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화 속 클래식] 1988년 영화 '가면 속의 아리아'//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제1막 "언제나 자유롭게" Sempre Libera

[4036제라늄]

004 가면속의아리아 Sempre Libera Film Le Maitre de musique


우리나라에서 개봉 당시,
'가면속의 아리아'로 제목이 붙여졌지만,
원제는 "Le Maitre de Musique"(음악의 거장) 입니다.
1988년도 벨기에 작품으로
1988년 칸느 영화제, 유럽 영화제, 리오 국제 영화제 각종 부문 수상했습니다.








가면 속의 아리아 The Music Teacher
벨기에, 드라마, 98분
감독 : 제라르 코르비오
출연 : 필립 볼테르, 실비 펜느
줄거리
유명한 성악가 조아킴(Joachim Dallayrac : 호세 반 담 扮)이 어느날 갑자기 은퇴를 한다.
은퇴를 한 후 조아킴은 여자 제자 소피(Sophie : 안네 로우셀 분)를 가르치는 일에 전념한다.
어느날 시장에 갔다가 조아킴은 장(Jean : 필립페 볼터 분)이라는 도둑을 만난다.
장에게 가수로서의 자질이 있음을 느낀 조아킴은 장을 집으로 데려다가 노래를 가르친다.
조아킴은 소피에게서 사랑을 느끼고 번민을 한다.
그러나 조아킴은 스승으로서의 본분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 후 소피의 삼촌 프랑스와가 오페라 가수 경연 대회 소식과 초청장을 들고 온다.
경연대회를 주최하는 스코티(Prince Scotti: 패트릭 바우소 분)는
조아킴과는 원수처럼 지내는 사이다.
20여년 전에 조아킴과 노래 대결을 해서 진 경험을 갖고 있다.
스코티는 다시 아르카스(Arcas : 마크 쉬레이버 분)라는 제자를 키워서 조아킴에게 도전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아킴이 아닌 조아킴의 제자 장과 소피에게 도전하는 형식을 취하지만...

















일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