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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6월 26일(수)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57 24.06.21 06:4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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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6 06:37

    첫댓글 아멘. 수넴 여인은 엘리사를 극진히 대접합니다. 이 지역을 지날 때마다, 여인으로부터 섬김과 돌봄을 받습니다. 엘리사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임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서 나온 행동입니다. 엘리사를 위해 방을 만들고, 침상, 책상, 의자, 촛대를 둡니다. 엘리사가 쉼을 얻을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영적인 재충전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한 행동입니다. 엘리사는 여인의 섬김을 받고, 그녀에게도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그러나 여인은 한사코 거절을 합니다. 더 바랄 것이 없다고 하지만, 이 여인에게는 가장 큰 결핍이 있습니다. 아들이 없었습니다. 이 당시에 아들을 낳지 못하는 것은 가장 큰 결격사유가 됩니다. 그러자 엘리사는 이 여인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말씀하고,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은혜를 베풉니다.

    수넴 여인의 귀한 섬김은 무언가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런 조건도 없이 하나님의 사람을 섬깁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 진정한 섬김입니다. 그리고 여인의 생각을 뛰어 넘어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 작성자 24.06.26 08:01

    김창섭장로님 :
    수넴 여인은 엘리사를 극진히 대접했습니다. 여인은 엘리사가 여호와를 진실로 헌신하는 여호와의 종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그녀는 엘리사를 위해 담위에 작은 방을 지었습니다.
    아마도 엘리사는 이 방에서 안정된 명상과 기도를 하였을 것입니다.  이런 수넴 여인의 태도는 참된 신앙과 헌신에서 나온 친절과  여러가지 일에 대하여 깊은 생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와같이 오늘날에 우리 성도들도 남을 대접을 하되 극진히 하되 억지로 하지말고 주를 사모하는 심정으로 해야 합니다.
    엘리사는 자기의 사환 게하시를 동반하고 수냄 여인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것은 엘리사가 자신의 권위와 위엄을 나타내려는 것이 아니라 율법에 선행된 자로서 여인과 이야기하는 것이 합당했기 때문입니다.
    엘리사는 아들이 없는 엘리사에게 돐이되면 아들을 낳아 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히브리인들은 여인이 아들이 없다는 것은 모욕과 수치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인은 엘리사가 농담으로 알고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라고 말합니다.

  • 작성자 24.06.26 08:02

    김창섭장로님 :
    그러나 그녀의 말속에는 기쁨을 표현하는 말이 들어 있으며 엘리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받들었으며 엘리사가 농담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엘리사를 극진히 섬긴 수넴 여인을 축복하시고 늦은 시기에 기대하지 않은 아들을 선물로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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