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많이 나오는 것은 위의 내용처럼 호르몬 변화를 통해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다만, 속옷이 젖을 젖어 갈아 입어주어야 할 정도라면 냉대하증 원인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한, 단순 청결 문제가 아닌 팬티라이너를 하루 기준 3~4번 교체해주어야 할 정도로 많은 냉이 나오는 것 또한 정상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양 증가와 함께 노란, 초록색 빛을 띄는 경우도 있으며 이 밖에는 지나칠 정도로 끈적이거나 역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심화 단계에 접어들게 되면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도 있는데 이를 참지 못해 자주 긁게 되면 피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