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그가 찍은 1편은 정말 즐겁게 봤었습니다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킥애스
킹스맨 까지..
킥애스는 정말 약빤 액션에 클레어모레츠의 캐릭터까지 겹쳐 정말 재미있게 봤고
그가 만든 2편을 기대했지만 감독이 바뀌어 2편이 등장해 그저그런 작품이 나와서 .. 매튜본감독이 했다면 재미있었을텐데..라며 아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엑스맨은 정말 브라이언싱어가 다시 돌아와
데이오브퓨처스를 명작으로 만들어 놔서 다행이지..
매튜본에서 싱어로 바뀐다고 할때
엑스맨 무비 팬들도 많이 걱정했죠
그래도 매튜본이 했다면 또달랐겠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요
킹스맨은 정말 킥애스의 대중성있게 업글한 영화라 생각했습니다
역시 매튜본..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소재는 흔한소재이긴 하지만 만화원작이라 그런지 나름 약빤듯한 설정에 메튜본의 액션까지 더해져 정말 재미있게봤습니다.. 지금도 자주 돌려보는데..
자신의 필모의 첫 속편..
과연 매튜본이라면?이라는 가정을 계속 해와서 그런지
엄청기대했는데...
흠...스토리도 중구난방..
그렇다고 기억에 남는 액션도 없고...
악당매력이 없는것도 큰것같습니다ㅠ
발렌타인 국장님 ㅠ
개인적으론 그냥 내가 선택해선 보기 힘들고든 티비 돌리다가 하면 볼만한 킬링타임 액션영화를 만들어 줘버렸네요..
집에도착하면 킹스맨 꺼내보고
추석동안 매튜본 1편시리즈(?)블루레이나 봐야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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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본의 본인 첫 속편연출작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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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볼때는 너무 한 영화에 너무 많이 집어넣으려다 엄청 잘린게 꽤 큰 원인이라 봅니다.
액스맨 퍼스트클래스는 액션영화 명작오브명작이라 생각해요 어찌보면 유치한 슈퍼히어로물을가지고 그렇게 진지하게풀어내다니...사실그이후로 액스맨들은 살짝실망입니다ㅠ
킹스맨의 팬이라 2편도 잼나게 봤네요. 물론 1편이 더 박진감 넘쳤지만..
엑스맨 퍼스트클래스도 다시 봐야겠네요ㅋ
최악이었습니다...그냥할말이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