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부텍 회원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우정.성남 재개발지역인데
일만평에 200여세대로 주복 1400세대 짓겠다는 시행사의 설명회가 있구
거기에서 쪼금 떨어진 친구네는 다른 재개발구역으로
일반아파트 1500세대정도 짓는다고 하네요.
친구네서 조금 더 올라가면 우정선경아파트 단지가 있어요.
정말로 재개발과정을 차곡차곡 잘 밟아서 모든 게 이루어지면
아파트촌(?) 정도 되지 않을까요?
뉴스에 주복 미분양 사태난 거 보고 걱정은 되지만
저는 조합원분양 받아서 주복에 살고파요~~~~
우리 회원님들의 부동산에 대한 높은 안목으로
어떤 그림이 나올지 한 말씀씩 던져주셔요.
주말 잘 보내시고요.
첫댓글 아파트는 아파트대로 주복은 주복대로 장단점이 있겠지요. 다만 이 사이트에서는 모두들 본인이 사는 기준(지역)으로 좋다고들만 하니, 사는(좋다고 말해 줄) 사람이 없는 주복은 동네북이 된 것 같아요.^^ 본인이 좋으면 좋은 것이겠지요.ㅎㅎ
우리가 살아가면서 새로운 변화에는 다들 두려워하는것이 사람의 본능아인가요? 그러난 시대의 변화에 잘적응하는 자만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살아남는것이 또한 생존경쟁이라할까요, 현재 아파트를 구입해서 5년이나 10년 뒤의 주거형태를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전 주복에 한표
정확한 위치가 어디인가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요즘 울산에 통 가보지 않아서 울산 사정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