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총 5,245만 9,356명 (사망 129만 165명)이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폭증세가 이어지면서 각국에서는 봉쇄 및 방역조치 강화를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이에 대해 반발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신규확진자수 1천명 이상 국가…54개국
11월 13일 오전 9시부터 11월 14일 오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0명 이상인 국가는 54개국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신규 확진자수…미국>브라질>인도>이탈리아>영국>프랑스>독일 순
신규 확진자는 미국이 14만 2,076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브라질 4만 8,331명, 인도 4만 4,879명, 이탈리아 3만 7,977명, 영국 3만 3,470명, 프랑스 3만 2,978명, 독일 2만 3,542명, 폴란드 2만 2,683명, 러시아 2만 1,983명, 스페인 1만 9,511명, 우크라이나 1만 1,787명, 이란 1만 1,517명, 아르헨티나 1만 880명, 오스트리아 1만 368명(사망자 37명), 루마니아 1만 142명, 콜롬비아 8,651명, 체코 7,870명, 멕시코 7,646명, 스위스 6,893명(사망자 98명), 모로코 6,195명(사망자 64명), 포르투갈 5,839명(사망자 78명), 요르단 5,685명(사망자 80명), 네덜란드 5,627명(사망자 89명), 헝가리 5,097명(사망자 99명), 스웨덴 4,658명(사망자 40명), 인도네시아 4,173명(사망자 97명), 캐나다 4,024명(사망자 53명), 조지아 3,473명(사망자 37명), 불가리아 3,414명(사망자 72명), 세르비아 3,341명(사망자 19명), 그리스 3,316명(사망자 50명), 이라크 3,298명(사망자 50명), 터키 2,841명(사망자 88명), 슬로바키아 2,591명(사망자 50명), 페루 2,575명, 남아프리카공화국 2,338명(사망자 65명), 네팔 1,913명(사망자 15명), 슬로베니아 1,931명(사망자 13명), 레바논 1,874명(사망자 8명), 방글라데시 1,845명(사망자 13명), 파키스탄 1,808명(사망자 34명), 아르메니아 1,703명(사망자 9명), 칠레 1,634명(사망자 66명), 아제르바이잔 1,622명(사망자 20명), 일본 1,587명(사망자 16명), 튀니지 1,584명(사망자 51명), 리투아니아 1,550명(사망자 9명), 몰도바 1,331명(사망자 19명), 북마케도니아 1,295명(사망자 26명), 코스타리카 1,202명(사망자 11명), 파나마 1,163명(사망자 5명), 아랍에미리트 1,136명(사망자 3명), 벨라루스 1,098명(사망자 5명), 덴마크 1,011명(사망자 2명) 등 54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 이상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사망자…미국>이탈리아>멕시코>영국>인도>브라질>이란>프랑스 순
11월 13일 오전 9시부터 11월 14일 오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사망자수는 미국이 1,471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이탈리아 636명, 멕시코 588명, 영국 563명, 인도 547명, 브라질 544명, 이란 457명, 프랑스 425명, 러시아 411명, 스페인 356명, 아르헨티나 348명, 페루 309명, 폴란드 275명, 독일 218명, 체코 185명, 콜롬비아 164명, 루마니아 121명 등이었다.
11월 14일 누적 사망자 순위
◇누적 사망자수…미국>브라질>인도>멕시코>영국>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순
11월 14일 오전 9시 기준 누적사망자수는 미국이 24만 44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브라질(16만 3,373명), 인도(12만 8,668명), 멕시코(9만 6,430명), 영국(5만 928명), 이탈리아(4만 3,589명),
프랑스(4만 2,628명), 스페인(4만 461명), 이란(4만 121명), 페루(3만 5,301명), 아르헨티나(3만 4,531명), 콜롬비아 (3만 3,312명), 러시아(3만 2,443명), 남아프리카공화국(2만 76명), 인도네시아(1만 4,933명), 칠레(1만 4,699명), 에콰도르(1만 2,946명), 벨기에 (1만 3,891명), 독일(1만 2,200명), 터키(1만 1,233명), 캐나다(1만 685명), 중국(4,63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첫댓글 컥! 미국 오늘 177,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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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식당,마켓은 먹어야
사니 안갈수는 없는 노릇
고품질 마스크나 잘쓰면 되겠지요
문제는 각종 유흥시설입니다
마스크 쓰지 못하는 구조라서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프랑스에 이어 미국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의사에게 무증상일 경우, 당국이 근무를 명령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노스다코타주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해 의료 인력이 부족해지자 코로나에 감염된 의료인까지 업무에 투입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의료시스템 붕괴 초일기에 들어간듯
의로 붕괴되면 겉잡을수 없이 환자 사망자 폭증할텐데 어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