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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게시판 Re:창조기사의 생기와 생령에 대해서
강구만 추천 0 조회 1,543 19.07.29 20:1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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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9 20:46

    첫댓글 참으로 반갑고 좋은 설교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7.31 07:20

    티끌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물(네페쉬)가 된 인간은 하나님의 생명력을 받아서 산존재가 될 수 있는 아담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영적존재는 아니라는 것이지요.(피조물의 처음자리)
    그러나 하나님이 창세전에 계획하시고 창조하신 사람은 하나님적인 아들들입니다.(엡1:3-7)
    그래서 하나님은 묵시 안에 완료된 그 하늘적 존재인 아들들이 어떤 하나님의 희생과 섬김과 영광으로 완성되었는지를 세상만물과 역사 속에서 가르치시기를 원하시고 우주와 만물과 역사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질그릇 안에 하나님의 보배가 담겨져서 완성되는 그 능력의 심히 큰것을 우리로 알게 하심입니다 (고후4:7-11)

  • 작성자 19.07.30 09:21

    영은 하나님만 영이시기에(하나님만 존재이십니다) 그 하나님의 죽음 안에서 우리에게 그 죽음과 생명이 나누어지는 것이 십자가의 신비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아니면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스스로 부정하시는 것을 '사랑'이라고 합니다 엡1:23) 그 하나님의 믿음으로 티끌인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이루어지고 죄로 오염된 아담의 육이 세상과의 찢어짐이라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의 사랑을 우리가 체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이 네페쉬 하야'의 역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열심으로만 새창조를 빈틈없이 진행하고 계신 것입니다 (고후4:16) 부족한게 있으면 다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07.30 10:36

    @강구만 윗글에서 세상과의 찢어짐이란, 성경이 육적인 인간을 하늘의 상대적 개념인 세상으로 표현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들들은 먼저 범죄한 아담의 육(사륵스)이 무엇인지를 알게하려고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셔서 죽은 자로 폭로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갈3:22-24) 그들을 세상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물론 성경엔 다른 의미의 세상도 있습니다) 그런 옛사람이 철저히 무너짐과 함께 새사람이 살아나는 것이 새피조물로서 아들들입니다.(고후4:16)

  • 19.07.30 01:30

    감사합니다. 장로님. ^^
    또 다시 머리속이 정리가 안되네요. ㅎㅎ
    장로님, 창 6:3 도 설명해 주시면 안될까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9.07.30 10:37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생명력과 단절된 상태를 죽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선에서 벗어난 것이지요
    달리 말하면 하나님은 아담의 창조로 완성이 아닌 생명나무이신 그리스도에게로 가서 완성되는 사람을 이미 창세전에 계획하신 것입니다(창2:18 (엡1:3-7)그래서 하나님은 노아홍수를 통해 스스로 산자라고 여기는 생물, 네페쉬들을 물로 심판하신 것입니다. 물론 창세전의 언약 안에 있는 아들들을 보여주기위한 심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와 연합한 아들들=거룩한 교회만 영적존재이기에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육신이 되어버린 네페쉬들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사람이 아닌 진노의 대상일 뿐입니다 그것을 노아홍수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 작성자 19.07.30 09:19

    그리고, 본문에서 120년은 사람의 수명이 아니라 노아가 방주를 짓는 기간을 말합니다.
    그 120년을 하나님이 심판을 유예하시고 노아를 통해 복음을 전하셨다는 의미입니다.(벧전3:19-20)
    어떤 이들은 이 본문을 근거로 인간의 수명은 120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노아홍수 이후에도 120년 이상 산 사람들이 나오니까요. 그래서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으로 읽어야지 사람중심의 시각으로 읽어선 안되는 것이지요. 본문에 관한 강해를 답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부족하면 다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 19.07.30 15:07

    영은 오직 하나님 한 분 이신데
    우리가 영적 존재가 되었다로 오해하는 온전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보게됩니다
    그저 연약하고 불가능한 죄인일 뿐이니...

    올려주신 글 시간을 가지고 읽어보겠습니다

  • 19.07.30 16:19

    유일하시며 전적 주권으로 그 은혜의 대상에 임하시는 아버지 은혜 덮으시는 주의 오른손
    아들들에게 부어주시는 약속하신 성령
    양식인 주의 말씀

    모든것이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입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주 하나님만 영원하신데
    그저 그분께 연결되고 통일되게 하신게
    그 언약의 기둥 높이 달리신 하나님의 어린양 십자가가 신비할 뿐입니다

  • 작성자 19.07.31 09:08

    우리가 자신을 보기엔 여전한 죄인일 뿐이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묵시 안에서 영원한 완료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아들들은 '그의 피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아들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관점에서 영적존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성경의 선언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 19.07.31 07:08

    아멘~♡
    장로님의 말씀안에 말씀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의 우매함과 무지함을 덮어 주시는 그 은혜에 아멘이 춤을 추는 군요 ~~

  • 19.08.19 09:18

    이제야 적습니다
    올려주신 창조기사의 생기와 생령에 대해서
    읽고(또 읽어봐야겠지만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부분,오해했던 부분을
    옳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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