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늘을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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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정말 격퇴하는 것은(뱀파이어가 아니고~^^)
박테리아ㆍ심장병ㆍ염증ㆍ고혈압ㆍ암 그리고 2형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이다.
생마늘을 짜서 만든 추출물을 묽게 희석한 상태에서도 여러 종류의 세균을 줄이거나 박멸할 수 있다.
이 세균을 박멸하는 마늘 성분이 암을 유발하는 성분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도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ㆍ
마늘은 심장을 건강하게 해 준다.
마늘 성분은 혈관 조작에 황화수소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화수소는 몸에 많은 양이 들어올 경우 치명적이지만,
소량일 경우 혈관을 유연하게, 넓게 만들어 주는 유연제/확장제의 역할을 한다.
마늘과 양파는 어떻게 먹어야 몸에 제일 좋은가?
기원전, 그리스에서 발견된 문서(Materia Medica)에는 마늘이 혈관을 맑게 해준다는 기록이 적혀 있었고,
고대인들의 문서(Charaka Samhita)에도 역시
마늘이 피를 맑게, 잘 흐르게 해 주며, 심장을 강화시키고, 생명을 연장한다는 기록이 남겨져 있다.
현대인들이 마늘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밝혀 낸 것은 불과 몇십년 정도 밖에 되질 않았다.
마늘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막힘을 억제하며,
그 밖의 심장질환을 예방한다는 보고가 발표된바 있다.
마늘은 암 억제에도 효능을 보인다.
익힌 마늘보다는 생마늘이 더 효과적인데, 그 이유는 암을 예방하는 성분인 알리나제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
알리나제는 마늘이 잘리거나 으깨어질 째 활성화 되므로
마늘을 잘게 다진 후, 음식에 넣어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미 마늘의 효능에 대한 연구는 수십 개의 논문으로 출간된 바 있다.
그러므로 냄새가 좀 나더라도 마늘은 충분히 먹을 만한 가치가 있는 식품이다.
당신이 알지 못했던 마늘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들
ㆍ마늘은 양파ㆍ부추ㆍ파와 가까운 친척이다.
ㆍ마늘은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ㆍ스테인레스 그릇에 손을 문지르면 마늘 냄새가 많이 없어진다 ...
마늘의 영양성분과 효능 마늘은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얼마 전 신종플로 파동이 있었을 때 없어서 못팔 정도로 마늘은 큰 인기를 끌었던 식품입니다.
기능성 식품 중에서도 마늘은 상당히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예) 흑마늘 발효과정
또한 마늘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에 포함될 정도로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특히 항암작용이 있는 48개 식품 중 가장 먼저 선정될정도로 효과가 뛰어납니다.
마늘은 근래들어 여러 연구나 역학조사에 의해 여러가지 마늘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경우 어느 건강식품점에서도 마늘제품을 최상단에 진열하여 판매할 정도로 마늘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마늘(Garlic)의 영양성분과 효능
요즘은 마늘이 분말로 나오기도 하여 주부들의 일손을 많이 덜어주기도 하고 마늘 액기스 마늘청 마늘장아찌 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마늘을 많이 먹을 수 있게 가공되어 나오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특히 전라도 지방에서는 이 마늘이 필수 양념으로 들어가기에 마늘 소비가 다른 지방에 비해 더 많지 않을까? 제 맘대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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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서 나온 우리 마늘~ 많이 먹읍시다. 마늘장아찌도 많이 담가서 먹읍시다.
미국의 타임지가 10대 건강식품의 하나로 선정한 마늘, 이 마늘에는 어떠한 효능들이 있길래 가장 우수한 항암 식품으로 굳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인가?
01.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강력한 살균과 항균작용을 하는데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 등 보다 더 강력하며, 먹거나 또는 발라도 되는 편리한 소독제의 역할을 한다.
02. 티아민이라고 하는 비타민B1은 항피로비타민으로서 스테미너를 증가시켜주어 피로회복, 체력증강, 즉 힘이 생기게 해준다.
03.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혈관을 확장해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액을 맑게 해주고 따뜻하게 하여 정력증강, 동맥경화 개선, 노화억제, 냉증과 동상을 억제해준다.
혈액응고를 억제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정력에도 최고의 식품 발기를 촉진시키고 유지시키는 정력을 증강하며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정자수를 증가시켜 생식기능을 강화한다.
04. 마늘의 칼륨성분이 혈액 속의 나트륨을 제거하여 혈압을 정상화 시킴으로써 고혈압을 예방한다. 05. 알리신이 췌장을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주기때문에 당뇨를 개선시킨다. 06. 유기성 게르마늄 및 셀레늄이 암의 억제 및 예방에 기여하는 항암작용을 한다. 07. 알러지 반응의 효소를 억제하여 아토피성 피부염 등 알러지 억제 작용을 한다. 08. 알리신이 위 점막을 자극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와 대장의 정장작용을 한다. 09.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을 강화시키고, 수은 등 중금속을 배출시키며 세균을 제거해준다. 10. 알리신이 신경계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을 개선한다.
이렇게 엄청난 효능을 지닌 마늘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몸에 이로운 성분들을 그대로 보전하면서 섭취하려면 생마늘을 통째로 바로 씹어 먹을 수도 있겠지만, 아주 자극적이고 거친 매운맛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위속에 들어가면 위벽의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어서 많이 먹을 수는 없다.
그래서 여러가지 요리법 들이 등장하고 발전되어 왔는데, 그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마늘장아찌 다!
그 다음이 생마늘 이고, 이어서 김치속에 들어있는 발효마늘, 그리고 구운 마늘 순이다.
우리 몸에 이로운 항산화력은 생마늘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그러나, 마늘의 알리신은 몸에 들어와 설파이드로 전환되어 여러가지 이로운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것은 오히려 마늘장아찌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고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발달되어온 마늘장아찌가 있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요리법을 개발해야 되는 부담은 전혀 없는 것이다. 항암효과는 물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치매, 심장병, 뇌졸중까지 예방해준다는 마늘! 그런데 이 마늘이 디스크에도 효과가 있다고 ... 과연 ‘마늘의 힘!’ 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성인의 하루치(1日) 마늘 섭취량
마늘10g(평균적인 크기의 마늘 한쪽)을 하루에 2~3쪽(6~8g) 정도 섭취하면 적당합니다.
마늘의 영양성분 : 생마늘 10g의 경우(평균적인 크기의 마늘 한쪽) kcal-120, 수분 64%, 단백질 9.2g, 지방 0.2g, 당질 24.2g, 섬유소 0.8g, 칼슘 14g, 인 199g, 철 1.0g, 칼륨 652g, 비타민 A-3g, 비타민 B1-0.2g, 비타민 B2-0.1g, 비타민 C-9g
생마늘 vs 구운마늘 vs 마늘장아찌
마늘은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냄새가 강한데다 너무 많이 먹으면 위 점막이나 간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져서 요리하거나 마늘장아찌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조리방법입니다.
단, 고혈압환자의 경우 장아찌 형태로 먹을 경우, 염분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마늘 냄새가 싫은 사람은 가열을 할 경우, 익히거나 구워 먹어도 좋고 요리에 양념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마늘의 효능을 나타내는 성분이 다소 소실되기는 하나 효능의 큰 차이는 없기 때문입니다.
김치 속의 양념이 농약을 제거하다
김치에 들어가는 각종 양념이 배추 속의 농약 성분을 최고 90% 이상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시 보건 환경원이 금년 3월 10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물 40ℓ당 파라치온 2g을 배합한 혼합액에 배추를 담갔다가 꺼내 말린 뒤 마늘, 파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해 15℃상태에서 보관한 결과 만 하루 만에 배추 속의 농약 성분이 82~94% 제거되었다는 것입니다.
양념을 넣지 않은 배추 파라치온 잔류량이 기준치(0.3ppm)의 2배가 넘는 0.806PPM인데 반해 마늘양념을 한 배추의 잔류 파라치온은 24시간 만에 0.046PPM 으로 무려 64.3%나 제거되었다고 발표했다.
김치 양념재료도 항암효과 높다 농민신문 경제 2008. 12. 05(금)
김치 속 양념재료인 마늘ㆍ생강ㆍ고춧가루ㆍ쪽파 등이 발효되면 항암효과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 기능성식품과 김세나 연구팀은 김치의 발효 유산균을 이용해 마늘ㆍ생강ㆍ고춧가루ㆍ쪽파 등 주요 양념채소를 pH(산도) 4.2 내외에서 적숙발효(알맞게 익은 상태)시켜 위암세포에 처리한 결과, 발효하지 않았을 때보다 암세포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4~10% 높아졌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춧가루의 경우 암세포 성장 억제율은 발효 전 46%에서 발효 후 56%로 10%포인트나 높아졌다. 또 마늘은 47%에서 51%로, 생강은 29%에서 38%로, 쪽파는 38%에서 48%로 암세포 성장 억제율이 각각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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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피라미드의 힘‘마늘’
- 삽화 : 이용성 -
01, 항암작용을 한다? 마늘 속의 유황화합물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항암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셀레늄과 플라보노이드도 마늘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02, 피를 맑게 해준다. 혈관 속에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항혈전 작용을 해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03, 기억력 개선에 좋다. 뇌신경 전달 물질의 일종인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아 기억력을 개선시켜 주고 치매를 예방해 줍니다.
04, 항균작용을 한다.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를 비롯, 식중독을 일으키는 O-157 등 세균을 죽이는 등의 항균작용을 합니다.
05,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콜레스테롤 합성효소를 억제하는 한편,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줄이고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인 HDL을 증가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줍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06, 간 해독 작용. GSH(글루타티온)란 물질을 증가시켜 간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07,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마늘의 유황성분 '알릴설파이드'가 통증 완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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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늘과 구은(익힌)마늘의 성분 변화와 효능
인간이 마늘을 먹기 시작한 것은 4,000년이 훨씬 넘는다. 단군의 어머니 웅녀가 곰에서 인간으로 환생하게 된 것도 쑥과 함께 마늘을 먹었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바빌로니아 왕실은 식용으로 무려 40부셸을 주문했다는 기록을 남겼다.
수도자들에게는 마늘이 정력제라는 이유로 금기식품이었지만 노동을 해야 하는 백성들에게는 오히려 스태미나식으로 환영을 받았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를 쌓던 노동자들이 마늘이 없다고 집단농성을 벌이자 왕이 직접 마늘을 구입해주기도 했다.
그리스시대의 검투사나 로마의 병정들에게도 마늘은 힘의 원천이었다. 로마의 학자 플리니우스가 편찬한 "박물지" 에는 처음으로 치료제로서의 마늘이 나타난다. 그는 마늘이 뱀의 독을 해독하는 데서부터 치질, 궤양, 천식 등 무려 61가지의 질병에 효험이 있다고 기록했다.
중국의 의학서 "본초강목" 에도 스태미나와 성욕을 증진시키고 피로회복에다 기생충을 구제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런 효험 때문인지 마늘은 한때 미신화되는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중국인들은 콜레라가 창궐하자 일종의 부적으로 삼아 마늘을 몸에 지니고 다녔다.
흡혈귀 드라큐라가 십자가와 태양광선과 함께 가장 두려워 한 것도 마늘이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교수가 최근 마늘이 위장암과 결장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1954년 러시아의 한 과학자가 마늘에 대한 과학적 성분을 밝힌 이후 콜레라균 등 전염병 균에 강하다는 국내학자의 연구와 인도 곤충학자가 진디, 파리, 모기 등에 대한 강한 살충효과가 있음을 밝히는 등 지속적인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
마늘과 뗄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식생활이다. 마늘은 김치에 필요한 양념제로는 물론 술과 장아찌로도 활용돼왔다. 그러나 햄버거나 피자 등 외래식품이 우리의 식탁을 점령하면서 젊은이들의 입맛에서 전통식품이 밀려나 안타깝다. 지금이야 말로 전통식품에 대한 연구와 보급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된것 같다.
01. 마늘이란?
1) 마늘은 우리 나라 사람이 양념으로 즐겨 먹는 흔한 채소이다. 그런데 이 흔하고 천대받는 마늘이 미국국립 암연구소에서 으뜸으로 꼽는 강력한 천연 암 예방 물질임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2) 마늘은 불가사의한 약효를 지닌 식품이다. 지금까지 마늘만큼 다양하고 강력한 질병 치료 효과를 가진 식품이 발견된 적이 거의 없다. 어쩌면 마늘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식물 중에서 가장 탁월한 약초의 하나일 것으로 생각된다.
3) 마늘은 유황 약오리와 마찬가지로 보양효과가 빼어나게 높은 영양식품인 동시에 항균작용과-항암작용, 소염작용이 뛰어난 약초이다.
마늘의 성분 : Alliin & Allicin, 당질, 단백질, 무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마늘의 주성분은 fructosan이라는 fructose 중합체인 수용성의 탄수화물이 70%, 단백질 20%, 섬유소 3.0%, 회분 3.4%로 이루어져 있다.
마늘은 평균 0.1%의 수율로 특유의 마늘냄새의 정유를 생성하며 마늘의 자극 성분은 Allyl Sulphide와 Allyl Sulphide(탄산의 15배 살균력)로 마늘은 혈액 순환을 촉진, 발한, 이뇨, 살균, 냉증, 빈혈증, 저혈압에 좋으며 비타민류(A, B1, 니코틴산 아마이드, C), 남성 및 여성호로몬 작용을 가진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마늘을 구우면? 마늘의 독은 매운 맛 금기(金氣)인데, 이를 화극금(火克金)의 원리로 불에 구우면 제독되어 무해(無害)한 훌륭한 식품이 된다.
특히 마늘을 구우면 진한 액(液)이 나오는데 이 액은 깨진 유리도 붙일 수 있는 강력한 점액이다. 이것이 바로 삼정수(三精水)라고 불리는 물질인데 골정수(骨精水)·육정수(肉精水)·혈정수(血精水)로 인체에 필요한 정(精) 즉 호르몬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료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사람이 늙으면 각종 호르몬 즉 정이 고갈되는데 우선 입안의 침샘이 말라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당뇨 고혈압 중풍 신경통 관절염 등의 성인병을 유발시키고, 정력감퇴 및 노화가 촉진되면서 몸의 온도가 떨어진다. 이때 구운마늘 섭취는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훌륭한 대비책이다.
02. 구운 마늘의 특징
구운 마늘은 매운 맛이 없고 맛도 고소하다. 마늘 냄새가 좀 나지만 일반 분말 식품처럼 그냥 먹어도 이상이 없다. 따라서 마늘의 고유의 특성인 향신료의 역할뿐만 아니라 어른들의스태미나 식품이나 노약자의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03. 구운 마늘의 효능
1) 두드러진 효능의 예로는 피로회복(아로나민 역시 99% 마늘성분임), 변비, 설사, 냉증, 각종 위장질환 특히 신경성 위장병, 신허요통이나 노인들 오줌 지리, 퇴행성 관절염 등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비ㆍ위장, 소장, 대장 각종 위장병에 좋은 효과가 있다.
2) 특히 구운 밭마늘을 죽염과 함께 복용하면 식도궤양, 위궤양, 장궤양은 물론 식도암, 위암, 장암의 시초에 신효함을 체험 할 수 있다.
구운 마늘을 복용하면 첫째 신장기운이 좋아지면서 손발 등이 따뜻해지고, 둘째 장기능이 좋아져 설사, 변비 등이 사라짐은 물론 식욕이 좋아지고, 셋째 간기능을 도와주어서 피로감을 없애주면서 일체의 잔병치레를 없애주는 건강체질로 바뀐다. 인산선생께서는 노인들 오줌소태에는 처방 약이 밭마늘을 구워 먹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셨다. 장복하는 사람들 중에는 회춘하는 경우도 있으며, 오래된 관절염과 신경통이 나은 이도 있다.
3) 다이어트 효과
최근 들어 마늘 분말을 상비해 다니며 챙겨 먹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여성들 사이에서 마늘 분말이 애용되기 시작한 이유는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마늘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이 체액을 활성화시켜 혈액을 맑고 흐르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줌으로써 몸의 노폐물 배설 작용이 촉진되어 필요 없는 군살이 제거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구운 마늘을 꾸준히 장복할 경우 위장이 튼튼해지고 소화기능이 좋아지며 인체의 혈액 순환이 촉진돼 혈색이 고와지는 특징이 있다. 또한 최근의 연구 결과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에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실제로 마늘을 많이 먹는 중국 남부지방과 이탈리아에서는 위암 발생률이 타지역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역학 조사가 발표되기도 했다.
04.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의 효능
마늘의 독특한 향과 맛은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알리신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까지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이상적인 '식탁의 약' 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알리신은 혈전의 발생을 막아주는 성질도 있기 때문에 심장병, 뇌졸중 등의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당뇨병 환자에게도 마늘은 자주 섭취할 것을 권할 만한 식품이다. 당뇨병은 잘 알려진 것처럼 췌장으로부터 분비되는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거나 그 작용이 활발하지 않아서 당질의 대사가 나빠져 혈액 속에 당분이 지나치게 많아짐으로서 생기는 병이다. 그런데 알리신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활성화하며 마늘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 B1은 몸에 흡수된 당질을 에너지로 바꿔 줌으로써 피로감을 없애주고 온몸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
만병통치약으로까지 여겨졌던 마늘의 또 하나의 효능은 자양강장 작용이다. 내장을 따뜻하게 해주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기능이 있는 마늘은 예로부터 스님이 멀리해야 하는 첫 번째 식품으로 꼽히는 반면에 일반 남성들에게는 강정 식품으로 애용되어왔다.
또한 마늘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은 냉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관절염, 류머티즘, 무릎통, 좌골 신경통 등에도 효력을 발휘하며 위통이나 설사,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05. 구운 밭마늘 복용방법은?
♧ 잘 구워진 밭마늘의 껍질을 깐다. 죽염을 적당히 찍어서 복용한다. 복용시간 : 식전, 식후, 식중에 관계없이 편한 시간을 택한다. 단, 식전에 먹어서 속이 조금 쓰리거나 부담을 느끼는 사람은 식중이나 식후에 먹기를 권한다. 복 용 양 : 한번에 2∼3통에서 시작하여 5∼7통까지 먹는다. 복용방법 : 잘 말린 밭마늘 가루는 하루 3∼5회 약 1티스푼(5g)을 떠서 씹어서 먹거나 물로 삼킨다.
Tip : 말린 밭마늘 가루는 공기와 접촉하면 습기가 들어가서 굳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닐에 잘 싸서 복용한다.
♧ 김치 ― 암세포 성장 30%∼40% 억제효과
김치의 항돌연변이성 및 항암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배추의 위암 예방효과와 마늘의 항암작용 등은 이미 학문적으로 인정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김치의 항암효과는 김치를 담근지 3주째에 가장 강하고 마늘의 첨가농도가 증가할수록 항돌연변이의 활성이 증대됐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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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을 정상으로 만드는 마늘 다이어트
다이어트엔 마늘이 최고! 마늘이 인체 내에서 지방을 분해하여 비만 예방에 특효가 있다는 연구가 최근에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마늘에 있는 6종류의 황화학 물질이 인체 내에서 지방을 분해하여 아세톤� 발산한다고 하는데, 마늘을 섭취할 경우 아세톤이 20배~30배까지 늘어난다는 것. 이는 몸안의 지방이 그만큼 많이 줄었다는 의미로 실질적으로 비만 예방에 효과가 크다.
마늘은 다이어트와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마늘 미용법은 옛날 궁중의 왕비들이 아름다움을 위해 이용했던 방법으로 마늘로 목욕하거나 마사지를 하면 피부가 곱고 깨끗해질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혈색까지 좋아진다.
또한 마늘에는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므로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마늘 다이어트를 체험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대개 1개월에 2~3kg의 페이스로 살이 빠졌고 많은 사람들이 1개월에 5kg, 1개월 반에 7kg 빠졌다고 한다.
특히 변비로 하복부에 군살이 있는 사람. 얼굴과 다리에 부기가 있는 사람에게 현저한 효과가 나타난다.
이 같은 감량효과와 배변효과, 생리통의 개선효과, 체취를 없애는 효과, 미백효과, 피로회복의 효과 뿐만 아니라 남녀 모두 정력이 왕성해지는 마늘다이어트가 현재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혈압을 정상으로 만드는 마늘다이어트 마늘다이어트는 마늘과 잎을 분말로 만든 것에 흑초(黑酢:식초의 종류)를 첨가한 마늘과 마늘잎 분말을 요구르트나 우유에 섞어 먹거나 마시는 디저트 감각의 다이어트이다.
특히 식사제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최근의 다이어트의 주류인 즐겁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법이라 할 수 있다.
또 한방에서는 식사 또는 음식물에 의한 치료효과를 식치효과라 하는데 마늘과 잎, 흑초도 전신의 건강상태를 올려주는 식치효과가 우수하다.
즉 건강하게 살을 뺀다는 관점으로도 합격점을 받을 수 있는 다이어트이다.
마늘다이어트는 식후의 디저트나 간식으로 큰 스푼으로 1~2개의 마늘 분말을 약 100g의 요구르트에 섞어 먹거나 컵으로 한 잔(약 180ml)의 우유에 타서 마시는 것이 기본이다.
한 예로 수개월간 식후의 디저트에 마늘 분말을 섞은 요구르트를 때때로 먹었는데
이 마늘 요구르트를 먹기 시작하고 나서 피로가 경감하고 혈압에도 효과가 있다고, 최근에 혈압을 재보니 전에 최대혈압이 180mmHg였던 것이 130mmHg로 최소혈압이 90mmHg였던 것이 78mmHg로 내려갔다고 ...
이 분의 경우를 보면 높아진 혈압이 정상화되었지만 마늘다이어트로 섭취한 식품들이 제각기 가지고 있는 영양 면에서 보아도 살을 빼면서도 가져오는 마늘다이어트의 뛰어난 식치효과가 쉽게 상상이 될 수 있다.
마늘과 마늘잎에는 체내에서 비타민A가 되는 카로틴이 풍부하고 비타민C와 B군, 칼슘 등의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으며 흑초에는 몸의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구연산이, 요구르트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다.
마늘 다이어트 요법 2가지
01. 초마늘 다이어트 감식초 180ml에 깐마늘 350g을 담그고 밀봉해둔다. 마늘 촛물을 한번에 반 숟갈식 아침, 저녁으로 마신다.
02. 마늘커피 다이어트 생마늘을 구워 분말로 만든 마늘커피를 매일 한스푼씩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신다.
마늘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이 체액을 활성화시켜 몸의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므로 필요없는 군살을 제거해준다. 특히 마늘커피로 다이어트 할 경우 '요요현상' 이 생기지 않아 더욱 효과적이다. 또 마늘커피를 꾸준히 먹을 경우 기초체력이 튼튼해지고 인체의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혈색도 고와진다.
궁중에 전해 내려운 다이어트 비법 하나 `더` ‘아침저녁으로 식사한 후 초마늘 2~3쪽을 먹어라’ 초마늘이란 식초에 절인 마늘. 궁녀들 사이에서는 이것을 먹으면 허리가 가늘어진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고 하는데요.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고, 초산은 피부가 약산성을 유지하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뜬 소문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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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 청색으로 변하는 이유?
대부분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되는 마늘은 다져서 냉장고에 보관하여 사용하는데 가끔 다져놓은 마늘이 녹색으로 변하는 이른바 녹변현상이 일어나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한때 말레익하이드라자이드(maleic hydrazide)라는 발아억제제 농약 때문에 마늘의 녹변현상이 발생된다고 잘못 알려져 소비자들을 혼란시킨 적도 있었으나, 농약 사용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색이 변한 마늘은 마늘 조직내의 효소작용 때문에 생긴 현상으로 먹어도 몸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녹변현상은 아직 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이 추측하는 녹변현상의 원인은 세 가지 로 꼽을 수 있습니다.
01. 저온에서 장기 저장 할 경우, 마늘이 싹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효소가 싹을 틔우기 위해 엽록소를 모으면서 일어난다. 당연히 수확 후 1개월 이내에는 녹변현상이 드물지만 장기간 저장한 마늘을 가공 보관할 경우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다져서 보관할 경우에 더욱 녹변현상이 잘 일어난다. 이러한 현상은 그냥 통마늘로 있을 때는 이 효소가 조금씩 작용하지만, 마늘을 갈거나 찧을 때 효소의 활성이 극대화 되면서 녹변현상이 더 활발하게 일어나게 된다.
02.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성분의 황화합물과 마늘의 성분 중 소량 들어있는 철(Fe)성분이나 믹서기 날에 의한 철성분의 결합으로 황화철이 생성되어 녹변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03. 그 외의 변색원인으로 유기산과 환원당, 아미노산과 환원당의 반응 등이 있다.
녹변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ㆍ마늘을 단기간 보관할 때는 통풍이 잘되는 자루에 넣어 건조한 곳에 두고, 장기간 보관할 때는 마늘을 깐 상태에서 다진 다음 위생비닐에 넣어 공기를 뺀 후 잘 묶어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ㆍ정상적인 마늘이라 하더라도 저온(약 4℃)에서 한달간 저장 후 마늘을 다지면 초록색으로 변색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온(20 ~30℃)에서 한달간 저장 후 다지게 되면 녹변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ㆍ마늘을 냉동보관합니다.
ㆍ마늘을 40℃이상에서 24시간 보관 후 다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효소반응을 차단해 녹변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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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요리
마늘은 정유성분과 휘발성분이 많아서 그냥 먹기에는 굉장히 힘들다.
다만 식초에 숙성시켜서 먹으면 특유의 냄새가 없어져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쓸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다이어트 성분으로 쓸수 있다. 마늘 다이어트의 효능과 방법을 알아보자
■ 마늘의 작용 01.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에는 항균성분과 동맥경화의 예방작용이 있다. 02. 신경과 내장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비타민 B의 흡수를 돕는 작용이 있다. 03. 혈액중의 콜레스테놀을 줄이고 말초혈관의 혈행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 식초의 작용 01.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한다. 02. 살균효과가 있고 식중독 예방에 효과가 있다. 03. 피로회복에 매우 효과적이다.
■ 초마늘의 효과 01) 냉증과 피부각질을 개선한다. 02) 부종을 해소하며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03) 장의 숙변제거에 효과적이며 개미허리에 도움이 된다. 04) 정력 강화와 신경통에 효과적이다. 05) 노화방지와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 초마늘 만드는 법 & 복용법 01) 재료 : 생마늘 500그램, 식초 4컵(현미식초, 감식초) 02) 밭 마늘을 구해서 껍질을 벗기고 잘 닦아 물기를 없앤다. 03) 준비한 마늘을 입구가 큰 병에 옮겨 담고 식초를 붓는다. 04) 뚜껑을 꼭 막아 서늘한 곳에 열흘정도 보관한다. 05) 매운맛이 우러난 식초를 따라버리고 새 식초를 붓는다. 06) 하루 세번 1~2쪽씩 먹는다.
식초가 그렇듯 마늘의 효능도 이미 알려진 사실. 마늘 속에 함유된 알리신은 간 기능을 강화하고 정장·진통 작용을 한다. 또한 피부 미용에 좋으며 정력 증강, 피로 회복, 식욕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
초마늘은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능이 있으며 강장작용도 뛰어나다. 마늘을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냄새가 적고 맛도 좋아 먹을 만하다.
01) 요리 : 마늘을 깨끗이 벗긴 다음 병 속에 넣는다. 02) 식초를 붓는다. 03) 매운 맛을 제거하기 위해 10일 정도 지나서 식초를 따라 내고 새로 식초를 붓는다. 04) 2주가 지나면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는다. 먹는 법 하루에 한두 쪽씩 먹는다.
허리건강에 좋은 ‘마늘우유’
Nutrition lnfo 마늘 자체만으로도 디스크 주변 신경의 혈액순환과 통증완화에 효과적이며, 우유 역시 칼슘이 풍부해 뼈에 이로운 음식이다. 일반적으로 식품 중의 무기질 공급원으로써의 가치는 그 함량보다는 체내 이용성에 의해 평가되는데, 특히 우유칼슘은 유당, 카제인 및 칼슘과 인의 함량비가 이상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체내 이용률이 높은 편이다.
그런데 허리에 좋은 마늘과 우유가 만났을 대는 그 효과가 배가된다. 마늘 특유의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과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만나면 비타민 E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단백질알리신으로 변하게 되는데, 호르몬 분비 및 조혈 촉진, 간 기능 강화,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또 마늘 냄새의 원인이 되는 알리신이 단백질과 결합하게 되면 특유의 마늘 냄새가 누그러지는 효과도 있다.
01. 재료 : 마늘 2쪽, 우유 100ml 02. 요리 : 마늘 2쪽을 강판에 간 후 우유 100ml에 섞어 마신다.
======================================================================== 생마늘이 부담스럽다면, ‘갈릭 허니 드레싱’
Nutrition lnfo 마늘은 조리하지 않고 생마늘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마늘의 냄새가 강한데다, 너무 많이 먹으면 위점막이나 간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늘을 다져서 먹는다면, 마늘의 효과도 살리면서 맛있게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01. 재료 : 마늘 2쪽, 꿀 1스푼, 머스타드 1/2스푼, 레몬주스 2스푼, 올리브오일 5스푼, 소금ㆍ후추 적당량 02. 요리 : 위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 드레싱을 만든다. 미리 준비된 신선한 야채(양상추ㆍ적채ㆍ체리토마토)등을 예쁜 그릇에 담는다. 위 드레싱을 곁들여 먹는다.
마늘ㆍ고기 꼬지구이
파프리카도 좋고, 청양고추도 좋고, 어떤 버섯 종류도 좋습니다. 돼지고기ㆍ닭고기ㆍ소고기 등 남은 고기가 있으면 양념을 한 다음 구워 접시에 올리고, 마늘 구이를 곁들이면 제법 근사한 상차림이 됩니다.
한데 넣어 달달 볶거나 구워도 누가 뭐라 하지 않지만 이렇게 꼬지를 이용하여 만들어 주면 마늘도 제법 근사한 요리가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마늘 구이로 폼 한 번 잡아봅니다. 집에 있는 재료를 다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녹색이 하나 더 끼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쨋든 눈으로 먼저 먹게 되는 즐거움에 뿌듯해 지네요.
통마늘과 어린 새송이 버섯 파프리카를 손질해 두었습니다.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새송이버섯과 통마늘을 살짝 데쳐주는데, 통마늘은 버섯보다 1분여 정도 더 데쳐주셔야 합니다.
사진처럼 끓는 물에 새송이 버섯 얼른 데쳐낸다. 마늘은 1분여 정도 더 데쳐준다. 마늘 - 파프리카 - 마늘 - 버섯 - 파프리카 - 마늘 순으로 꼬지에 잘 끼워준다.
밀가루 옷을 가볍게 입힌 다음, 계란물을 묻힌다. 팬에 올려 노릇하게 구워낸다.
이렇게 노릇하게 구우니까 더 맛있게 보이네요.
길다란 접시에 구운 고기를 올리고 마늘 구이를 담아줄 때 상추 한 장 깔고 올려주면 더 상큼합니다.
웬지 고급 요리를 만든 거 같습니다. 간단한 술안주용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
고기를 불에 직접 구우면 발암물질이 생기는데, 이때 마늘을 곁들여 먹으면 이 발암 물질 때문에 손상된 유전자(DNA)를 복구하거나, 손상된 유전자가 암 세포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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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Tip
마늘 먹은 뒤 냄새를 없애는 방법 01. 우유를 마신다 : 우유를 마시면 단백질이 알리아나제(allinase)라는 효소와 결합해 냄새를 없애준다. 02. 녹차잎을 입안에 넣고 씹은 뒤, 양치질한다 :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어서 마늘의 냄새를 흡수해 준다. 03. 파슬리 잎사귀를 먹는다.
좋은 마늘을 구입하는 방법 01. 크기와 모양이 둥글고 여문 것으로, 색이 하얗고 통통하며 묵직한 것이 좋다. 02. 껍질은 얇고 불그스름한 빛이 돌며 잘 마른 것을 고른다. 03. 마늘 알의 크기가 굵은 육쪽마늘이 좋다. (알이 작게 여러 족으로 나누어진 것보다는...) 04. 겉껍질과 속껍질의 부착이 강한 것
나쁜 마늘 01. 쪽수가 많으며 통수가 작은 것 02. 모양이 바르지 못하고 크기가 다른 것 03. 깨끗해 보이지 않는 것 04. 색깔이 변질되고 쭈글쭈글한 것 05. 싹이 돋은 것
마늘 껍질을 쉽게 까는 방법 01. 마늘 뿌리부분을 0.5mm 자른다. 02. 전자렌지에 마늘을 넣고 30초가량 돌린다. 03. 꺼내서 머리만 살짝 눌러주면 마늘 알맹이가 쏘~옥^^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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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좋은 마늘을..
많이 먹도록 해야겠군요~
와~
이걸 다 읽어 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ㅎㅎ....잘 지네시지요?사무총장님.
흑마늘즙을 벌써 먹고 있지만 이렇게 좋은점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복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