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후기] 11/29 명동 영화벙개 -세븐 데이즈-

[무화과나무]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지연은 뛰어난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하나뿐인 딸에게는 빵점짜리 엄마. 모처럼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딸의 운동회에 참가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딸이 납치당한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 한 통. “아이를 살리고 싶다면, 7일 내에 살인범 정철진을 빼내라!” 7일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완벽한 살인범 정철진을 석방시키기 위한 지연의 분투가 시작된다.

빠른 상황전개..긴장감...상상을 초월한 사건결말..빠른 화면..영화 잘~~보았습니다..

같은 한 아이의 엄마로써,,가슴이 답답하고 막혀서..영화보는 내내 좀~~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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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이른 시간에  모여주신.....

 언제나 멋진 신사같은 너에게 난 님...

 짱구 같이 좀~~엉뚱해 보이시는 찬이님...

 램프의 요정?  커피한잔의 여유님..

 처음 뵈었는데..인사두 못~드렸네여...  카라님!!

 글구,, 영화보고..일찍 집에 간... 무화과....

 또~~~ 잠깐..얼굴만 비쳐주신 파란하늘님...

몸도 안 좋으신데..퇴근 길에...잠깐..들려주셔서..반갑긴 하였는데..ㅠㅠ

 빨리 쾌유하시길 바래여...^^

  어제,, 조촐하게 모여...

 영화 잘~보았습니다..^^  그럼...날씨가 추운데..건강 들 잘 ~~챙기시구여..

[찬이]

정말 잼나게 봤습니다....담에또 함께해용... ^^

[무화과나무]

찬이님!! 잘~~들어가셨죠? 저만 일찍 집에 가서..죄송했어여.ㅠ 어제,,팝콘과 음료수 덕분에 잘~먹었습니다..감사해여..^^ 다음에 기회되면...또~~~영화벙개에서 뵈여..^^

[찬이]

담에..팝콘 ㅅ ㅏ주세연...

[무화과나무]

당근^^

[파란 하늘]

어제 몸이 별로라서리...그래도 반가운 사람들 얼굴 보니 좋더군...덕분에 나았나??? ㅋㅋ 다음 모임에 뵈요...

[무화과나무]

그럼요...^^ 다음에 또~~뵈여... 어제,, 넘~~반가웠습니다..

[찬이]

담에 함께해염..^^

[너에게 蘭™]

참석해주신 모든님께 감사 꾸벅 ^^

[찬이]

언제나 수고가많의십니다형뉨.. ^^

[무화과나무]

멎진분,,,,,^^

[카라74]

다들방가웠네여~ ^^; 무화과님먼저가서넘아쉬웠구~ ㅎ

[찬이]

담에또 함게해욤..^^

[무화과나무]

반가웠어여...^^

[너에게 蘭™]

^^ 웠습니다

[♡아로마향기♡]

나도 갈껄.. 후회막심.. 보고싶었는뎅.. 아마 저걸 보면 나 엄청 울고 있었을지도.. 담 영화벙개는 한번 가봐야겠다는^^

[너에게 蘭™]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