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3절 말씀을 보면 그에게 이런 소망을 두는 사람은 누구나 그가 깨끗하신 것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합니다. 이렇게 표준새번역에서는 번역을 했습니다.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사람은 이런 소망을 가진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소망이 있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소망을 가졌기 때문에 자기를 세상으로부터 깨끗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이런 소망은 뭘까요?
2절에서 이런 소망이 무엇인지 상세하게 설명해 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것을 기다리며 그때의 영광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를 소망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기다리고 예수님과의 만남을 소망하는 사람, 이 소망이 그 마음 가운데 있는 사람은 자신을 깨끗하게 한다고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영생에 대한 소망, 그리고 부활에 대한 소망, 재림 주러 오시는 예수님을 만나기 원하는 소망을 가진 사람은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이기 때문입니다. 신부가 가져야 될 가장 주된 요건은 정결함이에요. 신랑을 맞이할 수 있는 정결함 그처럼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가진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진 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자기가 신부인 줄 알아서 자기 삶을 깨끗하게 하고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소망을 두었기 때문에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자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소망을 두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에 세상의 죄가 우리 그 삶에 덕지덕지 이렇게 붙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을 사랑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신부로 준비되기는 어렵다는 거죠.
영생을 소망하고 부활을 소망하고 재림 주러 오실 그리스도와 만남을 소망하는 사람은 자기를 깨끗하게 하지만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깨끗하기 어려운 것을 하기 어려운 것은 세상을 사랑하는 일 때문에 자기의 삶의 세상의 죄가 덕지덕지 달라붙기 때문입니다.
8절에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이 말의 요지는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라면 죄를 범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런 의미가 됩니다. 죄를 짓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한 사람이고, 죄를 짓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 사람이고, 죄를 범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시듯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요. 이처럼 우리도 예수님께 속한 사람은 동일하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하신 일이 바로 정결한 거죠.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로 정결하게 준비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자는 그러므로 자신을 깨끗하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는 선결함에 대한 소망이 있어요.
우리가 부유함에 대한 소망 소망의 종류가 많잖아요. 근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 찾을 수 있는 소망이 있는데 그게 깨끗함에 대한 소망이라는 거예요. 그리스도의 신부로 잘 준비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성도들에게 있다는 거예요.
만약에 여러분과 저가 예수 그리를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우리에게는 성결함에 대한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9절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거함이오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그러니까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와 죄는 그러니까 상존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께 난 자는 죄를 미워하게 되고,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죄를 미워하게 돼서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죄를 가까이하거나 사랑하는 일은 하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속에 하나님의 씨가 거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시는 우리가 보통 일반적으로 말하는 씨앗도 의미도 하지만 이렇게 사도에 보면 약간 긴 의미로 이렇게 설명을 해놨어요. 영혼 속에 작용하여 중생시키는 성령의 신적인 힘이다 이렇게 기록해 놨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그 안에 하나님의 씨가 있는데 이 씨는 우리를 중생시키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아주 강력한 영적인 힘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과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게 되면 우리 안에는 이 강력한 영적인 힘을 가지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힘으로 우리가 죄와 싸우게 됩니다.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은 저에 대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특별히 강력한 거부감이 있어요.
하나님에 대한 소망이 간절한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신 일에 대한 소망도 간절해요. 하나님과의 만남에 대한 소망이 간절한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신 일에 대한 것도 간절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신 일이 우리의 선결이기 때문에 자기를 정결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에 대한 강력한 거부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작용하는 힘이 죄에 대한 강력히 거부하기에는 힘이 씨앗이 그 속에 있기 때문인 거예요. 죄를 멀리하고자 하는 본능이 그 속에 있고, 죄를 강력히 거부하는 본능이 그 씨앗이 그 속에 있어서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죄를 강력하게 미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좀 기 나쁜 말이지만 죄와 싸우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마귀에게 속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본질적으로 죄를 미워하고 죄를 멀리하려는 노력을 끊이지 않게 돼요. 반면에 마귀에게 속한 사람은 죄와 싸우지 않고 죄를 멀리하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죄를 왜 미워하냐 하면 이 죄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기의 신분을 어떻게 망치는지 알기 때문인 거죠. 죄가 성도라는 우리의 신분을, 그리스도의 신부란 우리의 신분을 하나님의 자녀라 우리의 신분을 하나님의 백성이란 우리의 신분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본질적으로 죄를 거역하고 강력한 거부감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같이 되려는 노력, 그리고 그리스도를 닮으려는 노력은 우리에게 성도의 본질인 겁니다.
여러분은 이런 노력이 있습니까?
그리스도와 같아지려는 노력, 그리스도를 닮으려는 노력,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노력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까?
우리에게 이런 거룩한 노력이 있어야 돼요. 우리가 세상에서 열심히 살아야지만 영적인 거룩을 향한 노력이 우리 가운데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우리의 본질이라는 본래의 모습이라는 게 꼭 있어야 될 모습이라는 거예요.
만약에 우리에게 이런 깨끗함에 대한 거룩함에 대한 열망이 없다면 성경은 기분 나쁘게도 우리를 마귀에게 속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귀에게 속했기 때문에 죄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죄를 멀리하려는 의지가 없고, 죄에 대한 불편함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께 속해 있다면 하나님의 자녀라면 거기에 죄에 대한 강력한 거부감이 생겨요. 그 속에 그 씨앗이 들어있기 때문인 거죠. 하나님의 자녀 속에 들어있는 그 씨앗이 죄를 거부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교회 안에 거룩을 향한 노력들이 또 열정들이 성도들의 마음속에 다 자리 잡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