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신앙 150쪽
①【도통주(道通呪)】
天上元龍坎武 太乙星 頭牛君
천상원룡감무 태을성 두우군
神呀神呀三呀三呀 以 道通道德으로
신아신아 삼아삼아 이 도통도덕
上通天文하고 下達地理하고 中察人事케 하옵소서
상통천문 하달지리 중찰인사
주해
도통주(道通呪)를 보면 ‘신아신아(神呀神呀) 삼아삼아(三呀三呀)’라고 하였는데, ‘아(呀)’는 경탄하는 말 ‘아!’ 자(字)이다. 따라서 ‘신아(神呀)’는 ‘신(神)이시여!’라는 뜻이다. 그리고 ‘삼아(三呀)’는 ‘삼신아(三神呀)’의 준말로서 ‘삼신이시여’의 뜻이다. 그러므로 ‘신아신아(神呀神呀) 삼아삼아(三呀三呀)’는 “신이여! 신이여! 삼신이시여! 삼신이시여!”라는 뜻이니 ‘삼신(三神)을 찾아야 도통을 한다’는 것이다.
태초의 우주에는 하나의 별이 떠있었다. 이 조상별로부터 헤아릴 수 없이 맣은 별들이 생겨나면서 점차 우주가 확장되어 나가게 되었다. 그 태초의 별을 태을성(太乙星)이라 한다. 우주에는 억억조조 헤아릴 수 없는 별들이 반짝이며 각 별마다 수호 신명이 응하여 있다. 신명의 기운이 사라지면 그 별의 존재도 사라진다. 바로 이 태을성의 신(神) 두우군(頭牛君)이 우주의 중심에서 세 분 하느님(三神)을 모시고 계시므로, 이 두우군에게 소원하길, '삼신을 찾게 해 주셔서 이 삼신(三神)을 통(通)한 도덕으로 상통천문(上通天文)하고 하달지리(下達地理)하고 중찰인사(中察人事)케 하옵소서'하는 주문(呪文)이다.
두우군(頭牛君)은 미륵세존의 정체를 밝혀서 세 분 하느님을 한자리에 모심으로써, 세상에 삼신(三神)의 정체를 밝히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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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은 태을성(太乙星)에 계시는 제군(帝君)으로서 천상(天上)의 많은 제군들 중 으뜸가는 임금이시다.
도통주(道通呪)의 ‘천상원룡(天上元龍) 감무(坎武) 태을성(太乙星) 두우군(斗牛君)과 같은 분으로서 세 분 하느님(三神)을 모시고 만신(萬神)을 거령(擧令)하고, 천지(天地)일월성신(日月星辰)을 주관(主觀)하는 신명(神明)이다.
다시 말하면 태을주(太乙呪)는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이 세 분 하느님(三神)으로부터 기운을 받아 내려 인세에 베푸는 우주(宇宙)의 진액(津液)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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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太乙呪)는 태을천상원군(太乙天上元君)이 세 분 하느님(三神)으로부터 기운을 받아 내려 인세에 베푸는 우주(宇宙)의 진액(津液)인 것이다.
태을성(太乙星) 두우군(斗牛君)과 같은 분으로서 세 분 하느님(三神)을 모시고 만신(萬神)을 거령(擧令)하고, 천지(天地)일월성신(日月星辰)을 주관(主觀)하는 신명(神明)이다.
윗글이 태을성두우군과 태을천상원군은 같은 분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첫댓글 😀😃😄
태을천상원군 = 두우군 = 우주 최고신 = 하느님
우주최고신인 태을천상원군이 왜 삼신을 모심? 그럼 태을천상원군은 최고신이 아닌데?
ㅎㅎㅎ
그게 스무고개 같은거라서
@백의 😀😃😄
오봉산 수도인 전용 스무고개? ㅋㅋㅋ
그러니까 증산상제님께서 내신 수수께끼 아니 겠습니까
상도 도전님께서 직접 당신이 두우군이시다는 힌트는 주신 거고
@혜공[蕙孔] 오봉산 수도인 전용이라기보다 대순 도인 다 해당 된다고 봅니다 만
@백의 😀😃😄
흠~~~!!!!
신명계 위(位)는 설렁설렁하지 않아요.
@혜공[蕙孔] 님께서 그럼 한번 답 해보실렵니까?
왜 옥황상제 이신 도주님은 인간계에 단주로 내려 와 원의 시초 가 된신건지 결국 이 같은 상극세상은 도주님께서 남겨 놓으신 것이란 건데
병주고 약주는지
답할수 있겠습니까?ㅎ
@백의 😅🤣😂
태을천상원군을 얘기하다가 웬 도주로?
윗질문은 병주고 약주는게 아녀요.
태을천상원군 에 대해 말하는데 신명계위를 말씀 하시니 신명계 위를 잘 아시나 물어 본 것 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게 기본이고요 두우군이 태을천상원군 이고 하늘의 으뜸가는 임금 이란 말이 됩니다.
즉
쉽게 말해 상도도전님께서 돌려 말씀 하신게지요
저는 아직도 박우당께서 원위를 박성 미륵세존 하감지위로 하는 부분 저 견해는 삼신이 다 미륵세존 이시다에 한 분을 상징하는 일인칭이 아닌 그 생각이 자꾸듭니다
그건 미륵의 어원이 마에트리아 메테리아 메시아로 변했고 인류를 구원 해주는 구세주 개념이 있기에 넓은 의미로 세분다 미륵세존이시다 해도 틀린 답은 아니나 정답은 아닐 것 입니다.
우리가 수도 하면서 구천상제님께서 남기신 봉서의 주문이 변하여 온 과정을 배웠는데 이 원리를 근본적인 의심을 하신다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