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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순도순 이야기] 황사를 뚫고.....
맨발 추천 0 조회 70 06.03.13 16: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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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13 17:29

    첫댓글 저는 황사 다 지고...꽃피는 오월에 가 보고 싶네요...친구는 없지만..^^

  • 작성자 06.03.13 19:32

    감자탕 사주실수있는 영원한 친구가 있잖아요?

  • 06.03.13 18:28

    님의 글이 이저녁 저를 환상, 회상, 잡념, 무아지경의 경지에 이르게 합니다, 시화방조제 그 끝나는데 없을것 같은 길위에 덩그마니 앉아계셨을 생각하니 왜, 저의 눈에 눈물이 고이죠?

  • 작성자 06.03.13 19:21

    우이씨! 블랙사바스의 쉬즈곤이 이무렵에 제 가슴을 후벼 파더군요.그게 그렇게 꼿힐줄이야......

  • 06.03.14 00:09

    오호~시화방조제말씀이군요? 나도 지난6월에 서울갔다가 36년만에 만난 친구가 날데리고 무작정 달리더니 대부도라면서 시화방조제인가 뭔 뚝으로 데리고 가서 핸폰으로 사진도 찍어줬지요,먼지나는 신작로 시오리길을 걸어다니던 중학교때친구였어요 쪼맨하던 까까머리가 중늙이가 되어서 시화방조제 기경을 시켜줬지요

  • 06.03.14 07:53

    늘 차를 이용해서 지나다니던 곳인데..꼭 한번 걸어 보고싶은 길로 머릿속에 간직하고는 있지만 잘 되지 않았어여. 바람이 심하진 않았나여?? 저는 그 뚝방 생각하니 망둥어가 먼저 그려 집니다. 좋은길 걷고 좋은친구와 함께 하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 06.03.14 11:51

    바람도 어지간히 불어야지여 선그라스끼고 힌판 박은것이 바람맞은 여자 같드라구여 함 가보세요 쥑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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