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대구경북만 2만 8천여 가구로 거의 절반에 해당하네요.
참고로, 서울으로 포함한 수도권 입주 물량이 1만8천가구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대구경북(인구 250+270 = 520만)이 수도권(인구 1000+1300+300 = 2600만)보다 1만 가구나 더 입주하네요.
아래 기사는 12월20일 대구 매일신문 기사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3월 대구경북에서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2만8천여 가구라고 20일 밝혔다.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혁신도시, 구미 등에서 2만8천355가구가 입주한다.
2월엔 테크노폴리스 1천390가구, 구미 봉곡 1천254가구 등 1만2천296가구가 입주 예정이고, 3월에도 대구혁신도시 1천28가구, 구미 옥계 1천220가구 등 1만6천59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내년 같은 기간 전국의 입주 아파트는 5만9천881가구로, 올해 1∼3월 입주예정 물량(5만6천580가구)과 비교하면 5.8% 늘어난 수치다. 다만 이번 집계 때부터 재건축조합`지역주택사업조합 등이 조합원에게 공급해 입주가 이뤄지는 아파트도 포함돼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5천122가구)을 포함해 수도권이 1만8천168가구, 지방이 4만1천713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올해 같은 기간보다 18.4% 줄었고 지방은 21.6% 늘었다. 아파트 입주 단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댓글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70302&yy=2015
대구분들 부자 되시겠네..ㅋㅋㅋ 집부자 돈거지.
수도권은 올해보다 18%감소 되었네요.
밀어내기 분양이라 봤었던 것 같은데...
수치상으론 턱 없이 부족해 보이는군요..
닭의 가호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