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국가대항전 골프대회 장학금 기부
2018 UL인터내셔널크라운 후원사, 페퍼저축은행 1,000만원 전달
○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골프대회 후원사인 페퍼저축은행이 인천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은 1일 인천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남춘)에 미래성장을 위한 지역인재 지원을 위하여 1,000만원을 기부했다.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페퍼저축은행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는 일에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인천인재육성재단의 뜻깊은 장학사업과 우리나라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LPGA 국가대항전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페퍼저축은행은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이 나올 경우 1,5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기로 했다.
○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LPGA 순위 1~8위 국가, 32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지난 2014년 첫 대회를 치른 이후 미국이 아닌 국가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톱시드를 배정받은 대한민국은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 전인지가 출전하여 우승에 도전한다.
※ 관련 사진은 행사 종료 인천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게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 인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