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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3일
“어제 할머니댁에 가서 김치를 담궜어.” 어제 김치를 담궈서 힘들었나요? 그러나 김치는 ‘담구는 것’이 아니라 ‘담그는 것’입니다. ‘담그다’는 ‘담가’, ‘담갔다’, ‘담그니’로 활용합니다. 따라서 앞의 문장은 “김치를 담갔어.”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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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각산의 바람과 노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 물
첫댓글 틀리게 써 오면서도 몰랐던 ~~
고맙습니다~~^^
아 ~~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