 가지고 해먹고, 그 다음에는 손발로 해먹었는데, 이제는 손발이 굴복해야 돼요.
종교인을 축복시켜 통․반에 배치하라
2차대전까지 머리시대예요. 2차대전 이후에는 군벌시대로 넘어가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무법천지예요. 배짱을 가지고, 마피아들이 해먹은 시대예요. 거기에는 노동자 농민들이 한패가 되어 있다구요. 깡패예요. 그래서 종교를 완전히 없애 버리는 거예요. 사랑이니 가정이니 다 파탄이에요. 여기에 있어서 새로운 하늘의 법도를 세워 가지고 나서기 위해서 선생님이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인 출세시대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반격파를 할 때 종교인들은 무조건 데려다가 배치하라는 거예요. 종교를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 문 총재의 뜻이 아니냐 이거예요. 종교인들을 축복해 줘서 가정을 배치하는 거예요. 어려운 게 아니에요. 기독교가 반대하니 가인 종교권을 수습해서 아벨 종교권을 힘으로 굴복시키는 거예요. 그게 가는 길이에요. 선생님이 종교권을 수습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예산을 얼마나 썼어요? 공짜 대회를 얼마나 했어요? 그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다 하셨습니다.」
자기들도 통반격파 대회를 하라구요. 이제 나라를 찾게 되면 나라의 통반격파 교재를 갖다가 각 나라의 야당 여당을 교육하는 거예요. 한국이 통일만 돼 보라구요. 교재를 세계적으로 출판해서 간판을 붙여서 ‘이렇게 간다.’고 하면 따라가는 거예요. 조상은 결국 죽어요. 조상이 천년만년 살아요? 죽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지상천국, 조국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고향이 조국이 된다구요. 자, 읽으라구.
통․반의 12세부터 24세까지 교육해서 미혼 축복을 시키자
『6. 우리와 통반 활동. 우리는 남북통일을 위한 지도자들이 절대 당선되도록 통반격파운동을 벌여야 하겠습니다. 통반격파운동에 불을 붙여야 합니다. 다음에는 대한민국 전체가 불이 붙게 되어 백두산까지 타오르게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나아가 제1차로 해야 할 일은 통반격파운동에 불을 붙여야 한다는 거예요. (중략)
여러분이 일선에서 싸우는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미치지는 못할지라도 통․반을 중심삼고 눈물의 고개를 넘어서 정착하여야 합니다. 타락한 운명, 여기 저끄러진 이 비애의 운명을 타개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 협조를 안 합니다. 하늘이 여기에 움직이지를 않아요. 하늘이 떠납니다. 하늘이 떠나요.』
통․반에 장관이든 대통령이든 무슨 회사의 장이든 다 들어가 있지요? 꼭대기부터 평면적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 통․반에서는. 사회조직을 일체 인정 안 하는 거예요. 언제 그렇게 만들어요? 거기서부터 평면 기준이 생겨납니다. 평면이 생겨나야 입체가 생겨나잖아요? 읽으라구.
『……젊은이들로 조직을 딱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대학생들이 있고 대학교수들이 있고 통일교회와 지부장이 관계되어 있으니, 그 다음에 어떻게 해서든지 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을 불붙여야 합니다. 그것이 문제인데 그게 야경이에요, 야경. 야경을 하고 그 다음에는 무슨 방위훈련, 방위군까지 주도해 나가자는 것입니다. 또 민방위대도 전부 다 짜 가지고 여기에 가입시키는 것입니다. 초소를 지키고 민방위 교육을 받으면서 대학생들을 전부 동원하고….』
민방위교육을 우리가 전부 책임졌다구요. 모든 교육을 책임진 거예요. 그런데 다 해체해 버렸어요. 그걸 내가 할 수 없어요. 국가적으로 그랬으니 세계적 무대에서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다시 돌아가는 거예요, 13년 만에. 1987년에 시작했지요?「예, 1987년에 통반격파 운동을 대학생들로부터 시작했습니다.」14년이 되었구만. 자, 읽어.
『중고등 학생들을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통․반에 투입해서 조직을 짜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 단계에 우리는 무엇을 하느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까지 12세부터 24세까지,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서부터 대학생까지 잡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서 일족을 중심삼고 그 학생들의 교육을 완전히 장악해서 통․반을 횡적으로 확대하면 국가적 기준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미혼남녀 축복을 시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 비용을 쓰는데 비용을 다른 데 쓸 필요 없어요. 전국에 투입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동네에서 농사를 잘 지었느냐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잘 지으면 군(郡)으로 끌어 올라가고, 나라에 끌어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공산당은 민청조직을 제일 중요시하잖아요? 민청은 기관의 사업분야 까지 조직 관리하고 있어요. 정치인이건 경제인이건 민청의 구조에 다 있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일원화를 해 나가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사탄이 우리 가는 길을, 하늘이 가는 길을 먼저 거짓으로 해놓은 거예요. 자, 읽어요.
『그래 가지고 지서 주임으로부터 면장 뭐 모아 가지고 후원할 수 있게 해서 야경 보면서 우리 부락 보호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공산당 침투하는 것을 색출하는 거예요. 젊은 청소년들이 하는 겁니다. 2세가 이 나라를 복귀해야 된다구요.』
어머니하고 청소년만 하면 다 끝나요. 첩자들이 어머니나 아줌마 치마폭에 숨어요. 할머니, 자기 어머니, 자기 여편네, 여자들의 꽁무니에 붙어서 이리 숨고 저리 숨는 거예요. 천사장이 여자를 내세워서 해먹던 것처럼 딱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아들딸이 용서를 하지 않아요. 할머니의 아들딸인 아버지의 형제, 그 다음에 어머니의 아들딸인 자기 형제,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이 완전히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아요? 이북의 방송하는 소리가 완전히 끝나야 돼요. 남한의 어디에 있는지 자기가 어떻게 알아요?
요즘에는 한국에서 한 시 이후에 북한으로 첩자들이 보고하는 것이 다 나오잖아요? 그것이 하나도 없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굴복이 돼요. 알겠어요?「예.」
대이동을 준비하라
공산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김대중이 지금 건달이에요. 중간에서 왔다갔다해요. 그것은 자리 못 잡아요. 보수파가 자리잡아 주겠어요, 공산당이 자리잡아 주겠어요? 공산당은 없어요. 왔다갔다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한테 붙어야 돼요. 민주당이니 뭐니 선생님한테 붙어야 다 넘어가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게 가상적 논리가 아니에요. 실상적 논리예요.
문을 앞에 놓고 갈 길을 밟지 않고 딴뚜(딴전)하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한테 빚진 것을 다 물어야 돼요. 수고한 모든 것, 자기 하나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한 모든 전부를 물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사명적으로 만든 모든 것을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경제 위기가 왔다고 다 팔아먹자고? 곽정환! 한 치라도 조업전(祖業田)을 팔 수 없는 거예요. 전통으로 교육할 수 있는 기반을 다 헐어 버리고 뭘 교육할 거예요? 안 그래요?
통일산업(통일중공업)을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어요? 이 통일교회가, 국가 메시아니 무엇이니 자기들이 어디에 뿌리를 두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 대이동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다 대이동한다구요. 땅을 팔고 다 내놔야 돼요. 총생축헌납을 하는 사람에게 미리 다 가르쳐 줬어요. 이동하라는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그거 계획하고 있어, 한국에서? 황선조, 계획하고 있어?「예.」고향을 찾아 대이동하는 거예요. 이동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그건 원칙입니다, 원칙.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얼굴에 철판을 깔아서 눈이고 코고 다 막아 버리라는 거예요. 얼굴에 철판을 깔고 대한다는 것은 이 말 아니에요? 오관이 없이 대하는 사람은 망국지종이에요.
그래서 통일교인은 간단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거지 사촌이 되었어요. 자기 집까지 다 팔아먹었어요. 선생님이 그래요. 거지예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살았어요. 돈을 쌓아 놓고 아들딸의 교육비니 무엇이니 내가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집 짓고 살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나라 없이 집이 있으면 뭘 해요? 하나님이 지금 창조의 집이 없는데 내가 집을 지으면 도둑놈이지요. 이놈의 새끼들, 전부 쓸어 버려야 돼! 너희들 그렇게 나가다가 선생님 뒤를 따라와 봐라! 난 나대로 갈 것이다 이거야.
종족연합, 종족들을 연합하라고 했는데, 36가정을 만들라고 했는데 하다가 말았지, 황선조? 하다가 말았나, 계속하고 있나?「종친연합을 말씀하시는 겁니까?」그래, 종친연합이지.「종친연합을 조직은 했는데, 활동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그러니까 하다 만 것 아니야?「예.」그게 하다가 말라는 거야? 그런 교육기반을 닦아 주었는데 다 깔아뭉갰어요. 흘러가는 거예요. 아무 데도 설 자리가 없어요. 펑 하고 지옥 가운데 풍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자체를 알아야 돼요. 선생님에게 떨어져 가지고 자숙하는 입장에서 기도해야 돼요. 기도할 자신 있어요? 자, 읽어요.
청소년기에 타락했으니 청년들이 전통을 세워야
『그래 가지고 젊은 대학생들이 통에 가서 반상회를 지도하는 것입니다. 그 부락의 가정에는 고등학생과 중학생, 대학생을 전부 편성해 가지고 여기 활동 요원으로 딱 해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청년지도 활동을 해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으니 청년들이 전통을 세워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배워야 돼요. 왕과 같이 모셔야 된다구요. 그런 재료를 다 갖고 있어요. 선생님이 바로 가르쳐 줬어요, 안 가르쳐 줬어요? 바로 가고 있어요, 안 가고 있어요? 자, 읽어요.
『이북 땅에 가서 그들의 해방을 위해 훈련하겠다는데 누가 반대해요? 지금까지 남북을 통일한다 하면 크게 생각하고 모두 못 한다고 생각했지만 여러분이 소속한 데에서부터입니다. 여러분이 소속되어 있는 통․반장만 해결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 통․반 조직을 딱 배치 해 놓아 가지고 본격적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교과서를 중심삼고 밤낮 없이 교육하는 것입니다.』
교과서가 나오지요? 선생님이 승리한 역사적인 기록이에요. 전통적 역사라구요, 역사. 역사관이 나와요. 개인관, 가정관, 종족․민족․국가관이 따로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아요. 일체 맥락이에요. 출발했다면 누구나 목적지를 알게 돼 있지 모르게 돼 있어요? 알게 되어 있지요? 「예.」그게 교과서예요. 세상이 변해도 그것은 변하지 않는 거예요. 영계 조직이, 천국 조직이 변천 안 한다구요. 교과서라는 말이 나오는구만. 자, 읽어요.
『그러면서 지방 보호, 안보문제를 중심삼은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을 훈독해야 돼요. 국가가 그 자리까지는 안 되어 있어요. 이번에 한국에서 청소년 짝짓기 운동을 했다구요. 학교 당국으로부터 부모로부터 정부 당국이 후원하고 있어요. 검사 패들이 우리에게 가정문제를 중심삼고 그걸 부탁하고 있다구요. 다 끝난 거예요. 사탄의 대표가 검사 아니에요? 사탄 대표라구요. 사탄세계의 주권이 무너지지 않게끔 갖다 처단해 버리는 거예요. 그들이 우리한테 달라붙었으니 사탄이 설자리가 없게 되었다는 거예요. 자, 읽어요.
『야경으로부터 경계선, 해안선 방비 같은 걸 분할해 가면서 정비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지방이나 통․반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적발하는 데 있어서 경찰과 협력해서 샅샅이 뒤져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김봉태를 자기보다 귀하게 여겨야 돼요. 청소년 단체의 조직을 이번에 다시 편성해요.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니 무엇이니 전부 형제가 되어야 돼요. 지금은 따로 따로 돼 있어요. 알겠어요? 「예.」
문제는 어머니하고 청소년 패예요. 여성연합하고 그 다음에 뭐라구요? 청년연합 하면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 둘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어머니를 내세우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어머니를 내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어머니는 길러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지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청년 활동하는 데 떡 해주고 비용을 내라고 했어요, 안 했어요? 교회가 문제 아니에요. 교회는 없어진다구요. 교회는 없어졌지요? 가정연합이지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청년, 가인 아벨 해산 운동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미국을 대해서도 미스터 박한테 작년인가 재작년에 다른 사람들을 전도하지 말고 청년을 전도하라고 한 거예요. 말만 듣게 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어요. 자, 읽어요.
<세계일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
『앞으로 우리는 이 나라에 침투한 모든 공산당이나 좌익계를 전부 적발해야 됩니다. 여러분도 이제부터 전부 다 동을 순회하라구요. 동에 가서 동을 중심삼고 동 반상회를 하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대학가의 학생들을 중심삼고 활동하라구요. 그래서 이들이 완전히 그걸 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서 국민연합을 중심삼고 실천하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교육 못 했기 때문에 못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향토학교를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을 못 받았으니 전부 다시 하는 거예요. 어린애들같이 말이에요. 소학교를 나왔으면 중고등학교 과정을 교육하는 거예요. 나라에 있어서 자주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정을 지니고 세계 앞에 나갈 수 있는 이런 인재들을 만드는 교육을 하는 거예요.
아줌마들이 교육을 받지 못했으니 주로 아주머니하고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그게 향토학교예요. 거기에 나라의 중진, 이름난 사람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그것은 대학교수를 중심삼고 만들 었다구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
또 조사국을 중심삼아서 정치하던 비밀을 알아 가지고 묶어준 거예요. 신문을 발행할 것까지 전부 했던 거예요. 면 회보가 나오고, 군 회보가 나와야 되는 거예요. 세계일보가 그것을 못 했기 때문에 지금 뻬창코(ぺちゃんこ;눌려 납작해진 모양)가 되었어요. 일하는 것이 싫다고 하고, 그것도 못 하겠다고 하다가 망살이 뻗쳤어, 이놈의 자식들!
세계일보는 지금 뭘 해? <전교학신문>을 다시 만들라고 했는데 만들기 시작했나?「아직 시작 안 했습니다.」이번에 손대오를 데려다가 전부 다 정리해 가지고 코치시킬 거라구요. 알겠어? 손대오한테 연락하라구.「예.」데리고 가라고 그래, 손대오하고 팀 엘더를. 신문사를 다시 만들어야 돼요. 주동문이 신문사를 하나밖에 못하기 때문에 우루과이도 이번에 내가 지시하고 왔어요. 조직을 편성했어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기생충으로 붙어서 따먹는 것들이 문제라구요. 철저히 사상무장을 해서 들이 박아야 돼요.
「손대오 씨와 팀 엘더가 같이 가서 전교학신문을 만듭니까?」전교학신문을 만들면서 교학통련(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연합)을 다시 만들어야 돼요. 신문사, 알겠어?「예. (황선조 회장)」주동문하고 의논 하면서 지금 자기가 부회장으로서 빨리 만들어. 지금 종업원이 몇 명이라고? 4백 명?「480명입니다.」많아, 많아. 70명이면 돼. 장자권이에요. 종족․민족권이에요. 72명을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정치시사, 경제시사만 하면 돼요. 그 다음에는 광고예요. 광고하려니 모든 필수요건을 갖추어야 되는 거예요. 광고할 수 있는 주인들을 소화할 수 있는 재미있고 생활적인 내용을 기재하면 되는 거예요.
생활적인 면, 경제적인 면, 정치적인 면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부처장을 중심삼고 그것만 해서 편성해 놓고, 세계 뉴스는 미국에 통신을 통해서 들어오는 내용을 싣는 거예요. 미국의 통신을 통해서 들어온 한국에 대한 모든 전부를 싣는 거예요. 여기가 한국의 통신사를 통해 들어오는 원천지라구요. 우리는 그 원천지의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한국의 연합통신 이상의 재료를 가지고 팔아먹을 수 있다 그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곽정환은 그렇게 만들라고 했는데 집어치워서 일이 이렇게 됐다구. 천신만고 해서 만들어 놓은 선생님의 조직까지 뭉개 버리고 말이야. 그러지 않았으면 이상회 사건이 안 나와. 그 사람들이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아?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을 다 날려 버렸어. 세상 같으면 선생님이 모가지를 쳐 버린다구. 가정연합을 중심삼아서 3가정의 대표가 되기 때문에 별의별 말을 들으면서도 뭉개면서 지금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세계문제까지 내세우는 데 대해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돼. 그림자가 생기는 거야. 아침 햇빛을 가리는 구름 같은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지금도 모르면 안 되겠다구. 알겠어? 똑똑히 알라구! 마지막이야.
아이 엠 에프 위기도 자기가 수습해야 돼. 선생님이 한다면 한 달에 10만 달러씩, 1년에 120만 달러를 주고 얼마든지 끌어 쓸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야. 이 문제를 중심삼고 경제단을 연결짓고 미국에서 세계적인 조직을 해서 한국 정부를 공격할 수 있게 만드는 거야. 그러면 그건 외국이야. 자체 내에서 해결해야 된다구. 자기 시대에 전부 빚을 지지 않았어? 기가 막힌 일이라는 거야. 자기가 실수한 것을 내가 책임지고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나라를 수습하기 위해 훈독회를 해야
원래는 나라를 수습하기 위해서 훈독회를 해야 되는 거예요. 다 망쳐 놨어요. 손바닥 발바닥을 다 끊어놓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훈독회를 한다고 할 때 자기는 원했나, 원하지 않았나? 할 수 없이 했지? 곽정환! 말씀 훈독회를 하자고 할 때 자기가 원했어? 할 수 없이 했지.「예. 잘 몰라서 그랬습니다.」모르면 절대신앙을 가지고 ‘그래야지요.’ 해서 자기가 깃발을 들고 나가야 할 텐데, 자기 생각으로 우물우물 하다가 해보니까 성과가 있으니 거기에 탔지. 타고 시작했나, 자기가 나중에 탔나? 전부 그렇잖아?
맨 처음에 훈독회에 관한 것을 유정옥이 갖고 있지?「예.」그때가 몇 년 며칠인가?「1997년 10월 13일입니다.」4년 전에 훈독회를 준비한 거예요.
훈독회를 하자고 할 때 자기네들도 뻥하지 않았어요? 그것을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어요? 훈독회가 사다리예요, 사다리. 지상에서부터, 남쪽에서부터 사다리를 놓아서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는 사다리를 누가 막아요? 이제 국가적 기준에 왔지요?
곽정환, 6대 주에 훈독회 책임자를 다 편성해 놨어?「우선은 대륙 책임자들에게 일임했습니다.」자기가 조직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맺어줘야 돼. 자기들이 가서 선생님이 185개국을 순회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돼. 준비된 나라는 언제든지 비자 없이 국가 관리 체제에서 무사통과할 수 있게 어머니 아버지의 행로를 닦아 놓아야 돼. 가서 훈독회 교재 다섯 권 가운데서 누구든지 하고 싶은 사람이 책을 열어서 그것을 중심삼고 훈독회를 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하루에 세 나라까지 거쳐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
선발대도 소생 선발대, 장성 선발대, 완성 선발대가 있어 국가 기준에서 훈독회가 결정된다면 순차가 없어요. 결정하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국가를 움직여서 라디오 방송에서 훈독회를 하면 되는 거예요.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단결해서 ‘우리나라에 새로운 제도로서 훈독회를 시작하는데 거국적으로 국민들을 중심삼고 국가 시험을 친다. 공무원도 재시험, 직장의 사원들도 재시험 친다. 여기에 패스하지 않으면 탈락된다.’ 하고 공고해 보라구요. 눈이 붉어져서 공부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독후감 현상공모 계획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을 읽고 감상문을 내는데 당선되면 상이 뭐야?「10명에게 차 10대입니다.」그것을 한국에서 준비해야 돼. 그게 얼마야?「비용은 얼마 안 됩니다. 1억입니다.」1억을 가지고 자기가 조달할 수 있어?「1억 가지면 됩니다.」뭐야?「차 10대입니다.」 무슨 차야?「1등 2등은 중형차고, 3등부터 8명은 소형차입니다.」그렇게 할 필요 없어. 당선자는 전부 1등으로 취급하는 거야.
전권을 중심삼고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고, 우리가 교재로 쓰는 열두권이 있잖아? 그것까지 참조하게 해서 전체의 기준에서 통일교회의 사상적 첨단에 선 자격자다 해서 상금을 다 같이 줘요. 이래서 국가 대표자로 세우고 세계 120국에 배치하는 거예요. 예수님의 한을 중심삼고 120명을 세계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예수의 한을 풀어줘야 돼요. 120문도를 국가 대표로 파송 못 함으로 말미암아, 축복해서 배치 못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국가, 로마를 소화하지 못했어요. 그래 가지고 전세계로 파송할 180명을 길러내야 돼요, 국가에서.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완성시켜야 돼요. 재림시대에 붙여야 돼요. 예수가 승리한 기반 위에 재림시대를 갖다 붙여야 될 것 아니에요? 그게 갈 길이라구요. 한국에서 길러내야 된다구요.
1등, 2등, 3등이 아니라구요. 전부 1등이에요. 전체가 합해서 하는 거예요. 우리가 연구단체 신문사 대학교를 움직일 수 있는 배경을 중심삼아서 초국가적인 면에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벌써 1년 전부터 부탁하면 거기에 대한 개괄적인 교재를 만들어 줘서 여기에서 보는 기준으로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하는 거예요. 못해도 120가지 조목을 중심삼고 제시해 줘야 돼요. 여기에 비추어 전부 감동할 수 있게끔 예비지식으로 참고할 수 있는 책을 만들어 줘야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어? 「예.」세계를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으로 움직이려면 이것을 안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빚을 지면서도 하겠다 이거예요.
1등에게 주는 차는 1천만 원을 주면 살 수 있어?「1등에게 주는 차는 1천만 원이 더 됩니다. 1천 7백만 원 정도 됩니다.」그러니까 좋은 차는 얼마야?「제일 좋은 차를 사려면 5천만 원도 넘습니다. 소형차도 7백만 원 정도 되는데 좋습니다. 한 달에 10대를 걸고 독서감상문을 모집한다는 것은 한국에서 파격적인 일입니다.」천주사적으로 파격적인 일이야, 이 사람아. (웃음) 통일사상을 몰라서는 안 된다구요. 이것이 고시보다도 더 어렵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학자들, 저라는(내로라하는) 사람들이 참여해야 돼요. 참여하면 반드시 40일수련, 120일수련을 해서 세계에 파송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훈독회를 해야 돼요. 120일수련 하면 열두 권을 세 번 이상 훈독회 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고 나면 눈이 붉어져 자신만만해서 세계를 밟고 나설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못하니 그렇게라도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국가 최고 정상들이 동원돼요, 안 돼요? 그것이 노라리,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그래야 문 총재가 뭘 했다는 것을 알아요.
이제 자신들을 팔아먹어야 할 때
몇 시 됐어? 이렇게 하다가는 하루 종일 걸리겠다구. 다들 갈 패들 아니야? 얘기가 심각하지? 개인은 흘러가. 자, 읽어요.
「여러분 머리에 딴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강의를 하더라도 통․반장을 놓고 통․반 요원을 모아 가지고 해야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줬어요, 안 가르쳐 줬어요? 어디 가서, 나라에 가서 강의해 가지고 기쁨이 있으면 통․반에 가서 자랑해야 돼요. 그래야 해먹잖아요? 해먹는 거예요. 선생님을 뒤따라다니며 고생했다는 기록을 남기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팔아먹을 때는 지나갔다구요. 자기들을 팔아먹어야 돼요. 그러려니까 세계 무대에 내세워서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자기들에게 구라파 여행, 미국 여행을 다 시켰어요. 자기들도 다 했지요?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세상에 그런 단체가 어디 있어요?
해양사업의 기록은 박구배가 할지 어쩔지 문제라구요. 결국 2월 전에는 출발 못 하게 되잖아?「출발할 것입니다.」출발은 무슨 출발이야? 시범 조업 가는 것이 출발이야?「테스트 준비는 다 됐습니다.」글쎄 2월이 되잖아? ‘12월까지 자신 있습니다.’ 했는데, 나는 2월 중순이 넘는다고 보는 거야. 3월 초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두 척이 나가려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구. 지금 나가면 돈이 없어 거지가 될 것인데 나가서 어떻게 할 거야?
선생님이 그런 것을 예상하니까 지금까지 자기가 살아 남았지. 하늘땅보다 고마운 선생님이라는 것을 생각해?「예.」자기 형제가, 자기 부모가 생각해? 누가 생각해? 나라와 세계를 위해 선생님이 자기 동맥을 끊어 가지고 수혈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라구. 지금 그러고 있어. 그래, 선생님이 대주는 돈이 무서운 돈이야.
1백만 달러를 지불했나?「예.」2월에는 2백만 달러를 지불해야 돼. 유정옥의 팔자가 사납다. 꼬챙이 같은 사람들을 시켜먹기가…. 살이 없어 꼬챙이 같으니 내리치면 뼈다귀가 부러지겠어요. 어제도 비행기 타고 오면서 앉은 모습을 보니 불쌍해 보이더라구요.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큰일났다고 해서 마음으로 그런 생각을 했지? ‘가중된 십자가로 죽을 것밖에 없구나!’ 하고.「괜찮습니다.」그런 생각을 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선생님이 볼 때는. 하나님이 불쌍하게 보니까 그런 얘기를 한다구.
이 역사의 어려운 고비를 자기가 책임지고 있다는 것이 놀라운 은사라는 것을 알아야 돼. 뼈 살이 합해서 하늘 앞에 생축의 헌제를 드린다고 생각하라구. 끝날이야. 자기도 이제 돌아가야 된다구.「예.」뽑아내야 돼. 자기가 청산 짓기 위해서도 그래. 한국 사람도 그래요. 미국으로 동원할지도 몰라요. 알겠어요?「예.」한국 사람들이 전통을 못 세우면 안 된다는 거예요. 빨리 서둘러요, 금년 4월까지.
선생님이 그런 놀음을 하는데,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놀랍고도 계획적이에요. 어저께 <워싱턴 타임스>에 기별해서 미국의 각 분야, 행정부처나 언론계를 타고 앉아야 되는데, 배짱이 없어요. 곽정환! 「예.」내가 어제 한 귓속말을 들었어? 차 타면서 불러 귓속말을 해주지 않았어, 이 녀석아?「예.」우물우물 하지 말라는 거야. 면도칼로 잘라야 돼. 바로 잘라야 돼. 90각도로 잘라야 돼. 그래야 할 때라구. 체제를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재검토해야 돼. 알겠나?「예.」
한국․일본․미국 책임자의 자세
양창식!「예.」절대 뭐라구?「절대신앙입니다.」그 다음에?「절대사랑!」그 다음에?「절대복종입니다.」누구한테? 자기 주체한테. 주동문하고 하나되라고 했는데, 이번에 원고도 같이 의논하라고 했는데 의논도 안 했더구만.「전화를 했습니다.」전화를 하라고 했어?「시간이 없어서….」가서 밤을 새워서라도 해야 될 것 아니야? 그게 문제라구. 자기 색깔을 내겠다는 사람을 선생님이 제일 싫어해.
양창식에게 이번에 박수를 한번 해 줘야 되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알겠어?「아닙니다.」석준호 박사도 있지만 양창식에게 대회가 끝나면 박수해 줘야 되는데 안 했어요. 왜? 자리를 잡아서 꼭대기로 높여 줘야 돼요. 자리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이 ‘아, 우리 양창식에게는 왜 박수를 안 해주노?’ 하겠지만, 그 자리를 잡아야 돼요.
그러려니 보통 사람의 몇십 배를 하겠다고 해야 돼요. 오줌 누는 시간이 돌아와도 오줌을 싸면서 해야 돼요. 밤을 새워 가면서 해야 돼요. 눈이 바카(ばか)되어 눈병이 나도록 해야 돼요. 다리가 휘청거려 쓰러질 수 있게끔 해야 돼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정의의 전장에서 깨끗이 승리의 왕자로서, 승리의 장성으로서 쓰러진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선생님 입장은 박수해 주는 것은 잘했다고 칭찬하는 게 아니에요. 유정옥에게도 박수 안 해줬어요. 황선조에게도 박수 안 해줬어요. 이 세 녀석을 들이 쳐라 이거예요. 알겠나, 셋이?「예.」3형제라구요, 3형제. 한 시대에 다 태어났구만.
일본 책임자가 학력으로나 무엇으로나 제일 뒤떨어져요. 영어도 못 하고 말이에요. 중간이에요. 그 대신 경제적인 분야에서 책임을 하라 이거예요. 그들이 못 하는 것을 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훈독회 전통을 세워라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아버지의 명령에 절대복종하기 위해서 그것을 하는 거예요. 지식이 아무리 낮더라도 더 중요한 일을 시키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국진이 사돈이에요. 넷째 아들의 사돈이에요. 4수예요.
여편네 이름이 조 뭐야?「조명원입니다.」‘나라 조(趙)’자에 ‘밝은 명(明)’ 자에 ‘으뜸 원(元)’자 아니에요?「예.」어머니 노릇 하라는 거예요. 이번에 여기 와서 순주를 120일간 뜸 떠주라고 해요.「예.」며느리라는 저 간나도 정신이 없어. 남편하고 하나되어서….
미래의 통일교회를 위해 국진님을 준비시키고 있다
아들 중에 제일 깨끗하고 제일 무서운 아들이 국진이에요. 용서가 없어요. 누구누구를 사형시키라고 그러는 거예요. 영국 책임자도 사형, 문승균도 사형, 박보희도 사형시키라는 거예요. 곽정환은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고 있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왜 그 사람들을 데리고 지금까지 그러냐 이거예요. 멀리 고개를 넘어가서 얼음 땅에 보내라는 거예요. 어디든지 얼어붙어 가지고 물도 관계없고 육지도 관계없는 데로 보내라는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선교할 수 있게끔 내가 10만 달러를 대줘서 쓰라고 했더니 대가리만 모아서 지시하는데 놀랐다는 보고를 들었어요. 국진이가 모이라고 하는데 양창식은 참석하나?「예.」거기에 닐이랑 전부 참석하지?「 예.」몇 사람이야?「10여 명 됩니다.」그래. 지시한 대로 해야지. 보니까 자기들이 동생으로 취급하게 안 되어 있어. 무서운 사나이예요. 한다면 해요.
앞으로 통일교회의 경제 분야라든가 교회 전통을 세운다는 것을 생각해서 신학교에 가야 할 텐데 바빠서 못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는 신학교를 안 가더라도 신학교 이상 혼자 공부하겠다는 거예요. ‘신학교 나온 사람을 이론적으로 내가 굴복시키겠습니다. 아버지, 기다리세요.’ 그러고 있어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 있다고 봐요?「예.」현진이도 신학대학에 가서 많이 혁명했지요?「예.」선생 중에 건들건들하던 것들을 전부 혁명했어요.
그런 아들딸을 길러서 준비하고 있어요. 지금은 내세우지 않아요. 이번에도 그래요. 박구배한테도 그랬지? 국진이 감사반이 오기 전에 준비하라고.「예.」자르딘도 마찬가지예요. 워싱턴 타임스도 마찬가지예요. 잘했다고 하지만 말이에요.
보라구요. 세계일보를 자기들한테 조사하라고 했더니 못 한다고 했는데, 일주일 이내에 결론까지 나한테 내놓더라구요. 일본에 가서 40년 가까운 회사를 조사한 거예요. 자기들이 전부 동원해서 하더라도 못 한다고 했는데 2주일 이내에 결론을 지었어요. 뿌리가 어떻다는 것을 말이에요. 독일에 가서도 그런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무서운 사람이 있다구요. 그를 안 내세워요, 내가 지금까지.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되어 가지고 권위가 설 때, 여러분은 다 뒷방 노인으로 없을 때 써먹으려고 그래요. 지금 써먹으면 다 걸려요. 공금 남용이니 무엇이니, 체제를 무시하고 움직이는 것도 그래요. 내가 모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자기들이 살 수 있는 기반
이제 내가 조명원한테 무엇을 하라고 했어?「120일간 뜸 떠 주라고 하셨습니다.」아기를 낳아야 돼.「예, 감사합니다.」감사는 무슨 감사? 내가 지금 아픈 데도 없는데 뜸을 뜨고 있어요. 어젯밤에도 열두 시까지 뜸을 떴어요. 내가 예민한 사람이에요. 어떠한 영향을 가지고 있느냐 이거예요. 세계 책임자들에게 뜸을 뜨라고 기구를 사 주었는데 한 번 두 번만 하고 마는 거예요. 한 주일 두 주일 해서 병이 나을 게 뭐 예요? 다 치워 버린 거예요. 내가 하라는 대로 했으면 수백 명을 고쳤을 거예요. 자기가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봤던 거예요. 이놈의 간나들, 굶고 뭐 하고…. 국가 메시아들을 쫓아 버릴 때가 왔다구요.
내가 102일 뜸을 떴어요. 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느냐 이거예요. 여기 침샘, 침이 나오는 데가 2밀리미터 굳어졌는데 뜸을 떠서 다 없어졌어요. 뜸을 30장밖에 떴었어요. 그러니 종양 같은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흔적이 없어요. 미국에서 수술하면 3주일은 걸려야 되겠더라구요. 그런데 거짓말같이 나은 거예요. 뜸을 뜨면 연기가 나면서 기름이 흘러 나와요. 껍데기가 세 번 벗겨졌어요. 그것을 내버려두었더니 자동적으로 아문 거예요. 내가 실험하고 하라는 거예요. 80이 되면 다리가 점점 약하게 된다구요. 그런데 다리에 뜸 뜨면 끄떡 없어요.
교주 입장에서 무책임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실제 해보고 하라는 거예요. 1년만 하게 되면 에이즈까지도 낫는다고 봐요. 그것을 누구를 시켜서가 아니라 내가 테스트하는 거예요. 그래서 최주찬이가 아프다고 해서 코디악에서 뜸 뜨라고 했더니 이상한 말이 나오는 거예요. ‘나를 뜸을 떠서 고치겠다구? 뜸을 뜨라구? 내가 고생했는데 병원 약값을 대주지 않으려고 그러는구만!’ 그랬다는 말을 내가 듣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 선생님을 알기를 그렇게 알고 있어요.
어때, 유종관?「예.」평 잘하는 유종관이 아니야?「아버님께서 주신 선물을 선교국에 가지고 가서 해봤습니다. 집에 가서 도구를 사서 선교국에 와서 하고 있습니다.」계속해, 지금?「그런데 왔다갔다하는 일이 많아서….」자는 시간에 해. 여편네가 자는 시간에 해줄 수 있고, 남편이 자는 시간에 해줄 수 있는 거야. 일본 여자들한테 전부 해보라구. 그게 전도 중에 전도요, 먹고 살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거야. 내가 헛된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정성들여서 하는 거예요.
자, 읽자구. 얼마 남았니?「다 끝났습니다.」다 끝났어?「예.」빨리 읽으라구.
『……여러분! 수많은 국경을 넘나들면서 하나님은 많은 통곡을 하셨을 것인데, 어쩌자고 이 민족이 이렇게 불쌍한 민족이 됐느냐? 약소민족으로, 아시아의 조그만 반도국가로서 지정학적으로 강대국 앞에 압제를 받으며 한의 고개를 넘지 못한 이 민족을, 누가 주인이 되어서 해방하겠느냐? 몸부림치면서 울고 배밀이하면서 통곡해 나온, 여러분 의 친족의 한 사람이 있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제2절이 끝났습니다, 아버님.」 유정옥이 기도하라구. (유정옥 회장의 기도)
이번에 부모님의 생일을 축하하러 참석하는 사람들은 특별헌금을 해야 돼요. 「예.」 요전에 얘기했지요? 우리 아들딸들도 18세가 다 되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과 같이 집을 떠나서 훈련해야 돼요.
자기들이 집을 갖기 전에 집을 사줄 수 있고 기반을 닦아 줘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예.」 통일가에 부자니 무엇이니 있지만, 그 이상의 자리를 잡아 줘야 되는 거예요. 나라가 없으니 나라가 해줄 수 없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책임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거기에 역사적인 전통을 남길 수 있는 사연들이 엉클어져도 나쁘지 않아요. 선생님은 돈 없어요. 빚쟁이예요. 매일같이 빚쟁이예요. 자, 준비해요. (이후 식사 후에 보고와 대화가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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