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주신 이유
사람에게서 성령이 떠나면
육신에 따라 살게 되고
따라서 죄를 짓게 된다
죄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율법이
있게 되어 있다
율법이 있는 곳은
“세상의 삶의 원리”로 살게 되어 있는
선악의 세계이다
율법을 지켜 준수하면 선이 되고
율법을 어기면 악이 되는
세상을 말한다
창세기 6장에서 성령이 떠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역에서 벗어 나게 됨에 따라
육신의 소욕이 지배하는
죄의 영역으로 들어 가 있게 된다
죄의 영역에서는
사람들은 육신의 소욕으로 인해
자연히 죄를 짓게 되어 있는 것이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죄의 영역에 있는 권력자가 와서
죄를 지은 사람들을
사망이라고 하는
그들의 영역으로 합법적으로 데려 가게 되어 있다
이 것이 영적 죽음인 것이다
하나님의 경고 대로 (정녕) 죽게 되는 것이
이런 죽음이다
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6장에서
사람들은 성령이 떠나자
영적으로 죽은 자가 된 것이다
선악(towb wa-ra)을 알게 된다는 것은
육신이 죄성(sinful nature))을 갖게 되는 것이다
죄성(sinful nature)은 마치 자석의 자력/자성과 같다
성경에서 죽는 다는 말은
사망의 세계로 나가서 있게 된다는 말이다
흑암의 권세 아래 있게 되는 것으로
율법이 있어야 하는 선악 세상 삶의 원리로 살게 되는 것을
두고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그 분이 오실 때 까지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망으로 부터 보호 하기 위해
율법을 임시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 하신 자가(예수님이) 오셔서
구속 사역을 하실 때 까지만 유효한 것으로 율법을
주신 것이다
그의 택한 백성들에게 예수의 구속 사역으로
성령이 다시 임할 때 까지
사망 세계의 권력자인 아자젤로 부터 보호 하기 위해서
율법을 임시로 주신 것이다
율법으로 죄를 깨닫게 하고
죄를 지은 그의 백성들을 권력자인 아자젤이
그들의 영역(사망세계)으로 합법적으로 데리고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백성들의 죄를 율법에 있는 속죄법으로
미리 죄를 사해 버리게 하신 것이다
그 속죄법이 율법 안에 있다
레위기 16장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회중이 속죄제물로 바치는 숫염소 두 마리와
번제물로 바치는 숫양 한 마리를 받아야 한다.
(제사장인) 아론은 자신을 위한 속죄제물로 황소를 드려
자기의 죄와 자기 집안의 죄를 벗기는 예식을 올려야 한다.
그리고 숫염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만남의 장막 문간, 야훼 앞에 세워놓고
숫염소 두 마리 가운데서 제비를 뽑아,
한 마리는 야훼께 바치고
다른 한 마리는 (권력자)아자젤에게 보내야 한다.
아론은 야훼의 몫으로 뽑힌 숫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리고
아자젤의 몫으로 뽑힌 숫염소는
산 채로 야훼 앞에 세워두었다가
속죄제물로 삼아
빈들(광야)에 있는 (권력자)아자젤에게 보내야 한다.
염소를 두마리를 준비하여
한 마리는 하나님께 속죄물로 바치게 하고
다른 한 마리는 아자젤에게 바치게 하여
그의 택한 백성을
권력자인 아자젤이 그의 영역으로 합법적으로 데리고
가지 못하게 하신 것이다
상기 레위기에 나오는 아자젤은
창세기 6장에
땅에 내려 온 신들(bene elohim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니고 신들임) 중 우두머리이다
그들 중 우두머리가 둘이 있는데(에녹서)
아자젤은 그 중 하나로 하나님을 반대하는 세상 삶의 주관자이다
(이 아자젤에 대하여 다른 장에서
고찰을 해 보려 한다)
인간이 되신 예수님에게 성령이 임하자 곧 바로
그를 광야에 내어 보내어
광야에서
예수님의 신분인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삶의 원리로 테스트 하게 하여
그가
하나님 아들의 삶의 원리를 따르는 자인지
아니면
세상의 삶의 원리를 따라 사는 자인지를
test 해 본 자인 그 마귀가
바로 이 권력자 아자젤로 추정이 된다
(광야가 그 단서가 될 수 있다)
구약의 율법은 원래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자인 예수님이
오실 때 까지만 유효 하게 한 것이다
모세가 율법을 반포하면서
걱정스러워 하면서 율법이 임시적인 것이라고
밝혀 준 내용이 있다
신명기 5장 2,3절을 보자
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는 호렙 산에서 우리와(모세와 이스라엘 백성과)
(율법을 주시면서)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당시에) 세우신 이 (모세)언약은
우리 조상(아브라함에게)에게 세우신 것이 아니라,
오늘 여기 (당시) 살아 있는 우리 모두(당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세우신 것입니다.
즉
모세는 자신이 산에서 받은 율법과 언약은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만 해당이 되게끔 세우신 것으로
수 많은 이방인에게 까지 적용이 되는 언약인
아브라함에게 약속 하신 언약과는
다른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구약 모세 율법은
아브라함에게 약속 하신 자인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만
유효한 것으로
임시적인 것으로 세우셨다는 말이다
[갈라디아서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죄를)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주신)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아브라함에게)약속하신 자손이(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임시로) 있을 것이라”
율법 안에 있는 속죄법은
빛이신 오실 자의 사역에 대한 그림자일 뿐이다
갈라디아서에서 목청을 높여 외친 내용은
율법은 복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구약 율법을 복음과 같이 섞어서 가르치면
성경의 흐름과 목적에 어긋 나는 것으로
오히려 복음을 왜곡 시킨다는 말이다
[갈라디아서 1:7] …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갈리디아서의 한글 번역에
율법을 “다른 복음”이라 말이 나오는 데
이 말은
“구약 율법은 복음이 아니라”는 뜻이다
[갈라디아서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번역에 문제가 있어서 오해하기 쉽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의 원래 의미는
“(그가 전한 복음 외에) 또 다른 복음도 있다는 말이 아니다”
(not that there is another one)
이다
즉
율법은 복음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리고
갈라디아서는 교회에 대한 경고가 있다
이 구약 율법을 또 하나의 다른 복음인 것 처럼
사람들에게 전하고 가르친다면
저주를 받겠다고 한 것이다
갈라디아서 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상기 번역을 다시 원래 뜻이 들어 나게끔 다시 번역 한다면
갈라디아서 1: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율법을 또 하나의 복음인 것처럼 여기게 하여 전하고 가르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율법을 또 하나의 복음인 것처럼 여기게끔 가르치고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다
오늘날 교회는
갈라디아서에서 하고 있는 경고를
반드시 받아 들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을 받게 되어
그 징벌로
세상의 삶의 방식을 따르는 교회로
전락 핳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