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화순 국화축제

[신선남]

지난 1주일전  11월 13일날  화순 시장 이었네요

언제나 그러하듯  자영업을 하고있다보니 시간이 나지않아

부부간에 둘이 함께 나들이 하기가  어려워요~

드라이브도할까하고 시장 갔다가 영산강 갈대밭은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편안 하게  쉬엇습니다

젊었을때는  전국을 누비며~ 13년 동안이나  부부산악회를 

함께 다녔었지만,,,요즘 나이들고 보니  와이프는 산을 싫어 하드군요!

몇년간을 저도  혼자 산에 간다하기가 미안 해서~그냥 지내다보니 ,,,

약 4년 전에  결국 올것이오고  말았습니다.

직업 병이라면 자세에서 올수 있는  고관절과  왼쪽 무릅 연골이 안좋아서

똑바로서서 걷지도 못하고 절름발이모양을 하고  병원에 가서 MRI촬영까지~~

자세때문에 나이들면 그런다고 수술도 않된다는  진단을 받고 하늘이 노랬습니다.

인생 헛살았구나~~  아~~~ 내게도 올것이 왔구나 하고   모든게  허망 했네요~

하지만  이럴때가 아니란걸  느끼면서  정신을 차리고 유튜브로  검색과 검색을  하던끝에

닥터U 라는 서울대 교수님을 역임 하신 선생님의  명강의를 듣고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 한게  물속 걷기부터 시작 하여

한편으로는 근력운동을 하기 위하여  휘트니스체육관에  입문하여 열심이  운동을 하엿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느님이 도왔는지 ,,, 제가 그어떤 높은산도 다시 오를수있는  건강한 몸짱으로 

이제와서 자신있게 말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이글은 절대 자랑이 아니고 경험담이니까  행여라도

울님들 오해 마시고  허리나 무릅연골 않좋으신분은  저에게 연락 주시면  자세하게  알려 드리겼습니다

♬이글을 진실로 쓰다보니  괜시리 오해하실수있지않을까 십네요~  ㅎㅎ 오해 마시기 바라면서  신선남이가♬ 

[찔레향]

그동안 고관절 때문에 많은 시간을 병마와 싸우고 지금은 좋아졌다니
감축합니다 걸어야 할 사람이 걷지 못할 때는 슬픈 일이지요
조심스레 자주 걸으세요 걷는 것은 만병을 치유합니다

[신선남]

감사합니다 찔레향님 어느누구도 장담 못하는게 건강인듯 싶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내생의 절반으로 알고 열심 하고 있네요!

누구나 직접 당해봐야만 그 심정을 알지요 어디다 하소연 할수도 없는일
소중하세 생각하며 일은 절반만 하고 운동을 절반 하며 생활 합니다!
늘 건강 하신 찔레향님 감사합니다

[명수니]

요즘은 걷기에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건강을 되찾아서 생활에 활력이 생기시니 다행입니다 ~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보약 같은친구야 노래 잘듣고갑니다 ㅎ
국화축제 구경도 함께요 ~^^

[신선남]

감사합니다 명수니 운영자님~
글을 쓰다보니 넉두리만 늘어놓았네요" ㅎㅎ
하지만 누구나 나이들면 흔하게 찿아올수있는일 이라서
방심해선 않되겼드라구요~ 서로 공유 하는 차원에서
이런 이야기를 서슴없이 진실로 올려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드려요~ 편안한 주간 되세요!

[수선화]

아퍼도 일일히 누구한테 얘기를 한다는것 쉽지 않지요 마음 고생이 많으셨네요.
지금은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해지셨다니 다행이시네요.
저 역시도 얘기하려면 길어요.
횟수로 4년째가 시작 되었네요.
발화상 입은지가요.
발등화상으로 피부이식까지 하고
후유증으로 저리고 아픈 통증때문에 말도마요.
챙피한 얘기 이런 얘기는 안 하고 싶었는데 신선남님 덕분에 넋두리 해봅니다.
우리나이가 그런 나이인가봅니다 힘내시고 털어놓고 얘기하다보면 좋은일이고 도움이 되겠지요.동구리선배님이 계신곳이라 정감이 갑니다.동영상
잘 봤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신선남]

맞아요~ 수선화님도 그런 일이있었군요~
제가 아파서 힘들었던 시기이네요~ 화상으로 수고많았군요!
나이들다보면 장담 할게 아니고 서로 공유하면서 치유하는게 쵝오지요"
아직도 바조금 바쁜 시기의 마지막 단계라서 이제야 왔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제 남은 생활을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 하는것 만이 현명한 삶이라 생각 합니다!
수선화님~~~아픈곳없이 언제 어디서라도 건행 하시기 바랍니다!

[무악 산]

끈질긴 인내로서 재활에 성공 하셨네요.
전남 화순에 국화축제가 있었네요.
내년엔 화순국화축제에 가보고
싶어 집니다.

[신선남]

네! 무악산님 반가워요~저도 이렇게 좋아질줄은 몰랐네요! 아무튼 여러분들이 도전해보시라고 푸념을 털어놓았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색동이]

나이가드니 아픈곳이 찿아오드군요~
고쳐가면서 산다는게 맞는말이네요~
화순은 광주 가까이 있어서 자주 갔던곳이라 정겹습니다,

키타 솜씨로 음성도 잘 들었습니다~^(^
키타 배우다 하차해서 아쉬웠답니다,

[신선남]

아휴 색동이님,,,반가워요~
요즘들어 자주뵈니 참좋아요~
위글 보시고 아셨겼지만
기적같은일이 일어나더군요~
요즘은 감사드리며 건강을 중요시
하고 생활합니다. 고마워요!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