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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선거유세차량..필요악인가요?
cri8ive 추천 0 조회 338 10.05.21 17: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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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1 17:31

    첫댓글 동감합니다. 특히 그 노래 좀.... 너무 커요

  • 작성자 10.05.21 18:40

    좀 멀리 갔나 싶더니 방금 또 한 대가 바로 근처까지 와서 큰 음악소릴 내다가 가네요;;;ㅠㅠ

  • 10.05.21 20:31

    아~~ 도서관에서 모의토익 듣기평가 푸는데 선거유세차량에 완전 말렸다는...ㅡㅜ 토익 시험날이 은근 걱정됩니다. 제가 시험보는 학교가 차도에 완전 가까워서...

  • 10.05.21 20:46

    동감입니다. 누구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오늘 똑.같.은. 차량이 저희 아파트를 3바퀴를 돌았습니다. 하... 하나만 오는 것도 아니고 다른 후보들도 많아서... 솔직히 스트레스 받아 죽겠습니다...

  • 10.05.22 00:15

    어느 지역이나 다 똑같은 모양이네요. 집에서 책읽다가 한두번은 그러려니 했는데, 반복적으로 울려대니
    (그렇다고 듣기 좋은 음악도 아니고 죄다 트로트) 신경질나더군요. 마지막 곡 울린 시간이 정확히 오후 8시 42분입니다.;;;;

  • 10.05.22 12:54

    전 지금 듣고 있습니다. 황금같은 휴일 오후에 아파트 단지 내에서...주민들 표심얻으려고 하는 건데, 정작 주민들이 저 시끄러운 노래 듣고서 과연 좋아할 지는 신경도 안 쓰는 듯. 노래 개사해서 엠프로 뻥뻥~ 유세 차량이 도대체 몇 대가 들어온 건지 노래 2,3곡이 섞여서 진짜 공해, 짜증나요. 집에 확성기 있으면 들고 나가서 '당신들 절대 안 뽑는다' 소리치고 오고 싶다. 웡웡 거리며 울리는 노래 소리 중에 어렴풋이 들리는 이름 기억해 놨다가 선거 때 거들떠도 안 볼겁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건 말건 유세만 하면 단가

  • 10.05.22 12:55

    엄마가 아파트 토요장터 간다는데 따라가서 한 소리 좀 하고 와야겠네요 열 받아서 아오

  • 작성자 10.05.22 15:34

    대부분 동네가 비슷한가보군요.
    선거운동도 이젠 좀 달라져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어려운 문제인가봅니다.

  • 10.05.22 19:57

    선거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후보 입장에서는 지지율의 기반이 인지도기 때문에 무조건 자신의 기호와 이름을 알린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것이죠. 냉정하게 말해서 공약을 말한다고 해도 듣는 사람들은 적죠. 매우.

  • 작성자 10.05.22 22:05

    듣고보니 그렇겠네요... 유권자에게 먹히는 방법을 찾은게 그런거겠죠...
    근데...생각이 여기까지 오니 더 답답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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