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묵상 (10월5일) 랍사게의 조소 (왕하18:17~37)

[이인중장로(상락재(시121:8))]

큐티 묵상 (10월5일)
랍사게의 조소 (왕하18:17~37)
(찬송:336장)
* 너는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네가 만일 말을 탈 사람을 낼 수 있다면 나는 네게 말 이천 마리를 주리라. (23절)

1. 랍사게는 유다 백성이 비판 일변도의 생각을 품도록 유도했다.
가. 앗수르와 싸울 능력이 없다고 유다와 히스기야를 조롱했다.
☆ 네가 싸울 만한 계교와 용력이 있다고 한다마는 이는 입에 붙은 말 뿐이라. (20절)

2. 랍사게는 유다 백성과 왕 사이에 유다 방언으로 이간을 획책했다.
가. 유다를 내적으로 와해시키기 위해 거짓과 술수를 통해 조롱했다.
☆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먹게 하고 자기 소변을 마시게 하신 것이 아니냐 (27절)

3. 랍사게는 세상에 앗수르를 이길 신이 없다고 장담하며 조롱했다.
가. 유다 백성에게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불경의 태도를 부추겼다.
☆ 민족의 모든 신들 중에 누가 그의 땅을 내 손에서 건졌기어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35절)

♡ 기도: 하나님! 우리도 위기와 환난의 때에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