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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원하는 승리
얼마 전 50여명의 일본식구 일행이 한국에 가서 부산에 있는 성지(聖地)를 찾았습니다. 옛날에는 그 곁에 묘지가 있었으며 골짜기에는 돌이 많아서 아무도 살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곳에다 돼지우리 같은 움막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움막 안에서 잠을 잘 때도 이 지상의 그 어떤 궁중 속에서 영광을 누리며 사는 사람보다도 하나님께 최고로 효도하는 아들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이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쫓아올 수 없는 깊은 내적 기준에 도달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의 모습은 겉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한푼 어치의 가치도 없는 사람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수염은 자라서 길고, 얼굴은 새까맣게 타고, 옷은 동양옷과 서양옷을 뒤섞어 입고 있었어요. 그러나 오늘날 그때 이야기를 하면 큰 힘을 발휘합니다. 대포보다도, 원자폭탄보다도 그 힘이 더 큽니다. 너무나 크기 때문에 모두들 놀라서 도망쳐버릴 정도입니다. 말하자면 선생님이 그런 환경을 거쳐왔다고 하면 모두가 크게 감명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 느끼는 맛을 모를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고생을 하며 활동을 많이 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자기 자신을 영원히 남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은 외적으로는 십자가를 지고 사라져 가셨지만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심정 속에 깊은 기준을 새겨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원치 않는 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에 대한 대가를 갚아 주시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2천년 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홀로 출발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는 3백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이 모두 굳은 결심을 한다면 일본의 43개 현은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
승리는 과정에서 결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출발시의 내적 기준에 의해 결정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생사의 경계를 수백 번이나 넘나들며 성취한 승리는 쉽게 뺏기지 않습니다. 그것을 되뺏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결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탄도 추월할 수 없는 영원한 승리를 원하고 계십니다.
일본의 현상으로 볼 때 뜻 앞에 앞장서서 자기 나름대로 고생을 해 온 사람이 최근에 접어들어 약간은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계산은 누구보다도 빠릅니다. 통일교회에서 가르치고 있는 모든 것이 역사를 움직이고 역사에 남을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해 주기 바랍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세상 사람들이 평소 생각해 보지도 않았고, 또 생각해 보지도 못했던 것들을 여러분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통일교회는 상당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젊은이들이 교회에 들어가서 황금 같은 청춘시절을 다 바쳐 헌신하다니 도대체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어려운 관문을 뚫고 동경대학에 입학하여 부모 형제나 친지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가서 온 집안이 지리멸렬하는 결과가 되어 버렸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남자라면 세계를 무대로 하지 않으면 좁아요. 아무리 고생을 해도 일본권 내에 있어서의 고생은 하나님의 이상권에 들어갈 수 있는 내용이 못 됩니다.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이상권 내에 들어갈 수 있는 기준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우리는 보다 큰 가치를 중심으로 활동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미 도달해 있는 것입니다.
神の願う勝利
この前、五十名近くの一行が韓国に来て、釜山の聖地の所へ行ってみただろう。そこは墓場の側で、石ころだらけの谷で誰もいない。そういう所に先生は豚小屋みたいな、仮小屋を作った。しかし、その小屋の中に寝る時でも、この地上のいかなる栄光の宮中に住む人より、神の子として親孝行し得る第一の道を歩んでいた。そして、誰も追いつくことのできない深い内心の基準に到達することが望みだった。
その当時は、見ただけで外面的に何でもない、一文の価値もあるようには見えない。ひげが伸びているし、顔は黒くなるままになっているし、服装は西洋式を混ぜている。しかしその話は、これはでっかいものだ。大砲より、原子爆弾よりも大きい。あんまり大きいものだから、みな驚いて逃げてしまう。先生はそういう環境を味わってきたのだけれど、君たちはそれは分からないだろう。そういうことを話したら、五十年もかかるよ。
君たちはいくら苦労して活動してその環境から追われても、自分自体を神の前に永遠に残さなければならない。イエス様は外的に、十字架路程に消えていったのだけれども、内的に神の心情に焼き付いた基準は、神御自身報いざるを得ない。イエス様がそれを願わないと言っても、神の心情を抜き去ることはできない。イエス様は四〇OO年の歴史上、最初の子供である。ここには300人近くいるだろう。この人たちがこういう決心だけするならば、日本四十三県の問題はふっ飛んでしまう。勝利というものは過程において決まるものではなく、出発の時の内的基準によって決定された結果、表れてくるのが勝利である。これが分からなければならない。その勝利が、生死の境を何百回も見て成し得たものだという場合には、それを奪い返すためにはそれ以上の決意が必要である。神は永遠なる勝利、サタンも追いつけない勝利を願っている。
日本の現状にあって、まあ先頭に立って、厳しいつらい中を自分ながら苦労してきたけれど、ここでいいだろうか、効果があるだろうか、と思うかもしれない。しかし先生にはちゃんと計算の世界がある。だから統一教会が教えているすべてのものが、歴史を動かし歴史に残っていく。考えもしなかった、思ってもみなかったことをあなたたちに教えているんだよ。日本でも、相当統一教会はうわさになっている。若い青年時代をみな費やして、苦労の道を重ねていったいどうしようか。やっと東大に入学して、親兄弟や知人からたたえられていたのに、統一門下に入って、家中がめちゃめちゃの結果になってしまった。そういう人がたくさんいる。
しかし、男であるならば世界を舞台にしなければ狭い。いくら苦労しても、日本圏内における苦労は神の理想圏に入り得る苦労ではない。統一教会は何か。神の理想圏に入り得る基準を目的とするから、それを知った我々は、より大いなる価値を中心とせざるを得ないという結論に達する。
The victory that God desires
The other day, a group of about 50 people from Japan came to Korea and visited the Holy Ground in Pusan. It is right next to a cemetery, in a stony place where no one lives. On that site I built a small hut of cardboard and mud many years ago. It was far from a glorious place, but even when I was sleeping there, I was walking the path of filial piety before God as His son. My quest was a deep, internal standard that no one else had been able to attain, At that time, I had no external possessions. I had no money. I had a beard and an unwashed face, so I looked dirty, and I wore an assortment of Western and Oriental clothes, But everywhere I went, I spoke about very big things, things that were bigger than a cannon, more explosive than an atomic bomb--so huge that everybody was surprised and ran away. I have endured tremendous hardship all my life, but you may not be able to understand it. It would take as much as 50 years to explain it. But my conclusion is that no matter how much suffering you may experience in your activities, and no matter how much you are persecuted by your environment, you should be able to always remain standing before the face of God.
Although Jesus left the earth through the cross, the standard of filial piety he impressed upon God's heart remained, and God had to respond to it. Although Jesus did not seek a reply from God, nevertheless, God's heart could not help but reach out to him. Jesus was the first true child of God after 4,000 years of biblical history.
There are about 300 people gathered here. If you all are determined to do the same thing as Jesus, the 43 provinces of Japan will be restored. Victory comes out of the internal determination made at the outset of a venture, not somewhere midway, You should understand this.
Even if you can get victory over hundreds of life and death situations, you need still more determination before you can win the eternal victory that God has sought, a place out of Satan's reach. You may wonder if your suffering in the midst of a bitter environment will help the restoration process. But I have already calculated these factors exactly, so that what the Unification Church teaches can move history and become the true history. I am teaching what no one else was able to imagine.
In Japan, everybody is talking about the Unification Church. They are wondering why these young people seem to be wasting their youth, walking the path of suffering. Some of you had even entered the University of Tokyo and were admired by your relatives; however, because you joined the
Unification Church, your families were devastated. There are many of you who are in that situation. But if you are going to be great men and women, you should work on the stage of the entire world. No matter how you may suffer in Japan, that suffering is not enough for you to be able to enter the ideal realm of God.
What is the Unification Church? It is the church whose quest is to establish the standard whereby we may enter the ideal realm of God. Therefore, now that you know this, you have to focus upon that greater value in your life.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