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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 적상산(赤裳山)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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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서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무주IC→ 서창마을
▣ 산행일시
2008년 3월 1일(토): 9:54∼ 12:47
▣ 산행지
▲ 무주 적상산(赤裳山:1,034m)
▶ 적상산(赤裳山:1,034m)은 덕유산국립공원 지역에 속하며, 사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적상면 중앙에 솟은 향로봉(香爐峰)과 남쪽 기봉 두 봉우리를 주봉으로 한다.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 하다고 하여
붉은 '赤(적)' 치마 '裳(상)'자를 써서 적상산(赤裳山)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한국 100경 중 하나로 꼽힌다.
행정구역은 무주군 적상면, 물줄기는 남대천을 통해 금강으로 흘러든다.
산정이 평탄한 반면 지면에서 산허리까지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세가 험준하며 물이 풍부하므로
방어상 유리한 조건을 갖춘 천혜의 자연요새로서 적상산성(사적 제146호:8km)을 축성하고 사찰을 지어
우리나라의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4대 사고지의 장소이기도 하다.
장도바위·장군바위·처마바위·천일폭포·송대폭포·안렴대(鞍簾臺) 등의 자연명소가 있으며
정상 분지의 해발 800m 지대에는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가 있는데
양수발전소에 필요한 물을 담아두기 위해 만든 인공호수이다 |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서창 공원지킴터→ 장도(長刀)바위→ 적상산성 서문지(赤裳山城 西門址)→ 안부→ 향로봉(香爐峰:1,034m) 정상
→ 안부→ 적상산(赤裳山:1,034m) 정상→ 안렴대(鞍簾臺)→ 안국사(安國寺)→ 일주문(一柱門)
→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 주차장→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 적상(赤裳) 터널→ 천일폭포→ 적상(赤裳)분소 (4시간 53분 소요: 점심, 휴식 등 포함)
▣ 산행기록
§ 산행들머리: 도로 §
※ 옥산휴게소의 모습이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전 8:29:06 상황) → 현위치는 비룡분기점이다. 대전통영고속도로 무주, 판암 가는 35번 도로이다.
※ 인삼랜드 휴게소의 입간판이 보인다. → 무주리조트, 구천동 가는 입구이다.(16번) → 무주톨게이트의 모습이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전 9:41:20 상황) → 무주톨게이트를 지나 우측을 바라보니
덕유산 고로쇠 축제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산행들머리: 서창마을 §
※ 좁은 주차장 옆 산행로가 폐쇄되어 있다. → 산행로 우측 언덕에 위치한 적상산(赤裳山) 황토펜션이 우릴 반긴다. → 앞을 바라보니 무주 서창향토박물관이 보인다. → 가까이에서 본 무주 서창향토박물관의 모습이다.
☞ 도로 너머로 잘 정돈된 묘역이 눈에 띈다. ▼
※ “의병장 장지현장군지묘”라고 적힌 비석이 세워져 있다. → 묘역 앞에는 지킴이 역할을 하는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서 있다.
§ 서창 공원지킴터에서 향로봉(香爐峰:1,034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산행로 좌측에 덕유산국립공원 서창 공원지킴터가 있고
바로 위에 각종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 산행들머리에 서 있는 남성을 상징하는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과 여성을 상징하는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의 석장승(石長丞) 표정이 참 재밌네요. → 석장승(石長丞) 맞은편 넓은 공터에는 정자가 설치되어 있다. 산님이 내려오는 곳은 산행로가 폐쇄되어 있다. → 서창마을에서 0.1k 올라온 지점에 이정목이 서 있다. 여기서 안국사까지는 3.2k이다.
☞ “천하만민에 보배로운 산 적상산” 이라고 적힌
안내비석이 세워져 있다.
☞ 산행준비를 끝마친 산님들이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하기 위해 시멘트포장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 산님들이 시멘트포장가 끝나는 지점을 막 통과해
넓은 공터쪽으로 향하고 있다.
☞ 일부 산님들은 좌측 암벽을 타고 올라가고
나머지 산님들은 직진 길을 따른다.
☞ 직진 길을 따른 산님들이 오르막 비탈 길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 좌측 암벽을 타고 올라온 산님이 낙엽쌓인 산행로에서 뒤돌아 보고 있다.
※ 산님이 보이는 직진 길을 따르면 오르기가 쉬웠텐데 산님이 바라보고 있는 급경사 오르막 길을 오르느라 일부 산님들은 꽤나 힘이 들었다. → 현위치 번호목(덕유02-03)이 세워져 있는 곳을 지나 굽은 길을 두번 돌면 바위전망대가 나타나고 조금 오르면 산님들이 통과하고 있는 이 지역에 닿는다.
▼
☞ 오름 길에서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대전통영간고속국도가 지나가고 있다.
※ 현위치 번호목(덕유02-04)이 세워져 있는 곳을 지나간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전 11:02:22 상황) → 큰 바위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돌아나오니
“탐방로 아님”이라는 푯말이 보인다. → 산행로 좌측 바위가 있는 좁은 공터를 지나 우측으로 꺽어 잔설이 남아 있는 산행로를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낙엽쌓인 산행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 산행로 좌측 위를 바라보니
산님들이 장도(長刀)바위 옆 오르막 돌밭 길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 장도(長刀)바위 ○
☞ 고려시대 최영 장군이 칼로 내리쳐 갈라졌다는 장도(長刀)바위의 모습이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전 11:10:32 상황) ▼
☞ 장도(長刀)바위에서 한 컷...
※ 장도(長刀)바위를 지나 오르막 철제난간 길을 통과한 산님이
암릉 길을 걸어가고 있다. → 산님들이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적상산성(赤裳山城) 용담문(龍潭門)을 통과하고 있다.
○ 적상산성 서문지(赤裳山城 西門址) ○
☞ 방금 통과한 적상산성(赤裳山城)과 바로 옆에 세워놓은 “적상산성 서문지(赤裳山城 西門址)” 안내판을
뒤돌아 서서 쳐다 본다. ▼
※“적상산성 서문지(赤裳山城 西門址)”안내판의 모습이다. → 최영 장군이 건의하여 축조했다는 적상산성(赤裳山城:사적 제146호)을 가까이에서 바라본다.
※ 향로봉 1.0k 남은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하나 서 있다. 여기서 안국사까지는 1.1k이다. → 적상산성(赤裳山城) 용담문(龍潭門)을 통과한 산님들이 현위치 번호목(덕유02-05)이 세워져 있는 곳을 지나가고 있다.
☞ 계류를 건넌 산님들이
눈 쌓인 오르막 길을 스틱을 짚고 오르고 있다.
☞ 우측은 향로봉(香爐峰:1,034m)을 거치지 않고
적상산(赤裳山:1,034m)으로 바로 가는 길이고 산님이 보이는 낙엽과 눈이 쌓인 직진 길은
향로봉(香爐峰:1,034m) 가는 길이다. 향로봉(香爐峰:1,034m)은 직진 길을 따르다가
좌측으로 꺽어 능선 길을 따라 가야만 한다.
※ 낙엽과 눈이 쌓인 오르막 길을 올라선 산님이 좌측으로 꺽어 향로봉으로 가는 길에 뒤돌아 서서 쳐다보고 있다. → 산님들이 향로봉(香爐峰:1,034m)을 향해 잡목사이로 난
낙엽과 잔설이 있는 산행로를 걸어가고 있다. 잡목사이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향로봉(香爐峰:1,034m)이다.
● 향로봉(香爐峰:1,034m) 정상 ●
※ 향로봉(香爐峰:1,034m) 정상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긴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전 11:46:16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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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로봉(香爐峰:1,034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장수-무주간 도로와 대전-진주간고속도로, 전주방향으로 뻗은 도로가 보이고 서쪽으로는 조항산이 지척이고 멀리 운장산과 마이산도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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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로봉(香爐峰:1,034m)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 대전통영간고속국도가 시원스럽게 쭉 뻗어 있고 상·하행 가옥터널(우측에 구멍이 두개 있음)이 뚫려 있는 것도 보인다.
§ 향로봉(香爐峰:1,034m) 정상에서 적상산(赤裳山:1,034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산행로 좌측에는 목책이 처져 있고
입산통제 안내판도 설치해 놓았다.
☞ 향로봉(香爐峰:1,034m) 정상에서 0.5k 내려온 지점에 현위치 번호목(좌)과 이정목(우)이 서 있다. ▼
※ 좌측에 서 있는 현위치 번호목(덕유02-06)의 모습이다. → 우측에 서 있는 현위치 이정목의 모습이다. 여기서 안국사(安國寺)까지는 1k이고 서창까지는 2.8k이다.
☞ 산행로 좌측에 두꺼비 같이 생긴 기암이 있어 디카에 담아 보았는데... 아니올씨다.
※ 괴목과 심비디움... → 혹 달린 나무...
☞ 잔설이 남아 있는 오르막 길을 올라서서 다시 내려서니 잡목과 키 작은 산죽이 우거진 산행로를 만난다.
※“사적 제146호 적상산성”이라고 적힌 비석이
산행로 좌측에 외롭게 홀로 서 있다. → 산님이 아이젠을 오른손에 들고
눈 쌓인 오르막 산행로를 올라 치고 있다. → 산행로 좌측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안국사(安國寺)에서
“문화재 관람료 징수합니다” 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고
그 너머로 통신시설물이 잡목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山”이라고 적힌 시멘트비석이 눈속에 홀로 우뚝 쏫아 있다.
☞ 향로봉(香爐峰:1,034m)에서 1.3k 지나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서 있다. 여기서 안렴대는 0.3k이고 안국사는 0.2k이다. 좌측 안국사(安國寺) 길을 따르지 않고 직진 안렴대(鞍簾臺) 가는 길을 따른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12:14:02 상황)
※ 안렴대(鞍簾臺) 가는 눈밭 길의 모습이다. → 낙엽 쌓인 고즈넉한 길을 지나 앞을 바라보니
적상산 정사에 있는 통신시설물이 보인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12:18:22 상황)
● 적상산(赤裳山:1,034m) 정상 ●
※ 적상산(赤裳山:1,034m) 정상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긴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12:22:1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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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상산(赤裳山:1,034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대전-진주간고속도로, 전주방향으로 뻗은 도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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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상산(赤裳山:1,034m)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 적상산(赤裳山:1,034m) 정상에서 나무사이로 바라본 향로봉(香爐峰:1,034m)의 모습이다. ▼
☞ 적상산(赤裳山:1,034m) 정상에서 향로봉(香爐峰:1,034m)을 줌으로 당겨 본다.
☞ 산행들머리 서창마을과 가옥터널 그리고 대전·통영간고속국도를 내려다 본다.
§ 적상산(赤裳山:1,034m) 정상에서 안국사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향로봉(香爐峰:1,034m)에서 1.5k 지나온 지점, 철제계단 아래에 산행로 좌측에 설치해 놓은 이정목의 모습이다. 여기서 안렴대(鞍簾臺)까지는 0.1k이고 안국사(安國寺)까지는 0.5k이다. →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방금 내려온 철제계단을 뒤돌아 본다.
○ 안렴대(鞍簾臺) ○
※ 바위가 넓고 평평하게 생기고 주변 경치가 수려하여 전망대로 최적인 안렴대(鞍簾臺)의 모습이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12:39:58 상황) → 안렴대(鞍簾臺)에서 한 컷...
♣ 안렴대(鞍簾臺) ♣ 안렴대 바위 아래에는 천연동굴이 있는데 고려말 거란의 침략을 받았을 때 삼도의 지방관리인 안렴사의 관속들이 이곳으로 피해 안렴대라 하고 몽고의 침입때는
승장 상훈스님이 조선왕조실록을 안렴대 천연동굴로 옮겨 보관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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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렴대(鞍簾臺)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대전-진주간고속도로, 전주방향으로 뻗은 도로가 보이고 동남쪽으로 북덕유산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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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렴대(鞍簾臺)에서 북덕유산 향적봉을 배경으로 한 컷... → 심비디움님도 한 컷...
○ 안렴대(鞍簾臺)에서 바라본 풍경 ○
☞ 대전·통영간고속국도, 서창마을, 향로봉(香爐峰:1,034m)을 디카 한장에 담아 둔다.
☞ 북덕유산 설천봉(雪天峰) 무주스키장 슬로프지대를 바라본다.
○ 안렴대(鞍簾臺) 주변 모습 ○
※ 안렴대(鞍簾臺)의 삼각바위에 요산의 그림자를 넣어 본다. → 안렴대(鞍簾臺) 철제난간에는
각종 푯말(출입통제, 탐방로 아님 등)이 즐비하게 붙어 있다. → 파란 하늘과 통신시설물과의 조화... → 안렴대(鞍簾臺) 에서 철제계단이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가는 산행로의 모습이다.
§ 안렴대(鞍簾臺)에서 안국사(安國寺)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적상산(赤裳山:1,034m) 정상에서 내려오는 철제계단과
이정봉을 안렴대를 내려오면서 내려다 본다. → 안렴대에서 급경사 내리막 길을 내려서면
이러한 낙엽이 깔린 폭신폭신 산행로를 만난다.
☞ 안렴대(鞍簾臺)에서 0.3k 내려온 지점의 갈림길의 모습이다. 이정목과 각종 현수막과 안내판이 서 있다. 산님이 내려가는 길을 따르면 안국사(0.2k)에 닿는다.
☞ 산님이 잡목사이로 난 산죽 눈 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서고 있다.
☞ 방금 지나온 통나무 다리를 뒤돌아 본다.
※ 통나무 다리를 건너온 산님이 안국사(安國寺)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 안렴대(鞍簾臺)에서 0.5k 지나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서 있다. 여기서 전망대까지는 2.3k이다.
● 안국사(安國寺) ●
※ 우물 부근에서 쳐다본 안국사(安國寺) 전경이다. → 청하루(淸霞樓) 계단 앞에서 지나온 해우소, 호국사 건물, 우물을 뒤돌아 본다.
♣ 안국사(安國寺) ♣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적상지》에 따르면 1277년(고려 충렬왕 3) 월인(月印)이 세웠다고 하나 조선 태조(재위:1392~1398) 때
자초(自超)가 적산산성(사적 146호)을 쌓으며 지었다고도 전한다.
1613년(광해군 5) 증축하고 이듬해 사고(史庫)를 두어
《조선왕조실록》과 《선원록》을 보관했다. 이 때 사찰 이름을 안국사(安國寺)라고 바꿨다. 1990년 초에 댐 건설로 절 지역이 수몰지구에 포함되자 1991년부터 이전을 시작하여 1993년에 절을 완전히 옮겼다. 건물로는 극락전과 천불보전·청하루·지장전·삼성각·범종각 등이 있다. 이 중 극락전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2호로 지정된 전각으로, 내부에는 본래 1772년(영조 48) 제작된 후불탱화가 있었으나
최근 도난 당했으며 현재의 탱화는 최근에 만든 것들이다. 1997년 8월 보물 제1267호로 지정된 안국사 괘불은
1728년(영조4)에 의겸·의윤 등 비구니 5명이 그린 것이다. 가로 1,075cm, 세로 750cm이며 가뭄 때 이 괘불로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
○ 청하루(淸霞樓) ○
※ 청하루(淸霞樓)의 모습이다. → 청하루(淸霞樓) 아래에서 바라본 심비디움님과 북덕유산의 모습이다.
○ 극락전(極樂殿) ○
☞ 청하루(淸霞樓)에서 바라본 극락전(極樂殿)의 모습이다. ▼
※ 정면에서 본 극락전(極樂殿)의 모습이다. → 극락전(極樂殿) 내부의 모습이다. 극락전(極樂殿)에 보관중인
보물 제1267호 영산회 괘불탱 목곽 길이가 10.75m에 이른다. ▼
☞ 측면에서 본 극락전(極樂殿)의 모습이다.
☞ 극락전(極樂殿)에서 본 천불전(千佛殿)과 성보박물관(聖寶博物館)
○ 천불전(千佛殿) ○
☞ 천불전(千佛殿)의 모습이다. ▼
※ 극락전(極樂殿)에서 본 천불전(千佛殿)의 모습이다. → 천불전(千佛殿) 내부(가운데)의 모습이다. → 천불전(千佛殿) 내부(좌측)의 모습이다. → 천불전(千佛殿) 내부(우측)의 모습이다.
○ 지장전(地藏殿) ○
※ 중생구제의 큰 원력을 세운 지장보살(地藏菩薩)을 모신 지장전(地藏殿)의 모습이다. → 지장전(地藏殿) 내부의 모습이다.
○ 삼성각(三聖閣) ○
※ 삼성각(三聖閣)의 모습이다. → 삼성각(三聖閣) 내부의 모습이다.
○ 범종각(梵鐘閣) ○
☞ 범종각(梵鐘閣)의 모습이다. ▼
☞ 좀더 가까이에서 본 범종각(梵鐘閣)의 모습이다.
○ 성보박물관(聖寶博物館) ○
☞ 정면에서 본 성보박물관(聖寶博物館)의 모습이다. ▼
※ 성보박물관(聖寶博物館) 입구 옆에 모셔놓은 불상 → 성보박물관(聖寶博物館) 입구 우측에 모셔놓은 불상 ▼
☞ 성보박물관(聖寶博物館) 입구 좌측에 세워놓은 불상사이로 북덕유산 향적봉을 바라다 본다.
○ 요사채 등 ○
※ 현판에는 “적상산 안국사(安國寺)” 라고 적혀 있다. → 기이하게 생긴 돌과 오래되어 녹이 쓴 가마솥이 보인다.
§ 안국사(安國寺)에서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안국사(安國寺) 경내에 세워놓은 현위치표시판의 모습이다. → 도로 옆 옹벽 위에서 부스럭거리며 잽싸게 움직이는 다람쥐 한마리를 만났다. 아직도 추운데 경내 날씨가 따뜻한 탓인지
한창 겨울잠을 자고 있어야 할 다람쥐가 나타난 것입니다. 팔딱팔딱 잘도 뛴다.
※“적상산성(赤裳山城)”안내판,“사적 제146호 적상산성”이라고 적힌 비석,“경고문” 안내판이 산행로 우측에 서 있다. → 안렴대에서 0.5k 지나온 지점, 산행로 우측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여기서 향로봉까지는 1.5k이고 치목마을까지는 3.7k이다.
☞ 안국사(安國寺) 사찰로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인 “적상산 안국사(赤裳山 安國寺)” 라고 적힌 일주문(一柱門)을 뒤돌아 본다. ▼
☞“ 國中第一淨土道場(국중제일 정토도장)“이라고 적힌 일주문(一柱門) 앞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긴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1:21:28 상황)
※ 간밤에 많은 눈이 내려 안국사에서 전망대로 내려가는 도로에는 아직 많은 눈이 쌓여 있다. → 주차장 관리사무소와 넓은 주차장이 보인다.
☞ 주차장에서 내려다 본 상부저수지(적상호)의 모습이다.
※ 안국사에서 1k 내려온 지점,도로 우측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여기서 치목마을은 2.7k이고 송대까지는 1.1k이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1:35:36 상황) → 전망대 가는 길은 도로를 따라 쭉 내려가야 한다.
○ 사고(史庫) ○
☞ 사고(史庫) 정문의 모습이다. ▼
※ 사고(史庫) 정문 좌측의 모습이다. 사고(史庫)에 관한 안내판이 서 있다. → 사고(史庫) 정문 우측의 모습이다. 사각(史閣)이라고 적힌 현판이 걸려 있다.
※ 도로 좌측에
“적상산 사고·적산산성·안국사(보물 제1267호) 1k” 라고 적힌 안내판이 서 있다. → 도로 우측에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뒤돌아 보니 넓은 주차장이 보이고
그 너머로 적상산의 통신시설물이 보인다.
※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 옆에 “적상산사고지이전연혁비” 가 조성되어 있다. →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 도로 좌측 주차장 부근에“경찰충령비”가 세워져 있다.
☞ 나무에 기생하여 살며 겨울에 꽃과 열매를 맺는 기생 상록 식물인 겨우살이(기동주:寄童酒)가 많이 보인다. 겨울에서 이듬해 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찐후 말려서 사용한다고 하는데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라고 한다.
☞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 너머로 넓은 주차장이 보이고 그 너머로 적상산의 통신시설물이 보인다.
○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 ○
☞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의 모습이다. ▼
※ 적상호(赤裳湖) 안내비석의 모습이다. →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 감시초소의 모습이다.
☞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 너머로 북덕유산 향적봉이 조망된다.
※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 우측(안쪽)의 모습이다. →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 좌측(바깥쪽)의 모습이다. →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 한가운데의 모습이다. → 눈 덮힌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의 모습이다.
☞ 우측을 앞을 바라보니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 전망대가 보인다.
§ 상부저수지(적상호:赤裳湖)에서 적상분소 매표소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도로 우측 높은 언덕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산님을 반긴다. → 도로를 따라 한참 내려오니
산행로 우측에 있는 무명폭포가 꽁꽁 얼어 붙어 있는 것이 보인다.
○ 적상(赤裳) 터널 ○
※ 지나가야 할 적상(赤裳) 터널의 모습이다. → 깜깜한 적상(赤裳) 터널을 통과한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2:11:10 상황)
※ 도로 우측 도로안내판 밑에 해발750m라고 적힌 푯말이 붙어 있다. → 깜깜한 적상(赤裳) 터널을 빠져나와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 길을 단 둘만 걷는 기분은 최고이고 웬지 가슴까지 설레이게 한다.
※ 천일폭포 앞 넓은 주차장에서 한 컷...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2:24:18 상황) → 전망대에서 4.6k 내려온 지점, 천일폭포 앞 넓은 주차장에는 이정목, 덕유산국립공원안내도가 서 있다. → 천일폭포는 주차장에서 0.3k 더 들어가야 한다. →가까이에서 본 천일폭포의 모습이다.
1 ※ 해발600m의 푯말이 도로 우측에 서 있다. → 적상분소 매표소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있어 도로가 한산해 도로를 따라 내려올만 하지만 도로를 버리고 도로를 가로질러 시간을 단축해서 마침내 덕유산국립공원 적상분소에 닿는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2:47:46 상황)
§ 산행날머리: 도로 §
※ 안국사 길을 내려와 괴목리 길로 접어든다. → 도로 좌측 농가에서는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고 있다. → 도로 우측에 있는 인삼재배 농가의 비닐하우스가 보인다. →싸리재 터널을 통과한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3:53:46 상황)
☞ 신탄진휴게소에 닿는다.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4:46:34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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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적상산 산행기감 했습니다 ^^
월계관님 이제서야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암튼 감 하셨다니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