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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혁명 vs 쿠데타
Duncan&Kidd홧팅 추천 0 조회 595 05.05.17 09:0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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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17 09:25

    첫댓글 20세기 후반의 최대혁명이라는 6.8혁명이 우리나라에 거의 안알려진것도 그런 왜곡된 의미에 일조하는듯 합니다.

  • 05.05.17 09:32

    '쿠데타도 혁명이 될 수 있고, 혁명이 쿠테타가 될 수 있다'라고 말하던 분은 이 글 꼭 읽어보세요. 비스게에서 공짜로 배우는 겁니다.

  • 05.05.17 09:33

    Good!! 추천 한방.!!^^

  • 05.05.17 10:01

    혁명이면 어떻고 쿠테타면 어떻습니까? 체와 마오쩌뚱은 국민을 궁핍하게 만들었고 전대통령은 국민을 잘살수있게 했는데 이거 하나만으로 체와 마오쩌뚱은 전대통령의 업적에 상대가 안됩니다

  • 05.05.17 10:01

    다른 이야기지만 위화도 회군. 이 사건을 보면 순간의 판단으로 사람의 앞날이 얼마나 바뀔 수 있는지 알게되죠.

  • 05.05.17 10:03

    지금까지는 긴가민가했는데, 이 댓글을 보는 순간 고의적이라는 심증이 강하게 드네요.

  • 작성자 05.05.17 10:10

    아. 네. 이제서야 치돌이님이 장난을 즐겨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됐네요. 그걸 깨닫게 해준 멋진 댓글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네요. 하지만 이 동네에서 이런걸로 장난하진 말았으면 하네요. 지금 귀군이 하는 장난이 누군가의 가슴에 피멍을 들게 하고 있단 말입니다.

  • 05.05.17 10:09

    허허..또 등장했군요. 치돌씨..이런 좋은글에 엄한 댓글이라니..에효..참. 정말 군부독재자들이 세뇌를 엄청 시키긴 시킨 모양입니다.

  • 05.05.17 10:10

    치돌님.. 느끼세요..? ㅋ

  • 05.05.17 10:11

    님은 역사관이 틀리면 장난친다고 간단하게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참 편하시겠습니다

  • 05.05.17 10:12

    상당히 일반인들과 다른 성적취향을 갖고 계신 분인 듯..

  • 05.05.17 10:12

    역사관이 틀린 줄 알면 고치세요.. 틀리다의 반댓말 아시죠..? 맞다.. 님은 역사관이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 05.05.17 10:14

    스스로 역사관이 틀리다고 본인이 인정하셨으면서도 끝까지 우기는 저런 용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_-

  • 05.05.17 10:15

    다르다와 틀리다 이런걸로 말꼬리 물고 넘어지지 말고 큰 흐름을 보세요

  • 05.05.17 10:14

    서로 극과 극에서 평행하게 달려가는 것 같아 그냥 패스해버릴려고 했는데 이말은 하고 싶었습니다 혁명이 무엇을 위한 혁명이었나요? 결국 체나 마오의 자신들의 정신적 만족과 성취감을 위해서 수천만 수억의 사람들을 이용만 했을 뿐이었죠

  • 05.05.17 10:19

    본인의 정신적 만족과 성취감을 위해서 알럽 수만명의 회원들을 이용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 05.05.17 10:16

    압제받는 민중을 위한 혁명이죠.. 님이야 말로 큰 흐름을 보시죠..?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ㅋㅋㅋ

  • 05.05.17 10:18

    압제받는 민중들이 더 빈곤하게 되는게 혁명입니까? 체나 마오의 말장난에 속아넘어간겁니다 결국 그들은 권력화 되어서 이전과 나아진게 하나도 없었죠

  • 05.05.17 10:17

    잘못된 신념과 이념을 믿고 행동하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는 교훈을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열심히 살았다는 이유로 존경받는게 좀 답답하네요

  • 05.05.17 10:22

    그냥 열심히 살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존경받는게 답답하다셨는데, 희대의 살인마가 존경받는게 다른 회원들은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물론 님이야 그 살인마를 존경하는지 모르지만.

  • 05.05.17 10:19

    그럼 치돌님은 전두환이 잘한 일이 뭐라고 보십니까..? 답변 좀 해주시죠..

  • 05.05.17 10:20

    정형근이한테 끌려가서 고문 좀 받고 세뇌를 당하신건가.. 어떻게 이런일이..

  • 05.05.17 10:21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필요한 태도

  • 05.05.17 10:21

    체 게바라 평전이나 한 번 읽어보고 읊어보시죠..? 무식하면 용감해진다더니 누가 권력화 됐다는 겁니까..? 뭘 알기난는 아십니까..? 어차피 민중들은 바티스타 정권 아래서 그보다 더 빈곤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고 엄청난 압제와 탄압에 시달렸다는 점은 안보십니까..? 국민당 정부도 마찬가지.. 부정부패에 민생은 전

  • 05.05.17 10:23

    혀 안중에도 없고 공산당 잡는다고 민간인들 가옥 불태우고 죄없는 사람들 잡아 죽이고 백생들이 굶어 죽던 말던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그에서 해방시킨 게 모택동입니다.. 뭘 좀 알고나 끄적거려 주시면 논리라도 있죠.. 이건 뭐 너무나도 뭘 모른 채 용감하셔서 말해줄 엄두도 안나네요..

  • 작성자 05.05.17 10:23

    정말 장난이 아닌가요? 진짜요? 본문에도 밝혔듯이 혁명이라는게 꼭 좋은 방향으로 흘러나가진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한 행위는 정확한 의미의 혁명이고 결과적으로 바람직한 결과가 일어나지 않은 혁명일 뿐입니다.

  • 05.05.17 10:24

    문화혁명이야 분명히 모택동의 잘못이니 그걸 인정해 줄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지만 어디 자신의 권력 욕심에 쿠데타 일으키고 국민들 목숨을 파리 목숨보다도 하찮은 걸로 여긴 문어대가리와 그 둘을 비교합니까..? 진짜 터진 입이라고 말 함부로 하지 마시고 달린 손가락이라고 아무 거나 눌러대지 좀 마십쇼..

  • 05.05.17 10:24

    저희학교 정외과 교수님께 "체 게바라 마오쩌둥 전두환" 글 프린트해서 보여드렸더니 정말 어이없어 하시더군요. 이런 무개념x가 어디있냐고...생각 좀 잘 해보시죠.

  • 05.05.17 10:26

    도대체가 체 게바라 평전이나 중국 공산당사에 대한 책이나 한 번 읽어봤으면 저렇게 얼척없는 소리는 안했을텐데.. 잘 모르는 걸 아주 잘 아는 것처럼 우겨대지좀 말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 05.05.17 10:27

    마스터베이션은 마우스와 키보드 말고, 휴지와 똘똘이를 파지하는 건데......

  • 작성자 05.05.17 10:28

    에르네스토가 펼친 행위의 과정은 분명한 혁명인데요. 그가 갖고 있던 신념만큼은 우리가 본받을 만 합니다. 그의 신념은 민중을 위해 자신을 불태우는 것이었으니까요. 다만 그 뒤에 자신들에게 불리한 정세가 그들을 가로막았던 거죠. 전두환이 했던 것들 중 우린 무엇을 본받아야 하나요? 자신을 위해 모두를 불태웠던

  • 05.05.17 10:28

    치돌씨.. 뭐 사실 이렇게도 부르고 싶지도 않지만 치돌씨는 누가 님 가족이나 주위 분들에게 피해만 안주고 돈만 많이 주면 그 넘이 뭔 짓을 하든 전혀 신경 안쓰고 존경할 사람 같군요.. ㅎㅎㅎ 천민 자본주의의 표본을 보는 것 같습니다그려.. 사실 전두환의 경제발전이라는 것도 웃기지도 않는 게 그렇게 정치자금 받아

  • 05.05.17 10:30

    쳐먹고 잘나가는 기업 돈 안바친다고 해체시켜버리고 하면서도 그만큼 성장했으면 노무현이나 김대중 있었으면 그보다 열배 스무배는 성장했을 겁니다.. 돈만 많이 벌게 해주면 유영철같은 놈도 비호해줄 인물같이 보이는군요..

  • 05.05.17 10:30

    아무리 생각해봐도 치돌씨는(님자 도저히 못붙이겠습니다.) 자신의 귀를 틀어막고 고함만 빽빽 지르는 목소리 크게 지르기 경연대회에 나갔다고밖에는 못말하겠네요.ㅡㅡ;;;

  • 05.05.17 10:32

    전례를 볼 때, 길게 설명해준다고 고개를 끄덕일 것 같진 않거든요. 진지하고 자세한 설명은 오히려 혈압만 높아질듯. 자기 할 말만 딱 하고 남들이 뭐라해도 전혀 듣지 않을테니까.. 설명하시는 분들 괜한 고생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05.05.17 10:32

    또 한가지 더. 마오쩌둥이나 체 게바라가 실패한 혁명가(이것도 솔직히 동의 못하겠지만...)라 할지라도 그 사람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린 없었을 겁니다. 19세기의 극도의 자본주의 모델속의 일반인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모르시나 보네요. 그런 자본주의의 모순이 어느정도 극복되기 시작한게 마르크스의 공산당 혁명

  • 05.05.17 10:33

    욕먹는 걸 즐기시는 듯.. 전문용어로 피학성 변태성욕이라고 하는데.. -_-

  • 05.05.17 10:33

    이후 자본주의의 모순이 극화되면서 수정 자본주의가 등장한 건데... 뭐 제가 아무리 떠들어봐에 벽앞에 소리지르는것밖에는 안되니 이제 그만하렵니다. 이런 노골적인 표현 안쓰려고 했는데 무식하니까 엄청 용감하네요.

  • 작성자 05.05.17 10:34

    그랬으면 차라리 다행입니다만. -.-

  • 05.05.17 10:38

    혁명과 쿠데타라...성공하면 혁명이되는것이고 실패하면 쿠데타고...

  • 05.05.17 11:01

    그게 아니라니까요 ;;;

  • 05.05.17 10:41

    이지님 진정하시지요.. 화가 나신 건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상대방에 대한 섣부른 추측은 안좋아 보입니다..그나저나 치돌이 님과는 언제 한 번 채팅으로 진지하고 길게 대화를 나눠보고 싶군요.. 혹시 의향이 있으시면 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 05.05.17 10:50

    다른 사람들도 님같은 생각 다 거친 다음에 이 지경에 이른겁니다.

  • 05.05.17 10:43

    동욱님, 원문 다시한번 읽어주시죠. 암튼 누가 성공한 쿠테타는 혁명이라고 말을 해놔가지고...

  • 05.05.17 10:47

    게바라가 민중을 궁핍하게 했다니.. 생전 처음 듣는 말이었습니다.

  • 05.05.17 10:48

    전대갈이 국민들을 잘살게 했다고요? 국민들을 살린건 정치인들이 아닙니다.

  • 05.05.17 11:12

    전두환이나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그 전보다는 좋아졌어??" 이게 무슨 말 장난인가??수치를 가지고 통계적 자료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경제가 필(feel)인가??? 박정희 쇄뇌의 힘이 이렇게 대단하단 말인가??

  • 05.05.17 11:15

    치돌님의 치고 빠지는 센스........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중간에 사라진....... 염장지르기에 최고수..

  • 05.05.17 11:43

    휴...아무리 봐도..강태공-_-;;

  • 05.05.17 15:43

    도무지 말이 안나옴..욕밖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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