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주께서 악인을 보셨나이다. 시편 10편
시편 10편 14절을 보십시오 “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주는 재앙과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이시니이다” 악인은 가련한 자, 외로운 자, 고아를 심히 압박합니다. 그는 무죄한 자를 죽이고 사자처럼 가련한 자를 죽이고자 엿봅니다. 그들은 자신의 욕심을 성취한 것을 자랑하며 하나님을 멸시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이 자신을 심판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김일성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의 모든 것을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외로운 자들의 재앙과 원한을 살펴보시고 주의 손으로 그 원한을 갚아주십니다. 그러므로 연약한 자들이 그를 의지합니다. 다만 하나님은 악인을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그들이 회개하기를 참고 기다립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왕이시니 고아와 압제당하는 자를 위하여 악인을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악인의 심판과 의인의 승리를 기다려야 합니다.
인류의 역사나 기독교사나 나의 살아온 삶을 보아도 악인이 득세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연약한 자들은 고통할 때가 있습니다. 내일이면 길문제로 재판합니다. 교회로 들어오는 길은 지목이 도로이고 사람들은 40년간 도로로 이용하여 왔습니다. 도로로 지목을 내 놓았기 때문에 건축허가가 나왔고 건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길로 통행하였고 그 곳에는 상하수도관이 묻혀있습니다. 아스팔트를 깔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한 사람이 이 땅의 소유가 사유지이니 길을 통행할 수 없다고 길을 막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세 가구가 집을 짓지 못하고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화재가 났을 때는 소방차도 들어올 수 없습니다. 물론 사람이 이 문제를 재판합니다. 그러나 그 위에서 재판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친히 재판하여 공의를 세울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도 하나님의 공의가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