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어가는 그리움
소산/문 재학
천륜(天倫)이란 인연으로
아름다운 세상 빛을 보게 해주신
감읍(感泣)의 그 세월이 얼마였던가.
떠나신 지 반년이나 지나도
짙어가는 그리움은
체취를 느낄 때마다 눈물로 아려온다.
변함없던 따뜻한 사랑의 온기에 녹아있는
추억의 창마다 어리는 고향의 풍경들
울컥울컥
가슴 치미는 그리움이 애달프다.
귀를 적셔오던 애정 넘치던
정겨운 그 음성. 어이 잊으오리까.
보고픈 생전의 환한 모습
슬픔의 늪으로 피어오르고
아낌없는 정성의 그 모정(母情)
달이 가고 해가 가도
영원히 못 잊을
마음의 등불로 살아 숨 쉬리라.
첫댓글 그리워져 못 잊는 모정의 글 어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소산님!
한결같이 건강 지키시며
평안하신 나날 보내세요 ~~
소중한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그리움에 대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시 감상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좋은 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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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신지 오래 됐어도 아련한 그 목소리와 잔영은 사라지지 않는구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