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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왕좌의게임 정주행 완료 후 잡담(스포가 있어요~)
좋은날에 추천 1 조회 2,590 17.10.02 15: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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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2 15:49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인생작이라 뽑을 만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원작 속도를 뛰어넘으면서 스토리 상의 아쉬움이 생긴 건 사실이죠ㅠ 배우들의 몸값도 너무 올랐구요. 그래도 잘 마무리 하길 바랍니다. 끝나면 너무 허전할거 같아요ㅋ

  • 17.10.02 15:48

    저는 2~4 시즌을 최고로 뽑아요. 매 에피소드가 레전드였습니다. 최애 캐릭터는 라니스터 형제입니다~~

  • 17.10.02 15:50

    저랑 완전히 일치하시네요 ㅋㅋ
    프리즌 보다접음, 롬 완주, 왕겜 완주 딱 세개 봤습니다. 스파르타쿠스 시작했는데 완주가능할지 확신이 없네요...ㅋㅋ

  • 17.10.02 16:49

    저도 시즌1의 정치드라마 같은 그 분위기에 흠뻑 빠졌었죠. 수많은 가문과 캐릭터가 헷갈렸음에도 너무 충격적이고 재밌게 봤네요. (특히 네드 롭의 죽음이란..)그 뒤로 갈수록 판타지적인 요소가 강해지면서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 인생작이긴 합니다.

  • 17.10.02 17:35

    저도 한달전에 첨보기 시작해서 완주하고 지금 소설읽고 있어요. 저도 인생작이긴 한데 전 테온이 진짜 답답하고 싫은 캐릭입니다.

  • 17.10.02 18:09

    드뎌 이 곳에도 왕겜 얘기가...
    제 인생 드라마 입니다.

    임요환이 ‘드래곤볼 읽지 않은 뇌
    시고 싶다’ 말한것 처럼

    저 또한 마치 보지 않은 것처럼
    다시 보고 싶네요...

    아직 않 보신 분들..
    보세요!
    꼭 보세요!

  • 17.10.02 18:20

    하운드가 제 최애입니다 fu☆king cu☆t!!!

  • 17.10.02 18:47

    네드가 죽을땐, 어 이거 뭐야!!!, 벌써???
    롭이 죽을땐, 아..................(허탈함)

  • 17.10.02 22:38

    시즌7에서 내 인생드라마가 평작으로 다운됨...하...

  • 17.10.03 06:38

    네드 스타크의 비중은 초반뿐이지만, 네드 스타크의 "죽음"의 비중은 이야기의 전체를 꿰뚫는 중요한 부분이죠.

  • 17.10.03 11:57

    헌데 제작비 문제인지 서두르게 마무리를 지으려다 보니 이번 시즌7은 개연성이 너무 떨어져보여서 몰입감이 별로더라구요...물론 눈요기는 마니했지만

    제이미도 시즌3때까지 진짜 뭔가 사연있는 슬픈 캐릭터여서 엄청 좋았는데 갈수록 그냥 무슨 서세이한테 휘둘리기나 하고 아쉬운 캐릭같음

    갠적으론 멜리산드레가 좋더라구여

  • 19.05.06 12:49

    저도 기억나는 장면 뽑자면.. 제이미가 브리엔느에게 고백한 자신의 고뇌들..(서약에는 왕의 지켜야한다, 다른 서약에는 부모를 해하면 안된다. 그렇다면 왕과 부모가 싸우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지?)을 말하며 킹슬레이어가 된 이유, 제이미가 브리엔느 기사 작위주는 장면은 8시즌 3화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겠습니다.
    브랜이 태온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해준것도 기억 나네요. 호도르에피도 장난 아니었고요. 제일 좋아하는 캐릭은 아리아,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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