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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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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동지 섣달 꽃본듯이"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가다
새인산 김정희 추천 0 조회 259 19.01.23 07:3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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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23 08:03

    첫댓글

  • 작성자 19.01.23 09:38

    뭐요~?

  • 19.01.23 09:47

    @새인산 김정희 너무 섬세 관찰 화려필력에 ..경기를 일어켰음!

  • 작성자 19.01.23 12:04

    @원고개김경애 ㅋㅋ~
    그동안 외로웠지예~?
    여러가지 바쁘다는 이유로 그동안 쉬었더니만 경애쌤 생각이 나서~~
    어제밤 2시까지 급하게 올렸습니다.
    두서 없이 중구 난방인 글인데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 주시니 감사 !감사! 합니다
    밤새 핸드폰 만 들여다 봤더니 오늘 근무가 영~ 이네요~ㅋㅋ
    눈도 아프고~~~
    그래도 늙은 머리 굴리며 밤새 한탄강 얼음 트레킹 한번 더 다녀 왔심다~♡

  • 19.01.23 10:16

    반가운 갑장친구 정희님의후기가 몇달만에 올라왔다,.기다리던 정겨운 글입니다,.
    작가다운 멋진 표현들은 잔잔한 감동입니다,원망.미움.욕심버리고,..강물처럼 변함없이 유유히 물흐르듯 살아야
    되는데,.아직도 자신이 부끄럽다는,.정희님의 생각은 내마음과 같군요,.언제나 좋은글로 약산님들을 위로하시는듯
    합니다,.올해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면서,.약산에서 만남이 모두의 행운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9.01.23 10:58

    박 회장님!!!약산의 즐거움이 배가 되느건 박회장님의 환한 웃음과 반갑게 맞아 주는 갑장 친구의 흉허물 없는 따뜻한 우정 때문인가 봅니다~♡
    이나이에 친구가 있고 후배가 있고 동질감 있는 동료가 있는 약산!
    거기다 금상첨화 우리나라 구석 구석 명산이 기다리고 있는곳!
    축복이고 환상 입니다.
    우리 오래 오래 건강한 몸과 다리로 약산에서 만납시다~
    언제나 힘을 주는 과찬의 댓글 감사 감사 합니다

  • 19.01.23 12:23

    @새인산 김정희 새인산님께서는 참 ..인품에서 고매한 향기가 나십니다. 시간이 갈수록 새록새록 돋보이십니다.

  • 작성자 19.01.23 12:31

    @원고개김경애

  • 19.01.23 19:54

    약사님,못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의문이 듭니다.너무 완벽한 분으로, 닮고 싶어도 제 능력으로는 안될 것 같습니다.꽃처럼 화사하신 약사님,담달에 하화도에서 뵈어요.

  • 작성자 19.01.23 20:39

    윤희쌤! 감사 합니다~
    예쁘고 상냥한 외모만큼 예쁘고 기분 좋은 말만 하네요~^^
    윤희쌤이 있어 약산이 더 빛나는게 아닌지~~
    젊음이 부럽고 고운 마음씨가 부럽고 상냥한 성품이 부럽습니다~
    칭찬의 말! 진짜로 듣고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다음달엔 꽃섬 하화도에 더 예쁜 윤희꽃한송이가 추가 될것 같습니다~ㅋㅋ

  • 19.01.23 22:13

    @새인산 김정희 새인산쌤 은 땅달한 꽃덩거리 ..그래서 동백나무키가 크야함 ..작은키 동백나무면 디리 섞기사람들이 새인산님 못찾기때문에..

  • 작성자 19.01.23 22:49

    @원고개김경애 그라마 키 큰 동백 나무는 그랜마킴 인감~?
    내가 알기론 하화도엔 지질이 좋아 영양이 풍부해 동백 나무 키가 엄청 크다고 소문 났던데~~
    경애쌤 이름표 큼지막 하게 붙이고 가야 겠구만~^^ㅎㅎ

  • 19.01.23 22:58

    @새인산 김정희 또 이리 치고 들어오실줄은..?
    최산대장님께서 우리 하화도에 안델따줘도..벌써부터 우리는 그섬에서 ..천지 걱정없이 놀고 있고있군요!

  • 19.01.25 20:28

  • 작성자 19.01.25 23:28

    모란님!! 반갑습니다~
    모란 같은 환한 미소로 보내주신 사랑의 격려
    감사 합니다~♡
    다음달 하화도에도 환한 모란꽃 한송이가 피어 나겠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 19.01.29 19:39

    정말 바쁘게 살긴 살았나봅니다. 후기 안올리셔서 우울했는데 며칠이 지다도록 몰랐다니...지나쳤던 아름다운 한탄강의 풍경을 여기서 자세히 봅니다. 사진도 멋지고 글도 아름답고 ...


    윤희샘의 발래같은 체조도 좋았고...주상절리와 더불어 폭포같이얼어붙은 고드름....수십만년의 세월을 잊은채 묵묵히 흐르는 한탄강의 얼음처럼 시간도 같이 얼어 붙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선생님은 꼭 후기를 하나씩 쓰셔야 합니다. 실지로 본 것 보다 더 아름다운 표현이십니다.ㅋㅋㅋ

  • 작성자 19.01.30 12:18

    인숙쌤! 반갑습니다~♡
    인숙쌤 말이 생각이 나서 후기 써봐야 겠구나 마음 먹었지요~^^
    많이 바빴나 봐요~? 바쁜건 좋은겁니다~
    총무노릇도 너무 열심히 하시고 모든일에 적극적인 인숙쌤 덕분에 약산이 더 활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인숙쌤의 글 솜씨도 보통이 아니던데~~ㅋㅋ
    댓글 감사해요~♡
    즐거운 설연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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