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뭇가시리
여기가 드라마 드림 촬영장
두호마을 남쪽 바닷가에는 작은 성당(聖堂)
두호마을 남쪽 바닷가에는 작은 성당(聖堂)이 있으며 이 성당은 2009년 에 방영된
드라마 '드림(Dream)'의 촬영장으로 지어진 것으로 겉모습만 성당이며 아담하게 생긴
성당과 주변의 해안 풍경이 아름다워 죽성리의 새로운 명소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전경은 스마트폰 으로 담았습니다
안타까운 주민 일부
처음에는 죽성성당이라 하여 드라마 이름을 따서 '드림성당'으로 바꾼 것을 다시 죽성성당
으로 변경되어 건물이 노화현상을 보여 2017년 2월 새롭로 지었는데, 이때 지역 사람들이 종교적인
부분을 지워줄 것을 요청하여 마리아상과 십자가를 치워버렸으며 참 주민들이 안타갑습니다
일행들과 유명한 월전 장어구이
후배 일행들 과 장어구이 시식
월전항에서 대변항 해안가의 둘래길을 거닐면서 난전을 지나고 등대 방파제를 꺾어 돌아서
다시 언덕길을 오르면 부산을 알리는데 ‘공’을 세웠다는 영화 <친구>의 촬영장의 장소와
영화 초반부에 어린 주인공 네 명이 헤엄치며 놀던 장소에 지금은 소공원으로 조성돼 길게
펼쳐진 갯바위 주변에서 데이트 나온 연인과 낚시꾼의 한가로운 풍경과 기장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인 월전~대변길 3.5㎞의 해안길이 여기서 시작 됩니다.
배경음악 /김추자 /바닷가의 추억
김추자 - 바닷가의 추억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