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이런 영화 포스타는 박물관에서나 볼수있을것입니다
내가 젊었을때는 늘상 거리에서 볼수있는 영화 광고물입니다.
지금도 아직 정정하게 살아있는 배우들도 여러사람 볼수있습니다.
황정순,신영균,남궁원,이대엽,김지미,최은희.구봉서,송해,신성일,윤정희,남진 등
사람들이 나이들어감에따라, 이런것들도 정말로 옛것이되갑니다.
잠시 추억속으로 되돌아가서, 젊은날 그들과 만난것을 기억해봄니다.
옛날에 동네에서 좀 큰 구멍가게에만 이런 포스타가 붙어 있었습니다
서울 종로에서 初,中,高,大學 다닐동안 참으로 좋아하는 영화 구경 많이했다.
단성사,국제극장,국도극장,대한극장,평화극장,수도극장 등, 유별나게 나는 그당시
영화관에서 파는 영화 프로그램을 꼭 사서 읽어보곤했다(날짜와 영화관 이름 명기).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사오면서도,그당시 사모았던 프로그램과 영화관 입장권
일부을 여전이 보관한것에 대해 나도 좀 놀라기도했다.
후에 언제인가는 이런 추억의 물건들이 영화 박물관에나 놓여있으면 한다
40~50 년전 추억의 옛 영화 포스타 모음
첫댓글 이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한류가 있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