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절없이 시간은 흘러 또다시 새해가 시작 된지도꽤 지나고 있습니다!
계묘년 새해에 특별방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소송건이 초기에 빠르게 진행되어 많은 기대와 바램으로 대전을 오가며 애를 썻지만 예상외로 지리한 재판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재판의 진행사항을 근거로 예상되는 향후 일정등에 대해 공지를 했었지만 빗나가기가 반복되다보니 이 또한 신중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340사건이 판결이 나야 우리 고소건이 기소가 될거라 예상 했고..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340사건의 공소장 내용을 여러지인(법조인)들에게 조언을 듣자면 중형이 예상된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합니다.
저 사기꾼들은 변호사를 앞세워 죽기살기로 방어를 하는게 보입니다.
마지막 보루가 박경현에게 속았다! 로 가닥을 잡은거지요..하지만 공범이라 생각하는 우리의 생각이 맞을것이라 확신을 하니...박경현은 증인출석 하는순간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바뀔것이 두려워 증인 출두를 안하려 하고 있고....
재판부는 검사에게...검사는 재판부에게 핑퐁을 치고 있습니다.
당연히 검사가 박경현이를 증인출두 시켜야지요.
작년 3월28일 이후로 공판 시간이 멈춰져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명시되지 않은 진정 사건이므로. 지체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이에 우리 고소인을 피해자로 해 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변호사를 통해 건의 하였고...최근에는 직접 대전지검을 방문하여 검사 면담도 했습니다.
앞으로..우리고소건을 부각시켜 검사로 하여금 우리사건의 기소와 340사건의 판결을 요구해 나갈것입니다.
조만간 우리 변호사가 대전지검을 재차 방문할것을 고려하여 우리의 바램을 담은 탄원서를 제출 하기로 결정 하였기에 동참을 호소 합니다.
본 사건이 지체되는 이유를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단지 늦어질 뿐이지 흐지부지 끝나는 일은 절대 없을것임을 다시한번 강조 드리며 끝까지 앞장서겠습니다!
우리 고소건의 사건번호가 바뀐것은 일전에 정수희와 오의진이가 도주를 하였기에 일시 기소중지를 내렸었고 이후, 수사가 재개 되면서 새로이 사건번호가 부여 된 것이니 혼돈 없으시기 바랍니다.
늦어진 관계로 많은분들이 힘들어 한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탄원서에 담아주시고 반드시 저들을 벌하고 우리가 피해본 경제적 손실이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묘년 올해는 제가 환갑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이 의미를 되새기며 좋은결과 이끌어 내도록 해야겠지요!
화산님이 올린 초안을 참고하시고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들을 탄원서에 담아 주십시요!
첫댓글 상록수님. 화산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빠른시일내 탄원서 작성하여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탄원서 작성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상록수님 화산님 수고많으십니다
탄원서 바로 적어서 제출하겠습니다
상록수.화산님 그리고 스텝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조금 있으면 검사 정기발령이 있을텐데
빠르게 서들러 구속을 시키든 기소를 하든 변호사께서 책임감을가지고 추진해야합니다 그리고 저는 탄원서를 보내야하나
가사에 큰일이있어 탄원서를 금요일까지
보낼수가 없습니다 다음주 되어야 작성
할수있는 여건이 됩니다
죄송합니다만
않되신다면 신분증과인적사항을 보내주면 지기님께서 대신 작성을 해주실것을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피해연합방 카페가 너무열성이 식어
있어 주주들께서 카페를 잊고있습니다
주주들이 카페에 들어오도록 활성화가
필요하니 자주 지나간일이나 진행중인
사항들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보내주세요.
@화산 네
잘알겠습니다
그렇게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고생이 많으시네요
네 알겠습니다
보냈습니다
탄원서를 오늘 늦게 보냈는데
윌욜에야 들어간다네요ㅠ
죄송합니다.
지루하게 시간이 흘러왔지만...
결과는 꼭 보고 싶습니다!
보냈습니다.
수고 많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